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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4 11:37
(수정됨) 와 꿈의나라 를 여기서 보다니..... 내 20대 인생을 여기에 갈았는데
와 근데 마르 잡으면서 화염파는 너무 했네... 전화요금 + 게임 요금으로 한달에 20~30씩 박은 거 생각하면 후덜덜 합니다.
22/11/04 11:38
(수정됨) 아직 서버 살아있어요.. 오시죠(?!)
아 그게.. 광신이라서요 -_-;;; 5000렙마다 타신족 하나 배울수 있는데 쪼렙이라..
22/11/04 11:39
(수정됨) 헐 누구시지? 왠지 제가 아는 분이실 듯한데...
와 그게 또 그렇게 바뀌었나요? 저는 5000천렙 찍고 접었는데....그게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22/11/04 11:39
어휴 저게 뭐예요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저는 막 머드게임이니 쥬라기공원이니 그런거 안해봤어요. 생각해보니 로열티 줬을리는 없고 IP도둑 게임이었네..앗차차 옆에서 삼촌이 그러셨습니다.
22/11/04 11:46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이런저런걸 리버스로 봐도 아니 저시절에 동접을 그 제한된 자원으로 잘도 굴렸네 대단한데(?)
생각해보면 온갖 실시간 처리기술의 집합체...
22/11/04 11:42
하이텔, 나우누리는 월정액
10분당 10원의 정보이용료, 전화비는 3분에 40원... 1시간에 1200원, 그당시 고졸신입 한달 월급이 100만원 안할....
22/11/04 11:46
퇴마요새와 쥬라기공원 재밌었는데
퇴마요새 다시 해보려고 하니 의외로 재미없더라고요. 그땐 왜 전화비 십만원이상 써가며 즐긴거였나 싶은
22/11/04 11:57
(수정됨) 해보긴 했는데 플레이타임 한시간도 안될 듯...네트핵 같은 싱글플레이 로그라이크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울티마 6~7에 비교할 순 없죠. 울티마를 일찍 접하게 되서 머드 쪽에 관심을 안가진 것 같기도 한데 영어도 잘 모르는 초딩때 시작하다보니 온갖 뻘짓 하느라 3~4천시간은 했을 겁니다. 시간 너무 잘 감... 근데 막상 또 울티마 온라인은 안했단 말이죠. 울온 나온 후 라그나로크 나오기 전까진 매직 더 개더링 하느라...
22/11/04 12:03
어릴때 컴퓨터학원에서 아는 형이 하길래 같이 해본적이 있네요
너무 오래돼서 제목도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것 보다는 보는게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2/11/04 13:18
퇴마요새에서 이벤트 개념으로 버추얼 서바이벌이라고 하는 머드게임을 운영했었는데,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튼, 4개 접속자 통신망별로 나눠서 팀플 PK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22/11/04 13:30
무림크래프트라는 머드 게임이 있었는데 이게 발전해서 나중에 천상비라는 무협 게임이 되었고... 얼마전 보니까 천상비 모바일 홍보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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