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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12:06
아프리카 망할줄 알았는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평균 시청자들 박살난게 눈에보이는데 이제는 트위치 박살난거 반사이익 얻어서 다시 호황기 올지도..
22/10/28 12:08
스타대학 단물 다 빨리고 이제 아프리카 뭐하냐 생각했는데 버튜버가 뜨더라구요?
햐.. 기가막힌 바통터치타이밍 .... 버튜버 망하면 다음은 무슨 메타가 올지 기대되네요.
22/10/28 12:47
3일전 아프리카 대학대전 조지명식만 10만명 가까이 그것도 밤 늦은 시간에 해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정도 숫자는 국내 트위치에서 나올 수 없는 숫자죠 트위치는 끽해야 1만명 넘어야 대박인데 봉준이나 감스트 방송은 평소에도 2-3만은 나오니 트위치는 유저 숫자적으로나 후원 금액적으로나 아프리카를 따라갈려면 멀었지요.
대학대전 스트림만 해도 별풍이 8000만원씩 모이는데 .... 이야 무슨 7전 한 게임 하는데 단발성 별풍으로만 이벤트에 8000만원을 후원해주는 해주는 것보고 대학대전은 계속 우려먹뎄구나 싶더군요.
22/10/28 13:49
아프리카는 쏠림현상이 강해서 몇몇
대형 bj 시청자 + 대학판 여캠bj시청자 모임의 결과죠. 그래서 아프리카는 친목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하는 이유이고요.
22/10/28 12:28
당기순이익 170억이고, 전년대비 13.6% 감소.
1년 순수익 700억 잡고 지금 시총 9400억이니까 per 13-14사이군요.
22/10/28 12:34
해외시장 공략 못하면..결국 인구 줄어드는 한국서 좀이라도 시청자 더 뽑아먹는 게 유일한 성장방법이라 크게 성장하긴 어려운 기업이라고 봅니다.
22/10/28 13:16
아프리카는 좀...내려치기 당하는 느낌이 없지않죠.
롤 같은 경우는 비제이 스트리머 비교하면 상위권들은 시청자수 차이가 좀 있어요. 대신 차이가 있다면 아프리카는 한무더기가 이곳저곳 우루루 몰려다니는 느낌이고 트위치는 겹치지 않은 무리가 많은 느낌...?
22/10/28 13:17
근데 성장성은 더 이상 없는 기업이라... 별풍선 핵과금러들과 광고로 유지되는 기업인데 시청자수는 늘어날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너무 컨텐츠가 편향되어있는것도 약점이구요
22/10/28 13:26
어차피 둘 다 성장성 없긴 매한가지죠.
트위치에서 한다고 해외 시청자풀이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 것이며, 그 해외 시청자가 돈이 되면 얼마나 된다고요 한국 인구 줄어들면 아프리카만 시청자 줄어들겠습니까 트위치도 같이 줄어들지
22/10/28 13:29
개인적으로 NC와 정말 비슷한 기업이라고 봅니다.
소수의 핵과금러와 그를 따라다니는 소비자층, 유입도 적고 더 이상의 시장 개척도 힘들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되는데 NC가 배그급 겜 만든다는 소리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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