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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11:45
ASUS 노트북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성비하고 내구성이 좋아서 쓰고 있긴 헌데 그놈의 AS 정책 때문에 자가 수리해야 한다는 게 참 저도 몇번 LCD 교체랑 부품교체를 직접 했습니다.
22/11/20 12:53
북미쪽은 더 심합니다.
일단 RMA 보내기 위해서는 배송번호가 있는 우편으로 자기가 제품을 보내고 (꼭 배송번호가 있는걸로 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가리입니다.) 그 비용의 경우 문제가 없다고 ASUS에 판단할 경우 가고 오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 (유상수리) 이 비용도 우리나라 돈으로 왕복 10만원은 거뜬히 넘습니다. 그리고 무상 수리를 받는다 하더라도 한달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나마 북미쪽 기준이 괜찮은 건 ASUS에서 환불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월마트나 베스트 바이 같은 대형 매장이나 창고형 매장에서 사기 때문에 산 곳에서 무조건 15일 이전 환불 이니까 초기 불량은 그나마 낫습니다. (15일 환불 아닌곳도 있지만)
22/11/20 12:12
Msi도 개판인데 asus는 더 하네요.
Msi 모니터 밝기 차이 많이 나서 센터에 보냈더니 폰카로 옆에서 비스듬하게 찍어놓고 별 차이 안 납니다 시전하길레 모니터 밝기 측정하는 기계로 측정하고 수치 보여달라 했더니 우린 그런거 없음 시전하면서 멀쩡하다고 시전 크크크 센터에 어떻게 칸델라 측정하는 기계가 없냐고 했더니 자기들은 여러 직원들 눈으로 보고 이상없으면 이상없다고 판단한다고 크크크크크 아 그래도 msi는 물건 하자 있으면 정상적으로 교환은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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