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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6 01:03
다 써놓고 올릴까 말까 15분 고민했습니다. 보편성 있는 웃음을 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특수계층조차 웃기지 못한다면 날카롭게(!) 자삭하겠습니다.
08/02/16 01:25
compromise님// 글쓴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클릭하셨다는 분들을 위한 배려(?)죠^^;
언젠가는 실생활의 소소한 웃음들을 전해줄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컹컹 현재는 OME 유머지만요ㅠㅠ
08/02/16 01:47
하얀조약돌님// 남성이면 유머고, 여성이면 잘난 체...라고 하려다...
죄송합니다. 탐리스님의 유머러스함에 비하면 그 정도의 키는 대한민국 평균이거나 가까우리라 생각합니다.
08/02/16 08:42
저도 웃었습니다. 아픈 아들 놓아두고 귀한 아들에 '놈'자 붙였다고 티격태격했다는 것은 꽤나 드물고도 부조리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주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저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주위 사람들한테 이야기해 주었을 것 같아요. ^^
08/02/16 13:13
지막이^^님// 재미난 일이 세상에 많죠^^;
루나러브굿님// 제 주변에는 루나러브굿님 같은 분이 꽤 있습니다. 이상한게 아니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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