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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16:48
맞습니다. https://automobilekorea.com/archives/38553?amp
근데 고소 들어오면 어쨌든 대응은 해줘야되니 갈등없이 해결하는 방향이 편하긴 하죠
22/11/03 16:54
착한 생각 하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저런 거 보면 차를 호쾌하게 밀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역으로 소방서에서 해당 차주에게 손배 청구하고.
22/11/03 18:41
(수정됨) 편견생길게 뭐가 있나요. 지금 국산차모는 사람들 꺼 모으면 더 할거고 그 사람들 다 외제차 몰 기회있으면 다 외제차 몰건데.
22/11/03 16:53
직원분이 사진 찍는 걸 보니 실제 상황 맞나 보네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하고 걸어가든지 정 안 되면 불법주차를 골목에 다른 차량 방해 안 되게 하든지. 아무리 뭔 생각을 해도 소방서 앞에 주차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되네요.
22/11/03 16:59
얼마 전에 밤 12시 쯤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그런지 공감이 되네요. 전화번호도 없이 몰상식하게 딱 막고 있어서 경찰을 불렀는데, 차량 번호로 조회를 해도 전화번호가 없어서 난감했었습니다. 저의 경우야 사유지라서 더 문제 삼을 수 없겠지만, 저 경우는 과태료나 강제 이동 등 필요한 절차를 빡세게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22/11/03 17:14
사람 세상에 사람이라고 섞여사는데 꼭 직접 당해야지만 공감을 해주겠다는 존재들하고 우리가 더불어살아서 사회니, 단체니 하고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다시 깨달아도 소름 끼치네요.
22/11/03 17:15
어디 구석에 공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열리면 사람이 왔다갔다할 곳인데 거기에 뒀다는 것 자체가 참 여러모로 대단한 발상이군요. 상대방도 써야하는 공간이라면 얼마 되지 않아서 누구시냐, 뭐하시는 분이냐, 이거 조치하겠다 들어올텐데 말입니다.
22/11/03 18:08
솔직히 저건 면허취소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정적으론 영구박탈감이지만 실제로 운용한다면 면허를 취소하고 주변 시민 및 운전자들과 같은 세상에서 운전할 수 있는 소양교육을 하고 난 뒤 부여했으면 하네요
그냥 저걸 보는 제 마음이 처참할지경입니다
22/11/03 19:00
사유재산 중요하죠. 자본주의 사회의 근본이자 코어인데 당연히 중요한게 맞긴한데
너 혼자 세상 사는거 아닌데, 저따위로 막나가면 사유재산을 나라가 보호해줘서는 안되죠. 소방도 그렇고 특히 경찰도 개인적으론 좀 더 강력하고, 지금 보다 더 큰 권한을 쥐어 줬으면 하는데, 일제시대 순사 얘기까지 꺼내오면서 과거의 과오가 어쩌고 하면서 반대하는거 보면 좀 갑갑합니다. 공권력이 야들야들해도, 티타늄마냥 짱짱해도 일장일단이 있기야 하겠지만, 저는 티타늄공권력이 득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22/11/03 19:22
공권력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처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제로 끌고간후에 되찾으려면 업무방해죄 및 공공의 안녕위해등 몇개의 죄목을 붙여서 벌금을 물게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2회이상 적발시 면허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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