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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15:28
근데 뭐 저거 없어도 되고... 수정 기능이랑 동영상 길게 올리기 정도 차이라서 없어도 되는게 오히려 문제입니다.
일론이 아무리 용을 써도 기본기능 유료화 하지 않는 이상 손해가 상당할 거 같아요. 광고를 더 늘리긴 할텐데...
22/11/03 15:29
(수정됨) 내용이 뭔가 빠져있네요..
블루틱은 원래 월 4.99달러였습니다. (작년부터 가격이 부여됨) 이걸 19.99달러 받겠다고 이야기하다가 최종적으론 8달러로 바꾼... (이게 트위터가 무료로 제공해준 케이스들이 많긴 하다보니.. 본격적으로 8달러 받으면 실질적인 유료화로 느껴지는게 있긴 한데.... 원래 전체 무료 서비스는 아니였는데 빠져있더라고요)
22/11/03 15:30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CNN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월 4.99달러(약 7100원)였던 유료 계정인 '블루틱' 이용료를 다양한 옵션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틱은 트위터 이용자의 계정 옆에 붙는 파란 스티커로 가짜가 아닌 진짜 계정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일종의 증명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광고 등을 편집할 수 있어 기업과 언론사, 비정부기구(NGO), 유명인 등이 주로 이용해 왔다. 이 기능은 지난해 출시됐으며 현재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사용자에게만 제공해 왔다.
22/11/03 15:44
찾아봤는데 트위터 블루랑 블루 체크는 별도가 맞습니다.
"Twitter launched its Twitter Blue subscription service last year at a price of $4.99 a month, offering benefits like the ability to undo tweets, a customizable navigation bar and prioritized customer support. The subscription service was separate from Twitter's verification process, though, and Musk has suggested he will combine the two into a more expensive premium package. Twitter's verification process has long been criticized for a lack of transparency on who qualifies, especially as receiving a check mark came to be perceived as a status symbol." 작년부터 생긴 유료서비스인 트위터 블루와 무료로 제공되던 트위터 인증 서비스를 묶어서 가격을 올려 받는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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