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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4 11:26
그림체가 좋아도 스토리가 너무 어이없으면 드륵드륵 하다가 하차하게 되더군요.. 어 이거 완전 AV..
별개로 너무 그림이 빡세도 좀 그럼..
22/11/14 11:34
1. 후방주의 2. 다시만난너 3. 그녀를 잠금해제 4. 동아리 5. 이시국이 개인교습 6. 건물주 누나 7. 낭만캠핑 8. 골목이야기 9. 인턴해녀 10. 멋진 신세계 11. 건물주 누나 12. 작은전쟁
이라고 합니다
22/11/14 11:51
요즘에는 카카오도 페이지나 웹툰에 19금 작품을 올리고 있는지라 이제 기본이 된 것 같긴 하더라고요.
저는 이쪽 플랫폼을 따지만 딱 3군데만 쓰고 있습니다. 탑툰, 레진, 투믹스. 업계 No.1이자 좋은 작품도 많고 할인율도 좋고 딱히 단점이 없는 탑툰. 아직도 옛날에 스스로 만든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버티고는 있는 레진. 은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독점작이 꽤나 많고 그 중에서도 꽤 좋은 작품이 많은 투믹스.
22/11/14 17:39
무슨 느낌인지 알겠는데...19금 전문 스토리 작가가 있고, 또 그 작가의 스토리가 영 별로고 그런거 보면 오히려 난이도가 높은 장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아무리 잘 안하려고 하는 장르라고 해도 그림 작가는 수급이 되는데 글 작가는 수급이 안되는거 보면 내가 써도 이거보다 잘 쓰겠다가 답이 아니라 누가 써도 잘 써지지 않는 장르일 가능성이 더 크겠죠.
22/11/14 12:14
(수정됨) 레진만 그 사건 터지기 전에 조금 봤었는데 당연히 시간 지나서 그렇겠지만 차이 많이 나네요
요즘은 탑툰이 이쪽분야 전문이라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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