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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1 00:08:4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96.4 KB), Download : 3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20년지기 결혼식 vs 아들 체육대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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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00: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막댓이 너무 웃기네요
22/09/21 00:11
수정 아이콘
전 아들한테 다녀오고, 친구한테는 결혼식 전후로 엄청나게 잘해줄것 같네요.
결혼식 전/후에 직접 찾아가서 만나서 결혼선물을 거창한거 해주거나 하는 식으로요.
친구는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고 보는데, 아들 행사는 아들뿐 아니라 아내와 본인에게도 소중한 추억이고 두번다시 안올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핀폐인
22/09/21 10:42
수정 아이콘
센스 굳굳!
피식인
22/09/21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체육대회를 보통 토요일에 하나요?
체크카드
22/09/21 02:24
수정 아이콘
가족체육대회는 주중에 하면 보통 회사일로 못오기 때문에 주말에 하는 경우가 많죠
22/09/21 00:16
수정 아이콘
결혼식 전 주에 다녀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9/21 00:22
수정 아이콘
저는 결혼식 갑니다.
몽키.D.루피
22/09/21 00:23
수정 아이콘
결혼식 사진 찍으러 간다지만 나중에 결혼식 사진 들춰보면서 누가왔나 확인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진짜 남는 건 결혼식 장부에 찍힌 축의금 명단이죠. 축의금만 넉넉하게 보내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22/09/21 00:33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요.. 제가 본식사진 페이지 추가하면서 앨범 비싸게 만들었다가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흑흑.... ㅠ
오히려 고만고만한 축의금 사이에서 '특별히 많은 액수'의 축의금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고맙죠. 역시 돈이 최고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9/21 07:36
수정 아이콘
현자십니다. 안와서 섭섭한건 두둑한 축의금을 보면 싹 씻겨내려감
코카스
22/09/21 00:24
수정 아이콘
전자를 돈으로 커버하는게 후자를 돈으로 커버하는 거 보다 싸게 먹힐 것 같습니다
이민들레
22/09/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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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넉넉하게 보내고 미안하다고 하면 다 납득함
닉바꾸기힘들다
22/09/21 10:01
수정 아이콘
22
덴드로븀
22/09/21 00:25
수정 아이콘
20년지기에겐 그냥 나중에 [거절하기엔 너무나 많은 축의금]을 선사하고 따로 찾아가서 사과하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유치원의 상황에 따라 다르긴해도 코로나 이후 처음 이런거면 부모들이 다들 벼르고 올텐데
결혼식 때문에 부모가 못왔다를 시전하는건 아이에게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닐것 같긴 합니다.
22/09/21 00:25
수정 아이콘
딱 한 번 있는 건데 친구 결혼식 가야죠.게다가 전화로 말하거나 카톡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부산까지 직접 와서 청첩장을 전달한건데요.

