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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2 14:48:42
Name 인증됨
File #1 92892251_F876_45A8_A7BF_93C80857BEB8.jpeg (338.7 KB), Download : 52
출처 트위터
Subject [LOL] 도란 fa썰이 족크다스 잡는 미끼


라던 소리가 사실일지도...

순진했던 고닉관계자썰쟁이 족크다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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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마봄미뽕와
22/11/22 14: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이런게 현실로 나오다니
강동원
22/11/22 14:52
수정 아이콘
사실 도란이 족크다스임
Grateful Days~
22/11/22 14:59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다에 한표.. 크크크..
22/11/22 14:52
수정 아이콘
설명 좀 해주실 분??

족크다스 라는 사람이 유명한 썰쟁이라는 것 까지는 아는데, 그 사람이 도란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했었나요?
22/11/22 14:53
수정 아이콘
FA
22/11/22 14:54
수정 아이콘
족크다스 라는 사람이 도란이 FA라고 했는데, 사실 도란은 애초에 나갈 생각이 없었다 라는건가요?

그럼 결론은 족크다스 라는 인물이 젠지쪽 인물은 아니다 인건가요?
린 슈바르처
22/11/22 14:53
수정 아이콘
도란 FA 발표를 족크다스가 처음 했는데, 그게 젠지가 족크다스 잡을라고 풀은 허위정보라는 썰이죠
22/11/22 14:55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 그 허위 정보를 들은 사람 중에 족크다스 라는 인물이 있다는거군요.
22/11/22 15:52
수정 아이콘
티리온이니?
인증됨
22/11/22 15:00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들떠서 글을 잘 못 썼네요.

작년 스토브리그때 갑자기 등장한 젠지(농심? 담원?)쪽 관계자썰쟁이인데 보통 그런 사람들이 유동닉을 쓰는것과 달리 고닉을 파고 나타나 썰들을 풀어 단박에 유명해진 사람입니다.(작년 피넛-비디디 트레이드 건이라던지 굵직한걸 터트렸죠)
그 뒤로도 한번씩 등장해서 관계자마냥 내부 이야기를 해주고 갔었는데 이번에 도란이 fa라고 글을 써주고는 다음날 자기 정체 들킨거 같다고 잠정적 은퇴선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딱 이렇게 도란 재계약에 이런 내부사정이야기가 나오니 자연스럽게 그 도란 fa 썰이 색출을 위한 미끼 아니였냐 하는 반쯤 우스갯소리였습니다.
22/11/22 15:01
수정 아이콘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EurobeatMIX
22/11/22 15:14
수정 아이콘
오늘 젠지 스카우터가 트위터로 경위까지 설명했습니다. 이미 누군지 젠지프런트는 이번 건으로 확실하게 아는 것 같았어요. 너무 후보가 특정되니까 급하게 수습하고 끝.
이제 알만한사람은 족크다스 누군지 다 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커뮤여론은 농심 레드포스 임직원 출신 중 한명일걸로 추측하더라구요.
농심-젠지 트레이드 시도 소식을 선수 당사자보다 빠르게 접수하고 썰을 풀어버려서 젠지측에서 쌍심지켜고 찾은 걸로 보입니다. 선수 당사자들은 찌라시로 자기 트레이드된거 먼저 알아버리게 된 거죠.
수리검
22/11/22 14:55
수정 아이콘
올해 스토브에서 이게 제일 웃김 크크
22/11/22 15:10
수정 아이콘
이지훈이 족크다스 아녔나요?
goldfish
22/11/22 15:17
수정 아이콘
케넨추가 정설 아니였나요?
페스티
22/11/22 15: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떻게 되었을라나
헤나투
22/11/22 15:20
수정 아이콘
이제 lck 찌라시는 누가 풀어주나
22/11/22 16:24
수정 아이콘
잘가.. 그동안 고마웠어.. 크크
신사동사신
22/11/22 17:05
수정 아이콘
와.. 큰그림 제대로 그렸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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