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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17:31
아래쪽에 먼저 댓글이 달렸는데 밧데리 문제도 있죠, 대용량을 달면 헤드셋이 또 무거워질 거라...
지금 기술로서는 어쩔수 없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너무 비싸 사지도 못하겠지만...
22/11/03 17:42
오큘퀘 프로는 이거보다 100그램정도 무거운데(630 vs 720g) 5000mah배터리로 2시간 무선 사용할수있습니다 .물론 유선으로도 쓸수있구요 자체 마켓과 ap를 탑재했기 때문에 연결없이 자체앱으로도 쓸수있습니다
기술력차이라고 봐야겠죠..메타가 vr부서에 만명을 박았다더라구요
22/11/03 17:46
(수정됨) 퀘스트 프로는 가격이 3배인데요.........
기술력이고 뭐고 그 절반 가격으로 맞춘다고 해도 전혀 경쟁력이 없을 테니 논외 아닐까요? 퀘스트2보다는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으니 비교대상이 아니구요
22/11/03 17:52
그중에 메타퀘스트 프로에 없는건 120hz모드뿐입니다.거기에 ar기능도 있는데..다 쑤셔넣는 바람에 가격이 psvr이나 인덱스 두배가 넘어서 문제지
22/11/03 17:53
(수정됨) 가격을 고려하셔야죠...
219만원짜리 무선과 80만원짜리 유선, 어느쪽이 현실적일까요 심지어 그 219만원도 메타가 출혈 판매하는 걸로 아는데 말이죠...
22/11/03 17:49
일단 그부분에 있어서 판단을 위해서는 상세 스펙에 대한 비교 등이 수반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어떤걸 추가했고 뺐고 유선이라고 해도 약간의 배터리는 넣기도 하고 그렇지만 유선은 아무래도 경험이 별로긴하죠 가격 경쟁력이 없으면 아무래도 힘들고
22/11/03 17:41
출시 시점에 소니 퍼스트파티를 비롯해서 10여개가 나온다던데 어느 정도일지 기대는 되네요
아직은 소문 수준이지만 바로 그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출시된다는 소문이 있구요 알릭스가 나오면 꽤 파괴력 있을 지도...
22/11/03 17:42
그런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vr의 문제는 결국 그걸로 할 게 뭐가 있느냐더군요.
그리고 뭔가를 머리에 쓴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합니다.
22/11/03 18:09
확실히 머리에 써야하는 불편함이 너무 크게 와닿더라구요. 사실 안경조차도 오래쓰면 눌려서 불편한데, 호기심에 퀘스트 2 사봤다가 쓰는 순간 바로 벗고 싶어지는 참사가 ㅠㅠ
22/11/03 18:54
개인적으로 유선에 그닥 거부감없는 스타일인데(VR로 격렬하게 움직이는거 못해먹겠고 그냥 시각컨텐츠로만 봄)
가격이 너무 쎄네요 크크..
22/11/04 11:42
음... 제 경험으로는 열기와 속 울렁거림이 가장 힘들었는데,
일단 4K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의 잔상 제거라면 울렁거림은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기대가 되네요. 근데 머리 주위가 계속 뜨거우면 결국 두통이 오던데... 이걸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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