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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2/12 13:44:06
Name Hedonist
Subject [유머] [퀴즈]황제 선출
한 나라 있습니다.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리던 황제가 병으로 죽고 현재 왕비가 황제 임명식까지 임시로 나라를 맡아 다스리고 있습니다.

황제와 왕비 사이에는 두 자식이 있었는데,

첫째는 똑똑하고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았으며,

둘째는 게으르고 거만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려 했습니다.

*둘의 신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런 정치적인 행위나 두사람의 생각은 반영되지 않았구요.(수정)*

그러나 만장일치로 둘째가 선출되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오늘 밤이나 내일 오후에 올리겠습니다.

-멘사 퀴즈중 하나. (제가 지금까지 주변사람에게 자주 물어봤었는데 맞춘 사람은 아직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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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님
08/02/12 13:47
수정 아이콘
죽은 황제가 첫째?
08/02/12 13:47
수정 아이콘
학문적 관점에서 보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인가요?
일반적 관점에서 보면 둘째가 여왕의 친자식이며 첫째는 선처의 아들인가요?
정치적 관점에서 보면, 선대 황제의 왕권강화가 강력하여 기를 펴지 못하던 대신들이, 똑똑한 왕 보다는 자신들이 주무를 수 있는 둘째아들을 황제에 올림으로써 정치적 보상을 노린 꼼수일까요?

