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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7 19:59:5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324.8 KB), Download : 78
출처 군사갤
Subject [기타] KF-21 보라매 시제 2호기 최초비행 영상





KAI 팀장 (KF-21 비행시험팀) 피셜

시제기는 총 6기로 단좌기 4기, 복좌기 2기로 구성 / 기체마다 도장이 각각 다른것도 특징

1호기는 고도, 속도영역 확장을 위한 추진시험 중심
2호기는 하중 배수 검증을 위한 하중시험, 외장 분리 시험, 고받음각 시험 중심

1~2호기 모두 시험비행을 해본 결과 항공기의 안정성, 신뢰감이 높아
남아있는 비행시험들을 계속 열심히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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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2/11/17 20:14
수정 아이콘
이거도 제공호 도장색으로 칠하면 안되나요..
22/11/17 21:32
수정 아이콘
도장 다르게 한 것도 테스트라고 하네요. 조금의 차이라도 스텔스나 품질, 정비 편의 등 여러면으로 테스트 할 부분들이 있겠죠.
다람쥐룰루
22/11/17 20:32
수정 아이콘
단좌 복좌를 다 만들긴 했었군요 단좌만 만든줄... 잘하고있었네요
22/11/17 20:34
수정 아이콘
인니 국기 위아래로 뒤집고 싶다
탑클라우드
22/11/17 20:39
수정 아이콘
아따, 잘 생겼다
22/11/17 21:01
수정 아이콘
너무이쁘다 ㅠㅠㅠㅠ
22/11/17 21:27
수정 아이콘
예쁘당
22/11/17 21:58
수정 아이콘
전투기의 코뿔은 어떤 용도 인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2/11/17 22:14
수정 아이콘
저거 아마 측정장비일걸요...
HA클러스터
22/11/17 22:25
수정 아이콘
피토관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펭귄방패
22/11/17 22:44
수정 아이콘
피토관은 맞는데 양산장비는 아닙니다. 노즈붐 또는 테스트붐이라 불리는 비행시험용 공력측정장비. 동정압 측정을 위한 피토관과 받음각, 옆미끄럼각 측정을 위한 베인센서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전온도 센서도 보이네요. 이런 센서들이 비행시험용 air data computer 와 연결되면 고도, 속도, 마하수 같은 파생데이터가 연산되고 항공기체계 개발의 레퍼런스 데이터로 쓰입니다.
아구스티너헬
22/11/18 01:44
수정 아이콘
예전엔 저렇게 피토관이 튀어나온 전투기들이 있었고 지금도 여객기에는 저렇게 나와있는기 있습니다만
스텔스성이 중요한 요즘 전투기는 저런식으로 피토관을 만들지 않습니다.

고로 저건 시제기용 피토관
22/11/17 22:26
수정 아이콘
떳다 떳다 우리 비행기~
후루꾸
22/11/18 03:49
수정 아이콘
사실 보라매는 서방권 기체들에비해 전반적으로 좀 애매해서 수출까지는 별 기대안했는데 fa-50 팔리는 거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가격만 저렴하게 나와주면 틈새시장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구스티너헬
22/11/18 10:53
수정 아이콘
애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틈새시장을 잘 노린 기체죠
그리고 FA-50이야 말로 틈새시장 끝판왕이죠 아주 작정하고 틈새를 노린 기체입니다.
후루꾸
22/11/18 14:41
수정 아이콘
오 그런가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fa 50은 그래도 소형에선 성능이 확실히 강자인데 중형 라인에선 보라매가 애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20년 후반에야 양산인데 라팔도 성능 업글 생산 라인 유지 확정이고 실전 경험에 성능에 보라매가 앞서는 게 가격 하나인데 가격도 확정난 게 아니라서요ㅠ 라팔은 벌써 팔리고있기도하고.. f16, f18 은 뭐 말할 필요도 없구요. 가성비가 확실히 앞서고 미국 무기를 운용하는 국가에서 틈새 시장이 있다 그런 말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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