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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13:20
개인적으로 K팝 캐롤 중에서는 Must Have Love가 제일 대표적인 노래 느낌입니다. 저는 왠지 한국 크리스마스 거리 풍경 상상하면 그 노래가 떠오르더라고요.
22/11/03 13:23
80년대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 캐롤 중 가장 신나는 노래는 징글벨과 창밖을 보라 였죠. 지금은 이 노래 없는 크리스마스는 상상도 하기 어렵지만.
22/11/03 13:30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도 이 누님 지분이 제법 쏠쏠한 편이지 않나요? 편곡버젼은 거의 대부분 이 누님껄로 나오던데
22/11/03 14:48
'2020년대 기준' '대한민국 국내한정' 연금액수 배틀하면 그래도 장범준이 좀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피크의 높이 측면에서도 글로벌 사이즈 측면에서도 향후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머라이어 누님이 전체적으로는 비교가 안 되지만서도..
22/11/03 16:01
오잉 이노래가 94년 10월 29일 나온 노래네요?
80년대 말이나 90년대초에 나왔겠거니 했는데... 80년대 말 90년대초 길거리에서 들리던 크리스마스 노래가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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