네 저는 아이큐가 멘사엔 얼씬도 못하겠네요 ㅠ
08/02/12 13:47
수정 아이콘
수학선생님님// '황제와 왕비 사이에' 란 단어가 서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닌듯 하네용
Hedonist
08/02/12 13:48
수정 아이콘
Outlawz님// 음, 황제에게는 왕비는 하나뿐, 첩도 없고 전처도 없습니다. 내용을 추가 해야겠네요.
Pgrrrrr...
08/02/12 13:49
수정 아이콘
여왕이랑 왕비랑 동일인물인가요??
FOREVER_X
08/02/12 13:50
수정 아이콘
답이 논리적으로(?) 도출이 되는건가요?
08/02/12 13:50
수정 아이콘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Hedonist
08/02/12 13:50
수정 아이콘
Pgrrrrr...님// 아쿠... 이런 실수를... 예. 동일 인물입니다. 수정할께요.
Pgrrrrr...
08/02/12 13:50
수정 아이콘
쳉님// 천잰데?
Anarchie
08/02/12 13:50
수정 아이콘
첫째는 공주고 둘째는 왕자였나보죠
08/02/12 13:52
수정 아이콘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고 여왕과 왕비가 동일인이라는 언급이 없으므로 현재 여왕이 둘째이고(임시로 다스리다가 취임식으로 이 여왕이 정식 황제가 되는거죠) 죽은 선황제가 첫째라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08/02/12 13:53
수정 아이콘
Anarchie 님 저랑 같은 생각을...
Hedonist
08/02/12 13:56
수정 아이콘
Nimphet님// 수정하게 전에 푸셨네요;; 동일 인물입니다.
블레싱you
08/02/12 13:57
수정 아이콘
첫째는 죽은 거 아닐까요.
'두 자식이 있었는데'라는 문장은 과거형으로 되어있네요.
블레싱you
08/02/12 14:00
수정 아이콘
첫째가 공주고 둘째가 왕자였다는 공주도 왕이 될 수 있으므로 완벽하지 못한 것 같네요.
Hedonist
08/02/12 14:00
수정 아이콘
블레싱you님// 황제가 죽어서... 그부분을 옮기는데 실수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블레싱you
08/02/12 14:03
수정 아이콘
Hedonist님// 답이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흐흠
황제와 왕비의 자식이 두 명이 있었는데
첫째는 이미 죽었고 둘째만 살아 있어서
둘째가 만장일치로 차기 왕으로 선출되었다고 하면 맞지 않나요?
Hedonist
08/02/12 14:05
수정 아이콘
harris님// 블레싱you님// 이런, 제가 번역은 진짜 젬병이군요... 한줄 수정했습니다.
디스커버리
08/02/12 14:10
수정 아이콘
이산 보면서 생각컨대(건대? 컨대?) 신하들이 왕비의 휘화들? 그래서 만장일치로 된게 아닐까요
왕비가 황제 임명식까지 가지고 있고 둘째가 왕비 친아들이고 - -;
08/02/12 14:10
수정 아이콘
1. 전제군주제라 황제선출권은 왕비에게만 부여됨. 왕비가 총애하던 것이 둘째.
2. 첫째 자식의 이름이 김둘째임.
08/02/12 14:12
수정 아이콘
전 etrrr님의 두번째 답이 맘에 드네요
08/02/12 14:13
수정 아이콘
첫째가 공주고, 다른 나라로 시집갔나보죠.
블레싱you
08/02/12 14:13
수정 아이콘
Hedonist님// 둘다 살아있다는 얘기시죠? 흠
둘째가 '황제'에 선출되었다는 말은 없고 그냥 선출되었다고 되어있으니
황제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 선출된 것은 아닐까요? 황제가 안 될 사람 선출이라든가...
망고샴푸
08/02/12 14:16
수정 아이콘
etrrr님// 최고.
블레싱you
08/02/12 14:16
수정 아이콘
첫째 자식의 이름이 김둘째라면 둘째랑 김둘째랑 헷갈리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문제를 내지는 않지 않았을까요...
etrrr님의 1번 같은 답이 일반적일텐데 그러면 좀 재미없는 듯... 하하
근데 실제로 첫쨰가 훨씬 똑똑하고 그래도 둘째가 왕이 된 경우는 역사적으로 많지 않나요?
둘째를 추종하는 무리가 권력을 잡고 있을 경우에 말이죠.
Hedonist
08/02/12 14:17
수정 아이콘
블레싱you님// 황제에 선출 된거 맞아요;;
슬슬 답을 말하고 싶어집니다만;;
08/02/12 14:18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 전형적인 답은 첫째는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라서 일듯합니다.
그리고 멘사문제라고 하기엔 논리적 허점이 많은 문제인데요..
엄밀히는 "첫째는 똑똑하고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았으며,둘째는 게으르고 거만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려 했습니다. " 보다 더 강력히
"그러나 만장일치로 둘째가 선출되었습니다." 에 영향을 끼칠 원인을 찾아라는 것인데, 첫째가 왕좌를 공식적으로 거부표시했다던지... 그 나라의 전통적인 관습법이 어린순으로 우선권이 있다던지 등의 만들면 이유는 많을듯합니다.
Hedonist
08/02/12 14:18
수정 아이콘
etrrr님// 이게 정말 대박인데,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랍니다;;
hi님// 그 사람들이 서로에게 물어보고 하면서 만들어진 문제들을 모아놓은 책에서 나온 문제입니다만... 말이 좀 엉킨건 제가 번역을 이상하게 해서 그래요;; 나름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08/02/12 14:21
수정 아이콘
원문을 혹시 볼수 있나요?
arq.Gstar
08/02/12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말도 헛점을 찾자면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딸이라서 황제에 앉히지 못하곘다는 이유라면
왕비가 모든걸 황제의 대리로 있기 전에 아들을 일단 황제에 앉히고
아들이 클때까지 왕비가 국정에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했어야
저 논리가 그나마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될텐데..

