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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20:57
(수정됨) 프레임리스도어가 원래 문열때 창문이 1~2센티정도 샤샥 내려갑니다. 닫으면 올라가고요
근데 그거 내려가기전에 재빨리 다시닫았다 열었다 하면 끝부분이 충격이 가죠. 프레임리스도어는 별일 없이 빠르게 열었다 닫았다하면 저럴 수 있어요.
22/11/24 00:11
(수정됨) 프레임 리스 도어만 3대째 타는중입니다만 (3대 누적 총 15만km이상) 한번도 그런적없습니다. (e쿱, a5쿱, S7)
프레임리스 도어는 말씀하신 문제보다 문을 열고 닫을때 유리를 잡아당기거나 밀면 유리 부분이 자주 힘을 받아 유격이 생기는 문제가 더 빈번합니다.
22/11/24 00:20
그건 제조사 셋팅문제죠
제차도 프레임리스지만 도어락이 풀리기 이전에 이미 내려옵니다. 도어락이 풀린 시점에 내려와 있지 않은게 문제죠
22/11/23 21:07
프레임리스 도어에 유리가 깨지는거면 그냥 불량인듯 하네요.
별로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근데 프레임리스 별로 안좋은데 뭐하러 해놨지 ㅜ
22/11/23 21:23
전시차고 유투버들이 저 도어 잘동작하나보려고 엄청 빠르게 여닫는 경우도 있어서 저것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좀 이르죠.
몇만대 팔리고 나서 구매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저런 이야기를 하면 그때는 확실히 문제인거고
22/11/23 21:50
현대기아가 프레임리스 도어로 나온차가 있나요? 제네시스쿠페 정도 밖에 모르겠는데 대단한 기술력은 아니지만 문을 아무리 빨리 열어도 저렇게 여는 순간 충격으로 깨지는건 심각한 결함이죠. 허허
22/11/23 22:12
아마 예전에 투스카니도 프레임리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땐 문 열때 유리 안내려갔었죠. 겨울에 유리가 웨더스트립이랑 얼어붙어서 문 안열리고 했던 기억이...
22/11/23 23:29
옛날 XG가 프레임리스도어입니다..
프레임리스도어 그렇게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쓰던 회사는 아니어서 노하우는 많이 없을것 같긴합니다...
22/11/23 22:21
정말 저 부분이 깨지는게 물리적으로 당연한지 좀 의문입니다
다른데가 깨지는게 맞을 듯 한데,,, 소프트클로징 기능이 없더라도 저 부분은???
22/11/23 22:44
언젠가 부터 현대는 디자인팀이 모든 실권을 쥐고있는 느낌…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불호에 가까운데 디자이너가 죽어도 유야무야 덥힌게 무섭더라구요
22/11/23 23:33
자동차 유튜버 (미디어오토 등) 얘기를 들어보니 프레임리스 도어를 써야지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센서?)를 B필러에다 달 수 있다고 하더군요...
미래차기술(자율주행) 때문에 데이터/노하우 모으는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리 추측해봅니다.
22/11/24 05:01
근데 의외로 프레임리스 도어 여러대 만들어본 회사가.. 왜..
투스카니, 그랜저XG, 제네시스쿠페.. 기아차까지 안가고 현대차에서 만든것만 윗 댓글에서 보고 긁어모은게 3종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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