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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09:39
96년 기사군요. 하지만 스타크래프트가 98년에 나오고 식음전폐하고 게임만 했었죠. 정신좀 차릴때쯤 디아2 나오고 또다시...
22/11/25 09:44
삼국지 6/대항해시대 3 은 확실히 앞전 버전(5/2)에 비해 재미없긴 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요.
하지만 PC는 스타와 조조전! 나오고 콘솔은 파판7이 나오고...
22/11/25 09:44
ps1, ss 출시된 영어와 일어게임들의 언어장벽.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아 오프라인에서만 구입가능했던 높은 진입장벽, 포켓몬 국내상륙한 99년, 00년. ps2 한국시장 진출이 02년이후 등 96년당시의 한국 저연령층에 대한 기사라면 완전 틀린건 아니죠...
22/11/25 10:28
기사 내용을 읽어보시면,
1.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나오고 콘솔판매도 촉진되고 있음 2. 근데 오히려 저연령층 게임인구는 줄고 있음 이라서... 옆에 사진은 기사내용과 충돌하고 있지는 않죠. 기사 자체가 맞냐 안맞냐의 문제는 있는데...
22/11/25 11:42
데이토나usa는 아직까지도 저한텐 최고의 레이싱 게임입니다.
제가 틀딱 감성인지는 모르겠는데 레이싱 만큼은 데이토나 이후로 재밌다고 느껴본적 없네요 흐흐
22/11/25 11:20
저 잡지 본가에 가면 있을텐데... 1996년이 아니라 1997년도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97년 연말에 imf 터졌습니다...
22/11/25 13:48
어... 97년이면 저런 제목은 어그로성 같고, 저렇게 게임시장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배경은 알 것 같습니다. 당시 게임계가 일본중심시장으로 편중되어있던 시기니 까요. 이 시기 닌텐도64가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반향이 적으면서 저연령층 게임이 소멸한 듯한 느낌을 주던 시기가 맞습니다.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게임보다 어른을 위한 게임, 코어한 게임, 유명작의 넘버링이 너무 많다는 지적인데 유효했다고 봐요. 적어도 콘솔 기준으로는요.
이후의 모든 문제는 콘솔기준으로는 닌텐도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고 한국 게임시장은 PC위주로 확실하게 흘러가면서 저런 이야기가 일본권 한정의 얘기처럼 되지 않았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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