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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 01:39
콘솔이 없을수는 있어요 우리나라가 좀 콘솔이 스위치 전까진 초 매니악의 영역이라
게임도 서브컬쳐의 영역인데 콘솔 수준이면 상당한거긴 함 콘솔 좀 하겠다 싶을정도로 게임이 취미로의 저변이 생길때쯤엔 모바일이 확 컸죠. 라고는 해도 인싸의 취미 정도로만 게임했을것 같은데 검증할거 없나 크크 pc만가지고도 하드하게 할수도 있긴있는데
22/11/07 09:11
플스2부터 초매니악이란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국내발매된 타이틀 대부분 한글화되서 진입장벽도 낮았습니다.
22/11/07 02:10
사실 요즘 닌텐도 게임빼고는 거의 PC멀티라 저도 있던 엑박/플스 다 처분했습니다. 닌텐도 게임 취향 안맞으면 게임은 PC로도 충분할듯 해요.. 퍼스트 게임들도 시간지나면 PC로 나오는 판이니.
22/11/07 05:49
제 사촌이 게임 좋아하는데 pc로 콘솔게임 많이 하던데요. 매니악한지 모르겠지만 플스게임 마니 하더라고요. 조이스틱으로 하는건지 게임하는건 못봐서 모르겠지만 김희철도 그런건 아닐까요?
22/11/07 08:41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저도 플스는 하고 용산을 다녔는데..
게다가 와우저가 정의의 수호자 데피아즈단을 몰라? 돼피아즈단의 수장인 유민상이 흥분할만함.
22/11/07 08:43
영역이 다른거죠. 저도 겜덕 20년차만에 게임 하나때문에 플스4 구입했었는데 딱 그 게임만 하고 플스 켜본적이 없네요. 먼지쌓인 책받침 신세...
PC야말로 가장 위대한 게임기이거늘 크크
22/11/07 09:15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핵심은 김희철은 플스건 PC건 유명 온라인게임 몇 개 정도만 알고 패키지게임은 잘 모른다는 거라...진지하게 따지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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