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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01:18
해설의 내용(을 평할 정도로 경기를 길게 보지 않아서)보다 뭔가 들었을 때 편안한 느낌이 안 들긴 하더라구요.
예능 하면 괜찮겠지만, 해설로는 흠...
22/11/22 01:39
내용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너무 열심히하려고 하다보니 해설중계 본인이 다하려고하는거 같음.
조금만 힘 좀 빼고 여유 좀 갖고 하면 지금보다 나을거 같아요. 스브스는 배성재의 개드립이 흐름을 깨는거 같고.. 박문성때매 마봉춘은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크게 흐름깨는거 없이 편안했던거 같아요. 캐백수는 한준희가 들어갔을때나 그쪽으로 채널 한번 돌려볼거 같음
22/11/22 10:59
배성재도 강점 없어진지 꽤 됐죠. 김성주랑 다른 게 뭔가 싶은 수준... 장지현 때문에 제일 안정적인 것 뿐이죠.
중계 도중에 배텐 라디오에서 박문성이랑 농담따먹기 하는 걸 도대체 몇 번이나 하는지
22/11/22 07:28
그러면 완전히 도박이군요.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보는 채널의 경향은
뉴스,드라마에서 연령대가 높을텐데 그거 믿고 오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구자철이 안스러워지는 시청률.
22/11/22 10:43
배성재 거슬리는게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이상하게 계속 박지성 장지현 해설위원들을 살살 까고 긁고 하는거 같아서 뭔가 불편.. 저처럼 배성재에 대해 큰 호오가 없는 사람도 불편했으면 배성재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했을듯.. 저만 그런줄은 몰라도 해버지나 장지현이나 저는 약간 존경하는 편인데, 걍 어찌보면(배성재가 아무리 캐스터중에 탑이라고 쳐도) 축구전문가가 아닌 캐스터가 다른 둘을 무시하는 느낌이 넘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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