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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5 21:56:34
Name 삭제됨
출처 아이패드 갤러리
Subject [유머] 애플 삼성 키노트 차이, 잡스 발언 재조명.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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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21:58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모든 분야를 관통하는 명짤이네요

현 삼성의 노태문 사단도 결국 재드래곤의 묵인하에 계속 진행하는거 같은데

이건희 회장의 개발자 위주와 철저하게 고객의 관점과 니즈에서 파악하고 지시내렸던 감성이 그립긴 하네요

그게 진짜 삼성의 모토였을텐데
고오스
22/10/15 23:14
수정 아이콘
100% 재드래곤 아바타죠

독단이었으면 애저녁에 택임지고 사퇴했습니다
바카스
22/10/15 23:27
수정 아이콘
그에 반해 ds수장은 또 경계현이라 픽이 참 묘하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2/10/15 22:00
수정 아이콘
사실 제대로된 기업가 정신은 파이오니어적인 면과 공리적인 면도 같이 있는 게 맞는 것 같고, 그래야 사회가 좀 건강해지는 듯요....
22/10/15 22:01
수정 아이콘
결국 기술력이 핵심인 기업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되죠.
22/10/15 22:04
수정 아이콘
애플의 성공요인을 감성이라고 매도하던 순간부터 이미 줄 잘못 탄 거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기술은 더 좋은데 감성/마케팅이 밀린다]