아들 체육 대회는 앞으로도 많이 하고 부모님은 참석 안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애들은 서운한거 있어도 게임기나 장난감 하나 사주면 달래는거 쉬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친구 결혼식 가고 와이프가 체육 대회 가면 되죠.
설레발
22/09/21 00:44
수정 아이콘
사실 딱 한번이라는 보장은 없……..
설레발
22/09/21 00:25
수정 아이콘
결혼하기 전에 부산가서 술(또는 식사) 한번 거하게 사면서 평소에 20년지기 친구랑 동등한 관계의 지인들에게 하던 축의금의 두배정도 미리 전달하면 익스큐즈 되지 않을까요? 이정도 성의 보였는데 친구가 서운해한다고 하면 그게 오히려 친구 실격 같은데..
알라딘
22/09/21 00:26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아들체육대회요
친구결혼식은 축의금만 잘줘도 이해할듯요
Jadon Sancho
22/09/21 00:27
수정 아이콘
미혼이지만 후자!
매버릭
22/09/21 00:30
수정 아이콘
제가 미혼이라 그런가 저라면 친구 결혼식
22/09/21 00:30
수정 아이콘
솔로몬께서 당신을 반으로 갈라지게 하실 겁니다.
Mephisto
22/09/21 00:32
수정 아이콘
무조건 결혼식.....
아니 진짜 직접 찾아와서 전달해줄 정도의 사이면 마눌이랑 아들에게 그랜절을 하고 원하는거 안겨줘서라도 이해시키고 가야겠죠.
22/09/21 00:39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축의금 넉넉하게 주면 다 해결됩니다.
아무리 불알친구고 뭐고 넉넉한 축의금이면 다 이해하지 안왔다고 섭섭할 이유가 없어요.
공실이
22/09/21 00:40
수정 아이콘
히야... 어렵네요. 저는 아들 체육대회갈것 같긴 한데 - 두탕으로 처리할수있는 방법을 마지막까지 고민할것 같습니다.
미카엘
22/09/21 00:41
수정 아이콘
결혼식이요
Stoncold
22/09/21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의금이라는게 있는데도 아들 운동회에 간다고 실망할 친구 같으면 20년지기가 아니죠.
설레발
22/09/21 00:44
수정 아이콘
친구 결혼식 vs 아들 결혼식이면 당연히 후자 아닌가요? 크크크크크크
Stoncold
22/09/21 00:45
수정 아이콘
아 크크 이런 오타가
김성수
22/09/21 00:43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아들이나 친구 입장이면 평소에 서로 잘 하는 게 훨씬 중요하지 무슨 무슨 이벤트에 함께 해주는 건 전혀 안 바라고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어느쪽도 서운한 그런 건 아니지만... 상대가 열렬히 원하고 꼭 참석해야 하는 것이라면 친구랑 아들이랑 가위바위보 시키고 한쪽은 미니로 깜짝 결혼식이나 체육 대회를 따로 열어줄 것 같아요.
봄날엔
22/09/21 00:44
수정 아이콘
엄대엄이네요
한사영우
22/09/21 01:00
수정 아이콘
결혼식날 누가 누가 참석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사실 결혼식날 누가 와준게 너무 고마운일이긴 한데
그렇게 신경쓰이거나 서운하지 않은것 같은데..
왜냐면 정신이 없어요.. 내 친구 누가 왔는지 신경쓸 여유가 없어요.
오히려 다 정리 된후에 축의금 금액 적으면서 고마움을 느끼지
밤식빵
22/09/21 01:05
수정 아이콘
전 결혼식이요. 유치원 체육대회야 그냥 안보내고 결혼식 갔다와서 아들이랑 같이 놀면 된다고 봐서요.
아이유_밤편지
22/09/21 01:16
수정 아이콘
내 아들이랑 같이하는건데 그보다 더 중요한행사가 있나요
딸기콩
22/09/21 01:21
수정 아이콘
남 친구는 모르겠고 내 친구면 아들 체육대회요.
그놈들도 똑같을거라 고민도 안됨요.
22/09/21 01:31
수정 아이콘
낭낭한 축의금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게 해줍니다.
22/09/21 01:43
수정 아이콘
뭐 선택하건 상관없다 봅니다. 결혼식은 사과+축의금이면 커버 가능하고, 운동회도 가족 모임이 한두번인 것도 아니고 한번 빠지는거야 큰 문제안되죠. 나중에 애들 기억도 못할겁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21 01:46
수정 아이콘
고민도 안 하고 딸 운동회 갑니다.
여기서 친구 결혼식 택하면 딸과 아내의 2중 어택이 들어옵니다.
폰지사기
22/09/21 02:01
수정 아이콘
1번안 아들과 부인을 데리고 친구결혼식 참석+ 1박2일정도의 여행을 함
단점 : 운동회 후로 유치원 친구들은 운동회 이야기를 할텐데 거기서 아들이 소외감을 느낄 가능성이 큼

