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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9 08:28:13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e_s3d899e001_3f84118eb55b3479934f112ace0aabebb5e9baf7.jpg (860.0 KB), Download : 53
출처 http://huv.kr/pds1187124
Subject [유머] 스님도 못참는거
https://pgr21.co.kr/humor/465019 삭게로!





나중가면 캣맘관련 정신병 항목이 새로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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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해시 아이콘
22/10/19 08: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불쌍하면 니들이 데려가서 집에서 키우라고
로스
해시 아이콘
22/10/19 08:37
수정 아이콘
근데 고양이들이 길에 똥을 싸나요? 뭔가 이상한데..
김유라
해시 아이콘
22/10/19 08:46
수정 아이콘
모래찾는 시늉하다가, 없으면 그냥 길바닥에 갈깁니다. 저희 동네도 길냥이들이 많아서 자주 봄...
로스
해시 아이콘
22/10/19 09:0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길고양이하면 울음소리라 참 고역이던데 이런 고충이..
메롱약오르징까꿍
해시 아이콘
22/10/19 09:42
수정 아이콘
골목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던 응가들이 고양이꺼일도 있겠네요 그동안 누가 산책시키다 생긴걸 처리 안하고 간줄알았는데 흐흐흐
김티모
해시 아이콘
22/10/19 08:47
수정 아이콘
쌉니다. 특히 영역이 불안정한 애들은 아무데나 변을 봐요. 집에 고양이 합사해야 할 때 화장실 관련으로 세심하게 케어를 해줘야 하는 이유죠.
제랄드
해시 아이콘
22/10/19 09:53
수정 아이콘
지난주 캠핑장 텐트칠 자리에 고양이 응가가 떡하니 있어서 왜 땅에 안 묻었지 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뵈미우스
해시 아이콘
22/10/19 08:49
수정 아이콘
캣맘은 정신병입니다
Paranormal
해시 아이콘
22/10/19 09:02
수정 아이콘
슬슬 유해조수로 지정해야 할것 같은데 이대로 그냥 두나요?
미국
해시 아이콘
22/10/19 09:04
수정 아이콘
책임지지 않는 애니멀 호더죠.
출발
해시 아이콘
22/10/19 09:06
수정 아이콘
최소한 고양이 밥그릇은 치울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저기에 재물손괴니 절도니 적용하는건 말도 안되요. 남의 집앞에 쓰레기 버린건데 그게 무슨 재산이라고
레드빠돌이
해시 아이콘
22/10/19 09:12
수정 아이콘
캣맘이라고 부르는건 모성애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Silver Scrapes
해시 아이콘
22/10/19 09:26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책임을 지우면 빤스런하기 바쁜 벌레들이죠
Yang
해시 아이콘
22/10/19 09:27
수정 아이콘
캣만 생각하니까 캣시오패스라고 이름을 바꿔야
20131103
해시 아이콘
22/10/19 09:38
수정 아이콘
요 몇년간 더 심해진듯요

근처 동네산 산책 삼아 자주 가는데 고양이한테 점령당해서 그런지 참새 이런건 이제 보이지도 않아요
mumuban
해시 아이콘
22/10/19 09:43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동네에 수십마리 불어나도 나몰라라 하는게 최고 문제죠
캣맘 문제는
凶
해시 아이콘
22/10/19 09:59
수정 아이콘
cat-holic 성당 앞에 놓아두면 분쟁이 없을텐데...
무냐고
해시 아이콘
22/10/19 10:01
수정 아이콘
불가의 가르침이 있긴 한가 봅니다.
100마리면 진짜 누가 약을 쳐도 이상하지 않은 급의 테러같은데
페스티
해시 아이콘
22/10/19 10:14
수정 아이콘
100마리라니
Navigator
해시 아이콘
22/10/19 10:52
수정 아이콘
인상파 스님이 왠지 멋있어보이는건 저뿐입니까 크크... 정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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