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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21:57
eqe는 전기차 차종이라 배기가스는 상관 없고.. 출력을 많이 쓰는 상황이란건 엑셀을 많이 밟을 때이기 때문에 그런 운행을 많이 하면 연비는 안좋아지겠죠. 저출력 연비중시 운전할 때는 옵션유무에 상관없이 연비는 일정하게 나오겠구요
22/11/26 22:07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전기차였군요. 모델명을 못 봤네요. 정부 규제 때문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한국, 미국, 유럽 등 판매할 때 연비 고지하도록 되어 있는데 생각해보니 공인연비 측정할 때 저 출력 변화가 영향을 주지는 않겠네요.
22/11/26 22:09
Tesla가 먼저 구독 모델을 넣긴 했는데 거긴 SW 구독이고 HW 구독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BMW 구독 모델 라인업이 점점 화려해지고 있더군요. https://www.bmw.de/de/shop/ls/cp/connected-drive?tl=sea-gl-%7BCampaignName%7D-mix-miy-.-sech-%7BAdGroupName%7D-.-b-bmw+connecteddrive+subscription-.-.&gclid=Cj0KCQiAj4ecBhD3ARIsAM4Q_jH2cGeCVP8Q3RXmxy_-UwubBkfHF0Bo6lX_5YS3XSCKuyo1r6JrbQEaAmzqEALw_wcB
22/11/26 22:22
(수정됨) 테슬라도 뒷좌석 열선 구독 옵션이 추가되긴 했었죠. 아니 구독이라기보단 1회 지불하는 언락 옵션이었군요.
2020년 포스팅 기준 300달러였다던데... 지금은 그냥 기본으로 포함되는 것 같네요.
22/11/26 23:53
네 그 옵션은 구독은 아니고 원타임 기능 해제라 조립 라인에서 configuration 다양하게 조정해서 생산하는게 또 일이라 생산 비용 및 시간 줄이기 용도이긴 했죠.
22/11/27 07:52
그때 화제가 됐던 건 모3에 원래 열선 넣어 출고했으면서 그때까진 차량 구매시 그거 선택 자체도 못하게 했었다는 거였죠. 선택지가 없었으니 구매시 설정 조정 뭐 그런 거 필요 없었습니다. 저 옵션 업데이트 뜨고 나서야 뒷자리에 열선이 있다는 걸 안 사람들이 부지기수..
22/11/27 07:56
아 그랬었나요? 테슬라 택시만 네덜란드에서 타봐서 그런건 몰랐네요. 테슬라도 참 신기합니다. 애플의 모바일 업종에서의 완성도에 비하면 자동차 업종에서 테슬라의 완성도라는 것은 높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사고 싶은 차 중의 하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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