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우폰(Yaupon)

야우폰은 미국 남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감탕나무류 식물이다.
내년에는 순하고 건강한 맛의 야우폰이 칵테일을 비롯해 다양한 음료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 대체 유제품 부산물(펄프)의 업사이클링

귀리, 콩, 아몬드 등 비유제품 우유가 최근 몇 년동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이들을 짜낸 부산물의 업사이클링 방법이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3 식물성 파스타

탄수화물을 제한한 새로운 식물 기반 대안 파스타가 등장할 예정이다.
국수호박(스파게티 스쿼시), 종려나무순 그리고 그린 바나나와 같은 재료들로 만들어진 식물성 파스타는 비건과 건강식 애호가들에게 인기있는 식물성 파스타다.


4 대추야자

대추야자는 건강한 단맛의 재료로 페이스트나 시럽 형태로 가공되어 출시될 것이며 케첩 등에도 감미료로 쓰일 것이라 내다봤다.


5 동물복지 가금류와 달걀


6 다시마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해 심해로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는 다시마는 기후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향후 다시마는 국수, 칩, 생선이 들어있지 않은 ‘피시소스’의 재료로 활약할 예정이다.


7 친환경 식품



8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들

과거 유행했던 과자들이 재출시 되는 현상은 글로벌 트렌드다. 미국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3%가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들을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홀푸드는 과거 미국에서 유행했던 ‘맥앤치즈’나 ‘피자 바이츠’, 옛날 시리얼 등의 재출시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9 프리미엄 펫 푸드

반려동물의 기대 수명도 점점 늘고 있는 시점에서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특수 푸드나 고관절 치료제 등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10 아보카도 오일

건강 오일의 대표 주자 아보카도 오일의 인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을 강조한 과자, 마요네즈, 즉석 식품에도 아보카도 오일의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 예측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