어렵네요.. - -;
Hedonist
08/02/12 14:23
수정 아이콘
harris님// 없습니다.ㅠㅠ 제가 외국에 있을 때 친구들에게 문제로 내려고 책에 있던걸 노트북 메모장에 번역해 옮겨서 가져 온건데요;;
블레싱you
08/02/12 14: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저기 적혀있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답이 너무 많을 듯 하네요.
답은 꽤 기발할 듯 한데 그 외의 답이 많다는게 문제인 듯...
NarabOayO
08/02/12 14:26
수정 아이콘
첫째가 너무 나이가 많아서?
Hedonist
08/02/12 14:27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제 친구가 지금 보고 문제에 빼먹은게 있다고 하네요... 한줄 추가하겠습니다.
탱구사랑선미
08/02/12 14:28
수정 아이콘
서로 상대방의 모습을 말한거 아닌가요....사실은 첫째가 게으르고 거만한거고 둘째는 사람들의 모든 사랑을 받았는데 둘째가 바라보는 첫째의 모습을 반대로 첫째는 둘째의 모습을 반대로 말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블레싱you
08/02/12 14:31
수정 아이콘
수정하셨네요. '황제가 유언으로 둘째를 왕으로 하라고 해서.'는 어떤가요? 흠...
디스커버리
08/02/12 14:31
수정 아이콘
선출이라는 의미가 황제로 선출됐다는거 말고 또다른 의미의 선출이 아닐까 하고 멍청하게 의견을 말해봅니다 -0-;
꽃을든저그
08/02/12 14:32
수정 아이콘
질문자체가 많은 상황을 설명한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던지 생각하기 나름데로 수긍할만한 답은 벌써
나온듯하네요.
다만 이 문제를 만들어낸 출제자의 해답이 다른분이 생각한 답변보다 더 타당성있을지 정답이 기다려집니다~~
초록나무그늘
08/02/12 14:34
수정 아이콘
나라가 한나라라서 -_-)
리버와 친구사
08/02/12 14:37
수정 아이콘
왕비가 죽은 황제의 어머니 아닌가요?
즉, 죽은 황제가 첫째인 것이죠. 그러니 동생인 둘째인 황제가 되는 것에 만장일치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걸으는드랍쉽
08/02/12 14:39
수정 아이콘
둘째가 임요환...
08/02/12 14:40
수정 아이콘
저 이런 류의 문제 올려주시는 분들께 부탁이 있는데요,
문제를 정확히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자꾸 중간에 추가하고 수정하게 되면 흥미가 반감되어서 풀 맛이 떨어지네요.
물론 수고스럽게 가져와주시는 건 고맙습니다..!
NarabOayO
08/02/12 14:40
수정 아이콘
옛날 역사들을 보면
형이 죽으면 동생이 왕이 되면서 형의 부인을 이어서 왕비로 모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을 토대로 하면 원래 어머니였던 왕비가 첫째가 왕이 되었을때, 왕비가 되었고(이어서)
첫째가 죽으니 남은건 둘째뿐...(근데 이건 왕과 왕비사이의 자식이 왕이 아니니 틀렸네요)
디스커버리
08/02/12 14:42
수정 아이콘
Narab0ay0// 정답인듯
꽃을든저그
08/02/12 14:45
수정 아이콘
리버와 친구사이님의 답변도 타탕하네요. 웬지 이 문제를 만든사람의 해답이 공개됐을때.. 해답의 타당함보다는 문제의 애매함이나 논리적허점에 대한 비난이 일것같은 예감이~ ''
블레싱you
08/02/12 14:46
수정 아이콘
디스커버리님// 황제와 왕비 사이에 두 자식이 있다고 했으니 답이 아닐듯 합니다.
따라서 황제가 첫째였다라는 답도 아닌 것 같습니다
초록나무그늘
08/02/12 14:48
수정 아이콘
황제가 첫째이면 문제가 잘못된거죠. 문제에서 제시된대로 두 자식은 황제와 왕비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냥냥냥
08/02/12 15:01
수정 아이콘
빨리 답좀 알았으면 좋겠네요.......-.-궁금해 미치겠네요
디스커버리
08/02/12 15:10
수정 아이콘
블레싱you님// 아 그렇네요 ; 흐 답이 몰까요 궁금하네요
08/02/12 15:13
수정 아이콘
선출이란 말 보단 보통 책봉 내지 임명이란 말을 많이 쓰지 않나요. 선출이라면 둘째만 출마한거겠죠. 즉 둘째가 단독출마하고 첫째는 출마하지 않았으니 뽑힐 수 없었던거죠.
08/02/12 15:16
수정 아이콘
딸, 아들일수도 있고 나이차이가 많을수도 있고 입양일수도 있고
신하들의 계략이라던지 나라가 식민지였다던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네요. 답이 궁금합니다.
스타나라
08/02/12 15:19
수정 아이콘
황제 "임명식" 까지 왕비가 대리청정이니...이미 왕은 결정이 되어있는게 아니었을까요? 유언이라든지, 경합이라든지 어떠한 형태로든 말입니다.
이미 차기 황제는 뽑혀있고, 대안이 없는상황에서 즉위시키냐 마냐에대한 투표만 할 수 있다든지 뭐 이런식으로..
NarabOayO
08/02/12 15: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둘째가 세자였던가;
보아달
08/02/12 15:31
수정 아이콘
저도 멘사퍼즐 보고있는데 감이 안오는 문제들이 많더군요
여러패턴중 하나가, 답과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채 문제가 나오는것이죠..

