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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17:23
뭐... 이 직전에 올라온 이찬혁 근황 게시물에 달린 일부 댓글 분위기랑 크게 다를 바 없는 질문이긴 한 것 같은데요.
적당히 해라... 왜저러냐... 이런 느낌의.. 크크
22/10/23 17:19
예전에 다른데서도 얘기했었는데 이찬혁이 변한게 아니고 원래 이런(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동안 악뮤 컨셉에 맞추느라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미성년자때부터 그런 엄청난 작업물들을 내놓는 하이클래스 예술가였는데 자아가 평범한 청년인게 사실 더 미스매칭이긴하죠..
22/10/23 17:24
둘 다 호감인 편이고 최근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편인데 저것만 봤을 때는 꼭 악의를 갖고 한 질문은 아닐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냥 가볍게 던진 것일 수도.. 이런 건 원래 얼굴 보고 말하면 늬앙스가 더 잘 드러나고, 반문해서 서로 대화를 해보면 더 확실한데 애매해서;
22/10/23 17:28
전 그냥 범인이라 찬혁이의 퍼포먼스를 다 이핸 못하지만
행위예술과 가요의 접목을 시도하는거 아닐까요? 흐흐흐 찬혁이가 잘생긴것도 노래를 잘 부르는것도 아니니 이쁜 친구들이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는 만큼의 관심을 못 받을게 명약관화해서 이런 퍼포먼스를 더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피지알도 이러니 다른 커뮤니티도 난리났겠죠? 벌써 지겨워 하시는 분들이 보이지만 이게 젊음이고 MZ의 문화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찬혁이의 음악생활을 응원합니다!!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좋은 노래도 많이 많이 남겨주길
22/10/23 18:37
대중들이 좋아하는 밈은 자극적이면서 뻔하기 때문에 괜히 편승했다가는 밈이 시들해질 때 같이 휩쓸려갈 수 있죠
적당히 선 긋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악뮤 화이팅
22/10/23 19:45
최소한 서로가 없을때 본인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모자른지 오빠가(동생이) 그걸 잘 채워주는지 잘 아는 사이로 보입니다. 물론 그건 그거고 현실남매는 현실남매겠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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