사실은...
22/10/15 22:16
수정 아이콘
갤럭시 S6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게 한건
쓸수록 느려지는 폰과 앱들의 수많은 권한 요구사항에 지쳐서입니다.
통화녹음 때문에 갤럭시를 또 쓰게되었지만 플래그쉽 기종에서도 아쉬움이 계속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태엽감는새
22/10/15 22: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정말 좋은 제품이면..홍보가 필요없는 세상이 아닐까
iPhoneXX
22/10/15 22:06
수정 아이콘
엔지니어 감성으로만 사업해도 망하기 쉬운건 사실인데 너무 배제되는 것도 좀 그렇긴 하죠. 그나마 요즘은 대기업들도 예전에는 경영 쪽 사람들만 임원시키다가 공대 석사 까지 하고 MBA 딴 사람들 더 선호한다는 쪽도 돌아섰다고 하긴 하던데..
EurobeatMIX
22/10/15 22:08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 몇몇 게임회사에도 비견되는
22/10/15 22:08
수정 아이콘
포장도 결국 한계가 있죠. 처음에는 예쁜 포장으지에 눈이 즐거울지 몰라도 쓰면서 올라오는 불편함에서 오는 거부감을 이길수는 없죠. 제품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베트남맛연유커피
22/10/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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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플은 광고비 많이 안드는게...
전세계적으로 통신사들이 광고를 대신해주거든요. 그걸 광고비에 포함하면 아마 저 순위에 들어갈거에요.
아이폰광고하고 마지막에 kt 뭐 이런거 한번 나오는거가 광고비는 다 kt가 내는구조라
결국 더 독점적 지위에있어서 광고비를 안낸다는거니
타츠야
22/10/15 23:04
수정 아이콘
기술에 우위가 있고 자신이 있으니 그게 되는거라. 예전에 피처폰 시절에도 제조사가 통신시들에게 광고비 내주고 했었습니다.
아이폰 초기에도 통신사가 똑같이 하려고 했는데 애플이 그럼 너네 통신사는 아이폰 못 씀. 이렇게 하고 애플과 계약한 통신사만 잘 나가니 다른 통신사도 받아드릴 수 밖에 없게 된거고.
후랄라랄
22/10/15 22:09
수정 아이콘
응 맞는 말이야
미국기업이면
댓글자제해
22/10/15 22:09
수정 아이콘
진짜 띵짤 띵언입니다
아이군
22/10/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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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현실화 하려면 기술이 있어야죠. 애플의 폰 내부의 칼각-_-은 매우 유명하고, 삼성의 마지막 구명줄이 플립/폴더인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헝그르르
22/10/15 22:14
수정 아이콘
거꾸로 엔지니어도 마켓팅이나 사업가적인 소양을 갖춰야하죠.
잡스도 엔지니어 특화라기 보다는 통합적인 관점에서 퍼스널 컴퓨터가 먹힐줄 알아서 제록스 제품을 베껴서 매킨토시를 내놓은거니.
타츠야
22/10/15 23:06
수정 아이콘
소양은 갖출 수도 있는데 그게 없다고해도 엔지니어를 우대하는게 애플 특징이라.
개발자가 그런 소양이 있으면 보통 사업을 따로 차리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2/10/15 22:16
수정 아이콘
게임쪽도 비슷한거같습니다.
제대로 터진게 이번에 카카오 게임즈고요
22/10/15 22:1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마케터가 힘을 가지고 있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인가 ;;
22/10/15 22:22
수정 아이콘
삼전 2인자가 누구고 전문분야가 뭔지 보면 이해가 되죠.
주먹쥐고휘둘러
22/10/15 22:22
수정 아이콘
게임사도 회계, 마케팅 전문인 양복쟁이들이 의사결정권을 휘두르면서 맛탱이 갔다는 소리 나오는 곳들 많죠
스카이다이빙
22/10/15 22: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한국 개발자들은 일단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하죠
타츠야
22/10/15 23:08
수정 아이콘
삼전에서 일하는 외국 개발자들도 많고 삼전에 유학 다녀온 출신들이 많아서 영어를 못 해서 저렇게 전면에 안 내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광고 기획 단계에서 개발자가 후보 풀에 없어요.
나이스후니
22/10/15 23:35
수정 아이콘
삼전 규모에서는 영어잘하는 한국인 수배는 충분히 가능하죠. 그냥 뒷전인거에요
아구스티너헬
22/10/16 03:25
수정 아이콘
광고 찍는데 필요하면 일주일동안 스크립트를 달달 외워서라도 나옵니다.
그냥 개발자를 소모품으로 보는거죠
유료도로당
22/10/15 22:27
수정 아이콘
근데 노태문도 엔지니어 출신이긴합니다만... 포항공대 전자과 박사출신으로 입사해서 삼성내 보직도 정통 엔지니어 일을 했었죠. 사장 직전 보직이 개발실장이었고.
타츠야
22/10/15 23: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문에 마케터 대신에 TM으로 크크
22/10/15 22:28
수정 아이콘
엔지니어 파워가 세면 참신한 모델을 출시할 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모듈 방식을 도입해서 조립식으로 낸 다거나
본체 전체를 울림통으로 만들어서 전화가 오면 퉁퉁 튀게 만든다든지
최신 보안 기술인 정맥 인식을 탑재한 폰을 낼 지도 모르죠.
척척석사
22/10/15 23:53
수정 아이콘
둘째줄 하려다가 출시도 못한 제품과 회사를 말아먹은 제품이 하나씩 떠오르는군요..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밑에도 다 "그 회사" 크크
거기는 그게 엔지니어의 관점이라기보다는 고르는 놈들의 안목이 좀..
22/10/15 23:56
수정 아이콘
으아니. 크크. 잊고있었던 전설의 테크네요.

하지만 모르죠..
그것도 먹힐거라고 생각했던 사업, 마케팅의 잘못된 판단이 클지, 엔지니어적 욕심일지.
시린비
22/10/15 22:29
수정 아이콘
뭐 누가 삼성을 운영했던 아이폰의 지금위치를 위협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쉬이 답은 나오지 않네요
삼성폰의 성능이란것도 자기 혼자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OS부터 칩까지...
그걸 다 개발했어야한다는 주장도 있긴 하겠지만 후... 온갖것을 투자해도 신통찮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거니
제로콜라
22/10/15 22:34
수정 아이콘
삼성에는 감성이 있다구욧!
짬뽕순두부
22/10/15 22:37
수정 아이콘
후 가슴에 확 꽂히는 말이네요
아닌밤
22/10/15 22:39
수정 아이콘
캡쳐 원본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RZAJY23xio?t=1535
Lord Be Goja
22/10/15 22: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노태문씨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승진하신거 아닌가요? 폰 개발자였다고 들었는데..

