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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2 10:10:44
Name 낚시꾼
File #1 올해의_ETP.png (126.3 KB), Download : 42
출처 https://www.etf.com/etfanalytics/etf-finder
Subject [기타] 올해 미국 ETP 수익률 순위


1위 미국 거대 석유 기업 3배 롱
2위 20년이상 장기채 3배 숏
3위 20년이상 장기채 3배 숏
4위 석유, 가스 탐사, 시추 기업 3배 롱
5위 Fang(메타, 애플, 넷플릭스, 구글)+a 기업 3배 숏
6위 인터넷 기업 3배 숏
7위 20년이상 장기채 2배 숏
8위 금리 헷지라고 하는데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겠지만 고금리일때 수익률 올라가는 ETF
9위 에너지 기업 2배 롱
10위 오일, 가스 기업 2배 롱

1,4,9,10위가 에너지 롱이고 나머지는 다 숏인데
올해가 얼마나 변동성이 심했냐면
금리와 연관된 2,3,7,8위를 제외한 나머지 6개의 ETP들은 올해 MDD가 50%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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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거
22/10/22 10:14
수정 아이콘
별의별 레버리지 많네요.
채권도 3배 숏이 있구나.
낚시꾼
22/10/22 10:17
수정 아이콘
올해 안전자산이라는 채권 손실률이 주식보다 높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케이드
22/10/22 10:27
수정 아이콘
채권 가지고 있으면 안전자산이지만 매매하는건 투기죠...
낚시꾼
22/10/22 10:41
수정 아이콘
물론 뭐 레버리지까지는 투기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갖고 있는 것과 매매는 본질적으로는 동일합니다.
유동성 프리미엄을 제외하고, 예전에 산 채권 가격이 내려갔다는 거는 그 내려간 가격으로 지금 신규 채권을 샀을 때 만기에 받는 돈이 동일하다는 이야기여서요.
아케이드
22/10/22 11:19
수정 아이콘
금리차를 노리는 매매를 말씀드린 겁니다
낚시꾼
22/10/22 11:24
수정 아이콘
아 연준의 피벗을 노렸던 사람들은 다 죽긴 했죠..ㅠ
22/10/22 10:19
수정 아이콘
tmv 째려보기만 하다 못탄 바보..
낚시꾼
22/10/22 10:42
수정 아이콘
항상 째려보면 올라가고 들어가면 내려가는 사이언스.
맥스훼인
22/10/22 11:45
수정 아이콘
너구리도 변동성이 커서 꽤나 디케이되었을텐데 그건 나머지도 마찬가지인거 같더라구요.
이와중에 너굴디가 순위권에 올라오는 서학개미들은 뭔가 이해가 안됩니다..
낚시꾼
22/10/22 14:45
수정 아이콘
올라간거 보면 이유야 상관없이 숏치고 싶은게 본능이죠. 그리고 너구리가 -10, -20 심심하면 찍어주는 것도 사실이라서요 크크
의문의남자
22/10/22 20:02
수정 아이콘
-25퍼 찍었는데 환율이 올라서 이득봐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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