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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2 11:47:53
Name 누칼협
출처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10/12/PDZHOZVK6RCFFFO7NJRGL62LXA/
Subject [기타] 카뱅 우리사주 근황
[단독] 카카오뱅크, 주가 급락에 우리사주 산 직원 대상 100억원 대출


100~2000만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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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11:50
수정 아이콘
와~~~
...
이혜리
22/10/12 11:51
수정 아이콘
물타란말이아!
Valorant
22/10/12 11:51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복타르
22/10/12 11:53
수정 아이콘
직원당 손실액은 2억6500만원 정도로 추산이라니... 후덜덜하네요.
거기에 몇백만원 대출해봤자 언발 오줌누기도 안될텐데
루크레티아
22/10/12 11:54
수정 아이콘
이자에 보태 쓰라는 수준인데 허허
jjohny=쿠마
22/10/12 11:58
수정 아이콘
본문 기사에서 밝힌 취지가 그렇습니다.

"반대매매 위기와 대출 이자 부담에 힘들어하는 직원들의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하려는 의도"라고 하네요.
22/10/12 11:56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에선 대부분 직원들은 대출을 받아서 진행했던데 2천만원이라 해봤자 1-2년어치 이자일뿐이고
니하트
22/10/12 11:56
수정 아이콘
에휴
22/10/12 12:02
수정 아이콘
뭐 주식이란게 떨어지기만 하는건 아니니
회사에서 열심히 버티다보면 언젠간 오르지 않겠습니까?
Paranormal
22/10/12 12:06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물적 분할을 많이 하는 회사라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긴하죠..
사비알론소
22/10/12 12:2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본사 이야기지 카뱅은 해당없지 않나요?
계열사의 물적분할에도 영향을 받나요? 궁금합니다
그말싫
22/10/12 12:36
수정 아이콘
계열사를 또 쪼개는게 카카오라서요.
카카오게임즈 사례만 봐도...
MissNothing
22/10/12 16:00
수정 아이콘
이미 카카오 페이를 쪼개버렷죠. 원래 기존 은행에서 못하는걸 핀테크 기업으로서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도 있었을텐데
그 사업부분을 카페로 쪼개버렷으니, 남은건 그냥 은행이죠. 은행은 한국시장에서 저평가 당하니 그냥 떨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카페는 반대로 또 핀테크 하나만으로는 할수있는게 그닥 없으니 추락중 크크크
원래 기대하던게 은행+핀테크엿는데 지들이 찢어서 시너지를 없애버리니
사비알론소
22/10/13 00:22
수정 아이콘
아 네 이미 쪼갠건 알고 있습니다만, 원댓이 언젠가는 오르지 않겠냐는 내용인데 물적 분할로 상승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셔서요.
제 생각에 뱅크에서 더이상 쪼갤건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말싫님 말씀처럼 카겜 쪼개듯이 또 쪼갤수도 있긴 하겠네요 (어딜 쪼갤지는 모르겠지만요 크크)
아케이드
22/10/12 12:15
수정 아이콘
오를만 하면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빔!
조말론
22/10/12 13:37
수정 아이콘
카뱅은 핀테크로 미래를 못보여주면 은행업 평균으로 per가 내려가면 10분의 1까지 갈텐데 정말 열심히 일해서 무언가를 임직원이 보여줘야 할거 같아요
22/10/12 13:51
수정 아이콘
핀테크 회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물적분할한 순간 카뱅의 장점은 사라져 버렸죠
스노우
22/10/12 12:03
수정 아이콘
딱히 카카오 측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없긴 한데... 이건 좀...
뒹굴뒹굴
22/10/12 12:0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버티는건데 벌써 한계면 다음 대안이 없을텐데요.
그냥 빚만 늘어나는 느낌?
츠라빈스카야
22/10/12 12:06
수정 아이콘
양심이 있으면 무이자로 해줘라...
wish buRn
22/10/12 12:07
수정 아이콘
직원들은 퇴사도 불가능인가요?