2번안 친구 결혼식에 큰 축의금을 하고 사정을 설명함. 결혼식 전에 꼭 대면으로 만날 것
단점 : 친구 결혼식 참석 못한게 내심 미안함

이정도 떠오르고 평소에 아들한테 잘해줬으면 1번안 선택 가능하고, 평소에 부족했다 싶으면 2번일 것 같습니다
씹빠정
22/09/21 02:02
수정 아이콘
결혼할때 누가 왔는지 전혀 기억도 안나던데....크크 물론 와주면 너무 고마운일이지만, 친구와 아들의 데미지를 생각하면 아들 운동회가는게 더 나을거같애요
다이어트
22/09/21 03:16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어차피 가도 기억도 안납니다.
아구스티너헬
22/09/21 05:11
수정 아이콘
유치원체육대회도 몇년 지나면 아들이 기억 못합니다.
22/09/21 07:3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안 가면 평생 기억할수도 있습니다.
아구스티너헬
22/09/21 09:21
수정 아이콘
평소에 잘하면 그냥 기억도 안 날 어느 하루일 뿐이죠
전에 해외 출장이 꽤나 많아서 가끔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아들은 기억도 못합니다(체육대회 자체를 기억을 못해요)
그냥 평소에 잘하면 됩니다.
더파이팅
22/09/21 11:34
수정 아이콘
다 기억나요... 평생 기억 합니다.
저도 유치원 행사 때 아버지가 와 주신게 평생 추억인걸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일흔도 넘으시고 힘도 많이 빠지고 늙으신 아버지지만 그 추억으로 효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도 안 하고 아들 운동회 갑니다. 물론 친구한테는 제가 받았던 축의금 2배 보내 줄겁니다.
그렇지뭐
22/09/21 07:00
수정 아이콘
고민하는 거 보니 별로 안 친한 친구네요.
TWICE NC
22/09/21 07:18
수정 아이콘
장례식장 아닌 이상 아들 체육대회죠
축하는 돈으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황제의마린
22/09/21 07:30
수정 아이콘
애가 나이가 좀 있으면 솔직히 친구 결혼식가는데

유치원이면 친구한테 사정 이야기하고 축의금을 기분 안상할만큼 많이 주고 아들한테 감
나막신
22/09/21 08:08
수정 아이콘
제가 친구여도 이해해줌
축의금 두둑하면 크크
개좋은빛살구
22/09/21 08:13
수정 아이콘
부고면 전자라고 보는데
행복한 일에는 저 하나 빠져도 괜찮다고 보고,
대신에 축의금도 두둑히 주고, 전후로 해서 한번 볼거 같네요 크크
22/09/21 08:14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려운데... 장례식이었다면 친구 쪽을 택하겠지만 결혼식이면 최대한 양해를 구하고 축의금 넉넉히 보낼거 같습니다...
그말싫
22/09/21 08:17
수정 아이콘
전자는 돈으로 커버 가능, 후자는 불가능
근데 후자는 생각해보면 엄청난 일은 아니긴 해서...
22/09/21 08:23
수정 아이콘
전자요
더치커피
22/09/21 08:38
수정 아이콘
와 엄대엄이네요
22/09/21 08:40
수정 아이콘
저 실제로 결혼할때 제 친구 딸 유치원 뭔 행사때문에 못오고 대신 축의금만 쏴줬는데 전혀 서운한거 없습니다.
진공묘유
22/09/21 08:57
수정 아이콘
친구는 말하면 이해가 가능하고

아이는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로 이해 안?못? 해줄거라 차라리 넉넉하게 축의금 보내고 아이한테 가는게 평화롭죠
유자농원
22/09/21 09:06
수정 아이콘
보통 체육대회 가죠
그래서 친구끼리 만나기가 힘든거고 결혼하면
외국어의 달인
22/09/21 09:11
수정 아이콘
축의금이 답입니다. 눈돌아가게 많이 주면 평생기억합니다.
한화이글스
22/09/21 09:27
수정 아이콘
하... 미혼 입장에서도 진짜 쉽지 않은데...
저라면 큰 축의금 + 결혼 전에 만남 주선 -> 운동회 참가 할 것 같습니다.
외쳐22
22/09/21 09:41
수정 아이콘
20년 지기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함께 하고 싶은 사이라면 결혼식 가야죠
아들한테는 갖고 싶어하던 RC카 한대 사주고 다른 좋은 곳 놀러가면 해결될 듯 합니다.
22/09/21 09:42
수정 아이콘
XXX: 야 독주 빼곤 다왔네
자녀: 우리 아빠 빼곤 다른 아빠 다왔네

저라면 운동회가고
결혼식 후에 가족데리고 부산가서 친구만나 식사 하고 축하해주고 선물 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1 09:50
수정 아이콘
20년 알고 지낸 친구면 아들 체육대회 가는 걸 이해못해줄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자요.
22/09/21 09:57
수정 아이콘
많이들 간과하시는 부분이 친구가 청첩장 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 왔다는겁니다. (반대로 친구가 부산사는걸로 이해하신 분도 계시고) 이건 안가면 안되는 자리입니다. 친구가 단순 축의금이 필요한거였음 그정도까지 안했을거에요.

