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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13:08
'스카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생산한 위스키를 의미합니다.
발베니는 몇년 전부터 수요가 급등해서 가격이 폭등한 유명한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는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 중 하나인데 마트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수집의 대상인 위스키는 아닙니다.
22/11/17 13:10
롤을 5년 했는데 다리우스를 처음 본다 정도의 느낌이네요. 아주 대표급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조금만 위스키에 관심있어도 안들어볼 수 없는 브랜드 입니다.
22/11/17 13:37
어 .. 저 롤 팬 된지 3-4년 차인데 다리우스 낯설 .. 나도 박제각 인생인가 ..ㅠㅠ
물론 실제 플레이는 한판도 안해봤습니다 답변주신분들 다들 감사해요 ~
22/11/17 13:11
A: 너구리 이번에 어디로 이적할지 궁금하다
B: LCK 5년 봤는데 너구리 이름 첨들어봄 농심 선수임? LCK는 페이커... 읍읍 롤로 치면 대충 이런 느낌..??
22/11/17 14:27
조니워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처럼 아무데서나 보이고 술 관심 없는 사람도 들어본 적은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 다음 급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22/11/17 13:00
근데 이런건 있어요 위스키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서 먹어보는게 아니라 해외여행다니면서 기내면세점에서 주류를 구매하면서 허세용으로 위스키를 수집했다면 모를수도 있는 브랜드. 아시아나(시드니-인천) 기준으론 기내면세점 책자에서는 못본거 같음.
22/11/17 13:16
모를 순 있는데 유명하지 않나요? --> (5년 간 모은 사람으로'써' 나는 모름) -> 아뇨 로 넘어가는 부분이 안타깝....
22/11/17 13:54
면세점 주류 섹션만 갔어도 봤겠죠. 다만 그닥 위스키를 좋아하진 않고 그냥 기내에서 일인당 1리터 까진 살수있으니 싸게 살수있을때 기내면세점 책자에 나와있는 애들중 산거같아요. 기내면세점에서야 제한된 주류만 파니까요.
22/11/17 13:26
발베니 12 싱글.... 이 집에 있읍니다(친구가 들고와서 남은거 주고감...)
그거랑 별개로 발베니 12 더블을 모르면 그냥...
22/11/17 14:16
위스키알못인데 바에서 샘플러로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담에 먹을 일 있으면 사야지~ 했던 술인데
갑자기 여기저기 핫해져서 다시 먹을 기회가 아예 없더라구요
22/11/17 15:01
와일드터키 존맛탱! 무거워!짜릿해!!
다음엔 뭘 도전해볼까.....발베니는 저도 처음 봐서 마셔보고 싶은데 못 구할거같으니까 마트에서 파는 종류로 추천 부탁해요?
22/11/17 15:43
여름 휴가때 와이프랑 같이 발베니랑 탈리스커 먹으려고 가지고 갔는데,
제가 고기굽는 도중에 와이프 혼자 발베니를 홀짝홀짝 마셔버리더니 다음날 일정이 전부 마비되는 사태가.. 크크크 본인은 처음엔 맛있어서 먹다가 나중엔 술이 술을 불렀다고 하는데 어쩐지 혼자서 잘 따라 마시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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