퇴사할때 대출원금상환이라도 강제된다면 퇴사불가능할 것 같은데
고오스
22/10/12 12:10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보니 빚을 진 상태에서 퇴사하면 몇개월 내에 돈 갚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을 금융 빚으로 붙잡기 위한 브라이언의 큰 그림이다 라는 썰 까지 나오고 있죠
22/10/12 12:22
수정 아이콘
워 무섭네요 2년정도 전에 카뱅으로 이직한 전직장 팀원이 있는데 전화해서 상황을 물어볼까 싶었는데 댓글보고 햇다가는 쌍욕먹을거 같아서 접어야겠어요
타츠야
22/10/12 16:13
수정 아이콘
안 하시길 다행입니다.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 이쪽에 있어서 들어보니(그 분이 직접 말씀해주셔서) 진짜 분위기 살벌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회사 내에서는 아니고 사적으로 술 마실 때 격앙된 분위기라고. 특히 돈 챙긴 임원들 때문에 더 그렇다고.
22/10/12 13:05
수정 아이콘
3달 안에 상환해야 합니다
나막신
22/10/12 12:08
수정 아이콘
손실봤다고 대출해주면 역으로 안오른다고 오피셜박는거 아닌가요? 주륵
Lord Be Goja
22/10/12 12:10
수정 아이콘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02
임원단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더군요
8억 6천만원..
고오스
22/10/12 12:10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카오페이 임원이 런 하면서 해먹은게 400억이 넘는데 8억가지고 뉴스를 내다니 낄낄
22/10/12 12:16
수정 아이콘
86억도 아니고 8.6억;;; 이데 뭔 의미인가요..
22/10/12 12:29
수정 아이콘
겸사겸사 분할매수 정찰병 보낸 듯..
하지만 오르면 사원들 매수가격 오기 전에 팔아버리거나..?
류지나
22/10/12 12:33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조차 비웃고 있네요. 8.6조 짜리 기업 주가 재고하겠다는 움직임이 8억 6천만원 매입? 절레절레...
22/10/12 12:4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주주들을 개돼지로 보는 결정이네요.
22/10/12 13:17
수정 아이콘
"우리가게 영업합니다"
No.99 AaronJudge
22/10/12 13:59
수정 아이콘
별….
22/10/12 14:22
수정 아이콘
임원도 아니고 임원단이 크크크크
타츠야
22/10/12 16:13
수정 아이콘
크크 그 임원들이 팔아 치운 주식이 얼마인데 말이죠.
김포북변동
22/10/12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카카오 회사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했다는거로 잘못봐서 오타 내신줄 알았습니다.

8조 6천억이 있을리가 없는데.. 싶었는데 8억 6천이였군요.
트리플에스
22/10/12 12:12
수정 아이콘
저것도 꼬라박으라는거죠??? 달달하다...
겟타 엠페러
22/10/12 12:14
수정 아이콘
양아치임?
개인정보수정
22/10/12 12:15
수정 아이콘
자기돈으로만 했으면 몇년 존버 하면서 기다려도 되겠지만 대출 영끌 투자 했으면 진짜 답답하겠네요
22/10/12 12:21
수정 아이콘
자기가 투자했으면 자기가 책임지는 거죠뭐.
middle standing
22/10/12 13:15
수정 아이콘
여기 그걸 모르고 얘기 나누는 사람도 있습니까?
뜨거운눈물
22/10/12 12:21
수정 아이콘
오늘도 -3퍼 던데 더큰 나락으로 보내려고 하나요?
알빠노
22/10/12 12:26
수정 아이콘
오늘 기준으로 per이 38이던데 다른 은행주 per과 비교하면 적정주가는 5천원 언더로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같은 것도 큰 의미가 없죠.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하고 계속 떨어질테니까
로드바이크
22/10/12 12:32
수정 아이콘
초기에 직원들한테 대출 왕창해 준 저걸 계획한 사람 정말 대단하다!
Mein Land
22/10/12 12:42
수정 아이콘
본인의 선택이죠
카카오게임즈
22/10/12 12:52
수정 아이콘
나만 아니면 돼~
22/10/12 12:53
수정 아이콘
진짜 회사에서 사라고 압박 주거나 누칼협 아닌 이상 개인선택이지 회사가 어쩌라는..