물론 아들체육대회 빠지는것도 아들이 크게 서운해할수 있고 이게 평생 기억에 남을수도 있지만 보통 이런 경우는 평소에도 아들이랑 잘 못 놀아준 경우가 그렇습니다
평소에 잘 놀아주고 챙겨줬다면 체육대회가 올해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번정도는 다른가족이 대신 가도 크게 문제되진 않아요
도라지
22/09/21 10:02
수정 아이콘
다른 애들 아빠들은 다 왔는데 우리 아빠만 안왔어 이러면 아이에게는 체육대회 전체가 다 곤욕이고 평생 기억에 남을수도 있습니다.
애들이 생각보다 섬세하고 부모 상황 봐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22/09/21 10:12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시는 경우도 태반이라 혼자만 아빠가 안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리고 가족이 아무도 안오는거라면 모를까 아빠때문에 체육대회 자체가 곤욕일거까지도 없고요
그냥 안온거 자체가 서운한게 더 크죠
도라지
22/09/21 10:36
수정 아이콘
꼭 그런건 아닌데, 아빠 안온거 하나때문에 체육대회 내내 눈치보는 아이들이 있죠.
그런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는 안좋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애들 마음을 완벽하게 다 알아서, 맞춰서 하는게 가장 좋긴 한데, 애들 일이 그렇게 잘 흘러가지는 않더라구요.
22/09/21 11:32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간과되어선 안되는 부분은 초등 중등까지 가면 말씀하신게 맞다만 유치부라면 아직 아이의 세계는 엄마 아빠가 최우선입니다.

찐친이라면 올라와 준 성의를 무시해선 당연히 안되고,
행사끝나고 찾아가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백수아닙니다
22/09/21 10:00
수정 아이콘
그냥 둘 다 안하겠습니다. 이러면 공평한거죠? 그쵸?
아스날
22/09/21 10:03
수정 아이콘
유치원 체육대회 별거 아닙니다..
아빠가 바쁘면 엄마, 조부모가 대신가는 행사인데요..
닉바꾸기힘들다
22/09/21 10:05
수정 아이콘
그런데말입니다... 유치원 체육대회는 사실 초등학교 체육대회랑은 좀 달라서 규모도 좀 작고 그냥 작은 행사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저도 얼집 체육대회 행사에는 가봤지만 그렇게 인생일대의 중요한 행사로 여길만큼 큰 행사는 아니었다 생각하거든요.
뭐 유치원마다 다르기도하겠고 재미있는 사진이야 좀 남을지도 모르지만요.
게다가 아이가 애정결핍이 생기는 부분은 평소의 행실이 문제인거지 작은 체육대회 한번 빠진걸로 남는건 아닌것 같아요.
(유치원 행사는 아이가 커서 기억도 못할지도몰라요?)
친구는 20년지기 친구가 결혼식에 안왔다고 그러면 엄청 서운하긴 하겠죠... 윗분들 말씀대로 미안한 마음과 정성을 액수에 담아서 전달하면 사그라들긴 하겠지만 아쉬운마음은 어쩔 수 없겠죠.
葡萄美酒月光杯
22/09/21 10:56
수정 아이콘
전자죠. 20년지기인데. 축의금 많이 준다면 된다는 분들도 계신데 결혼이 무슨 돈벌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전 제 친구가 야 나 못가게 됐으니 축의금 10배로 줄게 이래도 전혀 기쁘지않을거 같아요. 오히려 못오는 이유를 설명하는게 더 낫지.
이민들레
22/09/21 11:33
수정 아이콘
미안한 마음의 크기만큼 성의표시죠.
이민들레
22/09/21 11:32
수정 아이콘
결혼식에서는 최소 친구들 여럿중 하나이고 운동회에선 하나밖에 없는 아빠. 초대된 친구가 자기밖에 없으면 결혼식 아니면 운동회
카마인
22/09/21 13:04
수정 아이콘
만날 때 마다 생각날듯 . . 절친 중 내 결혼식에 안 온 유일한 녀석
가만히 손을 잡으
22/09/21 15:59
수정 아이콘
결혼식 가세요. 애들 잘 기억 못하더라구요.
주파수
22/09/21 17:06
수정 아이콘
다 넉넉한 돈으로 해결됩니다.
Arcturus
22/09/21 23:05
수정 아이콘
유치원이면 결혼식이 더 나을거 같은데요.

제 주변에 유치원 시절 기억하는 친구는 없는거 같은데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모를까 유치원이면 규모도
작을거 같고..
60초후에
22/09/22 15:14
수정 아이콘
아들 체육대회 한표요.
결혼식은 누가 왔었는지는 잘 기억 안나도 축의금 두둑이 준 분들은 기억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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