하긴 인텔의 전 ceo 크르니자크도 엔지니어로 출발해서 인텔팹담당하다가 ceo된건데..그후 행보는 천성 전문경영인 출신..
일반상대성이론
22/10/15 22:54
수정 아이콘
크르자니크 리사수 비교해보면 결국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크크
22/10/15 22:52
수정 아이콘
감성이고 뭐고, 아이폰 출시 이후 성능에서 애플을 이겨본 적이 한 번도 없죠.
하루빨리
22/10/16 00:13
수정 아이콘
음... os랑 하드웨어 연계까지 생각하면 그렇지만 칩셋 성능만 보자면 삼성이 애플보다 나았던 적이 있긴 합니다. 아이폰 4에 적용된 A4칩이 삼성 허밍버드 파생형이고, 갤럭시 S에 들어간 것보다 성능이 약간 안좋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칩셋 공급도 삼성이 했었고요.

이때 이후부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장악을 위해선 삼성과 독립하고 칩셋에 투자해야 겠구나 마음먹고, A5칩셋부터 삼성과 협력해서 칩셋 설계하던 회사를 인수해서 직접 칩셋 설계에 들어가죠. 그리고 A6인가 7부터 완전히 삼성 설계방식과는 다른 형태의 칩셋을 만들고요. 그러면서 TSMC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삼성 팹과도 독립하게 되고, 그러면서 안드로이드 진영 칩셋과 성능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22/10/16 00: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성능에서 갤럭시S가 아이폰4를 이겼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칩셋뿐만 아니라 그 당시는 완성도면에서 차이도 컸습니다.
소프트웨어까지 종합적으로 보면 지금보다 그 때 차이가 더 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22/10/16 00: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os랑 하드웨어 연계까지 생각하면 그렇지만] 이라고 단서 단 건데요. 성능 부분에서 하드웨어 측면에선 삼성이 애플보다 나았던 시절이 있었다 적고 싶었을 뿐입니다. 어쨌든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영역이니깐요.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안드로이드 성능 때문에라도 하드웨어 성능이 좋았어야 했고, 실제로도 하드웨어 성능은 좋았다고요.
Navigator
22/10/16 03:15
수정 아이콘
원래 OS가 다르면 직접적인 성능비교는 불가능하긴 하죠.
삼성폰에 iOS를 올리거나, 아이폰에 Android를 올리는게 불가능하니까요.
성능이라는게 칩셋 하나만 가지고 결정되는게 아니어서, [칩셋 성능만 보자면 삼성이 애플보다 나았던 적이 있다] 라고 하기엔, 조건이 수백만가지는 걸려있는 얘기거든요.
엔드유저가 폰을 사용할때의 그 성능을 결정하는 수백만가지의 요인이 있는데, 그중에서 칩셋 딱 하나만따지는게 의미가 없는거라서요..
그냥 성능에서 갤럭시 가 아이폰을 이겼냐는 말에 사족달 것 없이 [이겨본적이 없다] 라고만 결론 내려도 됩니다.
22/10/15 22:54
수정 아이콘
애플이 압도적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언어적, 문화적 차이도 크다고 봐요. 삼성에서 일하는 탑티어 엔지니어 중 자신 있게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하는 인원이 얼마나 될까요? 삼전도 최고위급 운영진들은 엔지니어 출신이 돌아가면서 차지하고 요새 욕 많이 먹는 노태문 씨도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Bronx Bombers
22/10/15 22:56
수정 아이콘
맞말 : 삼전은 재무/마케터 출신들이 휘어잡고 있다
틀린말 : 저 사람들도 잡스가 말하는 발언의 피해자임