22/10/12 12:53
수정 아이콘
저 대출은 이자가 없나..
아델라이데
22/10/12 13:04
수정 아이콘
저러다 상황 계속 안좋아져서, 신용도 하락으로 인한 뱅크런이라도 나면 큰일이겠군요..
22/10/12 13:08
수정 아이콘
어? 이자 못 갚는다고 추가 대출 해주고 이자 또 늘면
또 대출해줘서 담보(주식) 뺏는 방식은 어디서 봤는데??
담배상품권
22/10/12 13:13
수정 아이콘
검은사기,사채꾼 우시지마 등등
cruithne
22/10/12 13:48
수정 아이콘
....어? 크크크크크크크
이쥴레이
22/10/12 13:23
수정 아이콘
카카오뱅크는 상장할만 했다고 보는데.. 페이는... 고점이 22만원이었나...
카카오뱅크랑 페이가 같이 있어서 시너지라던지 보험판매라던지 일반 은행이랑 다른
플랫폼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게 분리 해놓으니 진짜... 기대치가 없는 기업이죠.
22/10/12 14:00
수정 아이콘
답은 다시 합병?!
22/10/12 13:27
수정 아이콘
단돈 3만 9천원에 살 수 있다고 얼마나 설렜을까요.
수퍼카
22/10/12 13:4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464419
이전에 올라온 게시물만 봐도 "최소 10~15억에서 30,40억은 벌거야"라며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더군요. 그래서 전혀 동정이 가지 않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2/10/12 13:43
수정 아이콘
자사주 매입해서 소각하는정도의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주가 반등은 꿈도 못꿀거 같은데...

100억 주는 것도 아니고 대출이라니...
22/10/12 13:45
수정 아이콘
대출 받아서 몇년 치 연봉 자사주 매입해서 날려먹었으면 근로의욕 제로에 가깔 울 듯 한데...
화작확통생윤사문
22/10/12 13:52
수정 아이콘
대출부분 떼서 카카오대출 상장시키고
예금부분 떼서 카카오예금 상장시키고
이럴 놈들임
회색사과
22/10/12 14:07
수정 아이콘
인당 1~2천만원이면 그냥 성과급으로 뿌려 얘들아..
흑태자
22/10/12 16:08
수정 아이콘
성과급을 뿌리면 영업이익 하락 -> 주가 하락의 악순환이죠
iPhoneXX
22/10/12 14: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존 은행이랑 큰 차이점이 없는데 PER은 평균 4 대비 40이 넘습니다. 어느쪽으로 맞춰질까요? 애시당초 확장성도 높지 않은 카카오, 네이버에 왜 그렇게 열광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좋구먼
22/10/12 14:27
수정 아이콘
참 아무리 대기업 직원이라도 현금이 막 남아돌진 않았을테니 많이들 대출했을텐데 참 안타깝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대기업직원 걱정을?? 나부터 잘살자란 맘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DeglacerLesSucs
22/10/12 14:46
수정 아이콘
카뱅 주가가 이모양 이꼴되기 한참전부터 카카오라는 기업에게서 소액주주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고 보는데 영끌해서 우리사주 산 직원들은 그때라도 퇴사라는 구국의 결단을 내렸어야 했던 걸까요
Jon Snow
22/10/12 15:13
수정 아이콘
45주 물렸습니다!
22/10/12 16:15
수정 아이콘
카뱅 초창기 멤버 직원들 원래 국민은행 직원이었는데 카뱅으로 파견 나갔다가 좋아서 이직했는데 이직해서 카뱅 우리사주 대출 땡겨서 샀다면 국민은행 계속 다닐걸 하면서 후회도 했겠네요...
22/10/12 17:06
수정 아이콘
어쩌겠어요. 본인 선택인걸
22/10/12 17:09
수정 아이콘
대출이라니 참 크크크
축구왕김탁구
22/10/12 20:08
수정 아이콘
누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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