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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7 09:59
카카오 내부 사정보고 작년에 퇴사해서 돈 떙긴 전 직원들이 승자네요 @_@
카카오는 임원이라는 놈들이 자기 주식 파는거 보고 저긴 글렀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22/10/07 09:50
토스 이벤트할때 카카오주식을 줘서 카카오 한주 꽁으로 들고 있었는데 그때 가격이 10만원이였네요... 공짜로 받은건데도 아까운데.. 물리신분들 심정이 어떨지...
22/10/07 10:17
Z 홀딩스 사면서 체급은 커진 와중에, 또 포쉬마크까지 샀죠.
체급은 커지고 금리 올라서 나갈 비용도 늘었는데, 수익은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길게 보면 경기가 안좋을 때 줍줍이 맞다지만, 결국 그 것도 겨울을 버텨야 가능한 것이라...
22/10/07 10:23
성장동력 떨어짐(네이버 본인들도 아니까 이것저것 사고있죠) + 경기침체 + 그냥 일단 IT관련주들은 싸다구 한대 맞고봄 크크
22/10/07 12:30
물적분할이라 표시 안 되어있고 액면분할도 원래하면 주식수가 늘어나 물적분할처럼 주가가 떨어집니다.삼성전자는 액분하자마자 1년 넘게 한번도 오르지 않았으며 현재 가격도 액면분할가보다 낮습니다.
22/10/07 12:35
물적분할 한 카카오 형제들 얘기라...
물적분할로 나온 카카오 형제들의 2022년 주가 게시글에, 왜 (물적)분할 안 한 2022년 네이버 주가는 안 오르냐고 하니, 2018년 액면 분할 얘기를 꺼내오는건 독해력 문제거나 일부러 터무니 앖는 소리를 하거나 둘 중 하나죠.
22/10/07 10:16
카카오는 그냥 안 쳐다보는게 맞습니다. 이미 시장의 신뢰를 잃었는데도 카겜에서 라이언하트 따로 쪼개서 상장 시도를 하고 있으니...
22/10/07 11:01
국민은행이 매출 3조원대고 카뱅이 상장 당시 매출 천억원대 근데 시총은 카뱅이 높음 거기다 카뱅은 순이익은 마이너스였는데 ipo뻥튀기 열풍에 미친 주식이었어서 그렇지 아직도 카뱅은 고평가고 오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1만원대로 레포트를 냈는데 적정하게 냈네요
22/10/07 11:06
궁금한게 현재 망통신비관련 법이 폐기되고 평등한 권리를 위해 국내 CP에게 받는 망통신비를 통신사들이 못받게되면
주식이 오를수있을까요?
22/10/07 11:23
카카오는 호재라곤 단 하나도 없고 가격 방어해줄 개미들의 인식도 최악이 되어버린 종목이라 당분간 계속 떨어질 듯합니다
장기적으로 4만원 밑으로 떨어지지 싶습니다. 그 가격에도 딱히 사고 싶진 않네요 네이버는 당분간 주시하다가 횡보할때 사두면 높은 확률로 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2/10/07 12:08
페이가 더 최악일 것 같은데... 은행보다 사업 저변은 훨씬 제한되있는데 시총은 카뱅의 절반인게 솔찍히 말이되나 싶습니다. 카뱅도 떨어질일만 남았는데, 카페는 어디까지 추락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22/10/07 13:24
여러분 원래 카카오는 카카오 모빌리티도 상장시키려고 했습니다.
여론이 나빠지자 물러났고 상장이 미뤄지자 매각하려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그랬죠...
22/10/07 15:11
제가 머리가 나빠선가 아직도 카뱅이 기존 은행보다 가치가 높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신용자대출, 플랫폼사업같은 이런저런 얘기를 보긴했는데 아직도 이해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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