윗 분들이 적어주신 것처럼 노태문도 진성 공돌이 출신이고(개발실에만 있으면서 삼성그룹 최연소 부사장 된 사람입니다) 아직도 R&D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삼전이며 회사 고위층도 다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저기 프리젠테이션 나온 사람중에 일부가 마케터 출신이라고 고위층부터 싹 마케터가 깔린 회사는 아니라는 얘기

대신 삼성그룹에는 각 계열사를 총괄하는 조직이 하나 더 있죠. 거기 수장이 재무통입니다.
이강인
22/10/15 23:09
수정 아이콘
어느 한 쪽만 잘하는 회사는 성장하기 힘드니 각 부서가 조화를 이뤄야겠죠.
프리젠테이션하는 인원 구성만 보고 어느 부서가 힘이 더 쎄다느니 하는건 편협한 시각이기도 하고요.
22/10/15 23:24
수정 아이콘
언제적 인터뷰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펩시에서 설탕물 마케팅하던 존 스컬리를 스카웃하는 복선인가..?
작은대바구니만두
22/10/15 23:25
수정 아이콘
프레젠테이션으로 재단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겠지만,
잡스가 죽고 없음에도 그가 뿌리내린 기업문화는 아직도 애플을 지배하고 있는 모야이더군요.
22/10/15 23:4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균형이 있는게 제일 좋죠. (서로 견제가 가능한 정도
개발자가 앞장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니닷
22/10/16 00:06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공감하는게, 삼성 계열사에 다녔는데
진급 시 연구원들 배려하느라고 논문, 특허 실적에 따라 점수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진급 TO는 연구원이건 지원팀이건 같이 공유하니까요.

그게 어느 순간에 이게 1단계 점수에서 2단계 점수로 변경되었죠.
1단계 점수는 커트라인을 통과해야 진급대상자가 되고 2단계 점수로 평가가 넘어갑니다.
본문에 나온 마케팅 같은 지원팀 분들의 힘이 회사에서 강해지면서 차별이네 머네 하면 서요.
그런데 여전히 영어 등 외국어 점수는 1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어 점수라는게 1등급은 한번 따면 영원히 그 점수가 유지되지만, 2등급부터는 3년인가 밖에 유효 기간이 안됩니다.
그리고 지원팀 분들은 대부분 1등급이고(문과쪽이 어학 점수가 좋으니), 다른 제2외국어 점수도 있는데 연구직은 1등급이 드믈죠.
다시말해 많은 지원팀 분들은 입사때부터 진급 경쟁력에서 어드벤테이지를 먹고 들어간다는거죠.
그리고 어학 능력이 지금은 사실 연구직에 별 필요없는 겁니다.
파파고건 구글 번역기건 돌리거나 아니면 서베이가 필요할 땐 산학 주면 되죠. 누가 직접 합니까? 직접 하는게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데요.

여기에 덧붙여서 삼성전자는 지금은 어떤지 몰르겠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는 연구개발직과 지원팀이 연봉밴드가 달랐는데 이것도 어느 순간 통합되었죠.
그리고 지원팀은 학력(출신학교)이 빵빵한데 연구직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연구개발직 관점에서는 다른 회사 대비 연봉이 낮고, 진급 시 에는 여러모로 불리하고(점수도 낮고 학력(출신학교)도 떨어지고)
그렇게 매력이 떨어지니 나가는 사람은 많아지고 지원자 수준은 더 떨어지고
회사에 돈 벌어다 주는건 연구개발직인데 악순환은 시작되는거죠.
22/10/16 01:30
수정 아이콘
광고비는 이해가 가는게 삼성전자는 핸드폰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서...가전제품 광고도 무시못해서
세크리
22/10/16 03: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문제는 저게 사기업만 그런게 아니라서입니다. 국책연구소에서도 경영쪽 팀이랑 연구원들이랑 같이 출장가면 경영쪽 팀은 4-5성급 호텔에 연구원은 주위 아무 비즈니스텔 잡는경우가 아주 흔하다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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