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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0 10:34
통계라서 거의 팩트긴 할겁니다.
이런류 글엔 나는 안 그런데?류 사람들이 댓글을 다니 달라보이는 건데 저는 반반이네요. 예전만큼 막 찾아보진 않는데 자연스레 좋은노래가 보이는 건 다 듣고 있네요. 트렌드 나름 따라가는 저조차도 이정도니 다른 사람은 더 그럴거구요.
22/10/30 10:57
저런 거 자신있게 이야기하려면 성격이 다른 음악 사이트들(예를 들어 클래식 음악이 중심인 곳, 재즈 음악이 중심인 곳, 대중 음악이 중심인 곳 등) 몇 개를 모아 조사해야 할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제한적이라고 생각하고 봐야겠네요.
22/10/30 13:51
미스터 트롯 같은 경우 생각해보면 새로운 노래라기보다는 내가 듣는 트렌드의 곡만 들으려는게 아닐까요. 가요계는 항상 다른 트렌드로 바뀌는데 내 트렌드는 바뀌지 않으니까요.
22/10/30 14:41
예전엔 맞말이였는데, 요즘엔 스트리밍에서 추천해주는게 좀 달달해서 새로운것도 많이 듣습니다. 물론 싫은게 더 많지만 취향저격곡 나오면 그 뽕이 너무좋아서 크크
22/10/30 16:20
외국 노래는 새로운 것들도 들어보는데,
우리나라 노래는 듣던 노래 듣는 경향이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몇 달전에서 1~2년 전 노래 정도로요.
22/10/31 13:59
뭐... 저는 그러고 있긴 합니다 크크크크크크
최근에는 거의 노래 안 듣고 있었는데 유튜브 보는 게 좀 아깝다... 싶은 때가 있어서 오디오북이나 음악 같은거 다시 들어봐야지. 이러고 있습니다. (저런 건 들으면서 다른 일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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