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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3 00:59
옛날엔 후방은 할 게 없어서 후임을 더 괴롭히고 그런 게 있었다죠. 선진화도 늦고..
지금은 전체적으로 많이 개선됐으니 전방이 근무서기 더 빡세고 그정도 일까 싶긴 합니다
22/11/13 01:37
(수정됨) 빅뱅 멤버들이 군대가도 아무도 못 건드리고 병원에 입원 시키고 그랬는데...
저는 문희준 입대했을 때 뭔 논산 훈련소 부터 저랑 같이 오더니 제가 후송가서 군병원에 가보니까 군병원에도 또 문희준씨가 있더군요;;;; 뭐 잠깐 듣기론? 다리를 다친건가 천식이라던가? 그것등으로 입원해서 군병원에 있었고 또 춘천 군병원에 제가 입원 했을 때 원빈씨가 갑자기 십자인대 다쳤다고 후송왔는데...원래 춘천 군병원은 후송 와서 입원한 환자들이 병원 청소하고 관리하는 곳인데...(태어나서 병원에서 환자가 청소하고 관리하는 걸 처음봄) 원빈씨는 모든게 열외였고 일반병사와 달리 1인실 비스무래한 곳에서 단 한 번도 나오는 것도 보지 못 했었지요. 그리고 얼마뒤 의병제대 했습니다. 반면 문희준씨는 왜 군병원이든 군대에서든 잘 보이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연예인들은 관리가 힘들어서 그런가 그냥 오면 입원시키고 퇴원을 안 시키더군요... 이게 10년도 더 지났을 떄 일인데 지금의 방탄소년단도 누가 건드리겠습니까...
22/11/13 13:56
장혁은 제대로 하다 나왔죠.
원빈은 초소 나가 있을 때 높으신 분들이 하도 불러 내려서 결국 무릎 나갔다 하더라고요. 실제로 큰 부상인 게 맞을 겁니다.
22/11/13 02:09
물론 연예인이니 다르겠지만 당일날도 신나기 힘든게 생일인데 한달 전부터 생일이 가까워오니 신난다라....
거긴 무슨 세계일까.
22/11/13 10:49
생일이 다음달이라 신나는건 인싸라서 그렇기 보다는 질문자가 어린이라서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다가오는 나날조차도 신났었죠.
지금은 자기 집에서 멀다고 저희 집 근처(경기도)로는 안오고 서울에서만 보자는 서울 친구 놈들 강제로 집 근처 술집에 부르는 날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크크
22/11/13 11:45
저는 군대에서 생일 두 번 맞이했는데(심지어 한번은 신교대 마지막주)
제 생일 기간이 주로 기말고사 내지 종강 주가 겹쳐있는지라 밖에서보다 축하를 더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두번째는 예상 못했는데 저랑 같이 일했던 간부님들께서 따로 케이크 사주셔서 축하해줬는지라... 감동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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