답은 위에 나온, 첫째가 여자였고 둘째가 남자였다는거 같은데..
이게 아니라면, 첫째도 병에 걸린게 아닐까요...?
첫째가 병에걸려있고, 둘째는 건강했다면
둘째가 만장일치로 선출된게 납득이 가네요
Anarchie
08/02/12 15:38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유리병을 깨뜨리지 않고 병속의 새를 꺼내라는 문제와 같지 않을까...
The Drizzle
08/02/12 15:40
수정 아이콘
이 문제 허경영씨한테 보여주면 맞출까요?
Hedonist
08/02/12 15:44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님// 허본좌님은 멘사 두세명이 달려들어야...
보아달님// 정말 애매한 문제가 많더라구요...
동네노는아이
08/02/12 15:54
수정 아이콘
양녕대군과 세종대왕..+_+;;;이 생각나는 저는 막장인가요?
08/02/12 16:02
수정 아이콘
선출하는거니까 첫쨰가 안나왔나보져 머
arq.Gstar
08/02/12 16:48
수정 아이콘
근데 Hedonist 님께서 답을 안알려주시는듯..ㅠㅠ
리플이 60개가 다돼가는데...;; 덜덜..
08/02/12 17:02
수정 아이콘
멘사 문제는 수학문제를 제외하고 다른문제들은 상당히 오류가 많더군요 이것도 역시 오류가 있는 문제라고 할수있겠네요
주어진 상황을 전부 주지않고 답을 요구하는게 많아서 정답을 보고는 어이가 없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말은 주어진 상황이 한정적이다보니 답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답이 나와도 성립한다는거죠. 여기 제시된 글로만 봐선 답이 두개로 도출 될수있을듯 싶네요~~
1. 첫째 여자, 둘째 남자
2. 단일 후보로 만장일치~
공실이
08/02/12 17:44
수정 아이콘
왠지 어색하게 처음에 있는

한 나라 있습니다 . 와 관계가 있을거라고..생각이 드는데.. 오타인가요?

그 나라는 게으른 사람이 왕이되는 전통이 있나요?
위원장
08/02/12 17:56
수정 아이콘
흠 첫째가 여자면 안되나요? 여황제도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MistyDay
08/02/12 18:16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여황제도 상관없는거지 말입니다..그러나 과거 황제를 모시던 시절엔 여황제가 상관없지 않지 않았을까요..
CAMEL.filters
08/02/12 18:17
수정 아이콘
뭐 황제가 되는 게 그닥 좋은 일이 아닌가보죠. 입헌군주제라 황제는 정치참여를 못한다거나, 황제가 되면 병에 걸린다거나, 황궁이 엄청 멀리 있어서 국민들이 황제 볼 일이 없어진다거나...
사과나무
08/02/12 18:17
수정 아이콘
원문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 보면

한"나라" 있습니다.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리던 황제가 병으로 죽고
현재
왕비가 황제 임명식까지 임시로 "나라"를 맡아 다스리고 있습니다.

즉 나라가 국가가 아닌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면
둘째 이름이 "나라" 라면 둘째가 선출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최종병기캐리
08/02/12 18:41
수정 아이콘
첫째는 왕자고, 둘째는 태자.
Str18-02
08/02/12 19:49
수정 아이콘
뭐에 선출됬다는건가요?
08/02/12 19:58
수정 아이콘
Hedonist님// 만장일치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신하들인지 국민들인지요?
08/02/12 20:01
수정 아이콘
죽은황제가 황제가 되기전에 게으르고 거만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려 했는데 황제가 되고나서 평화롭게 나라를 잘 다스렸고
왕비가 전에는 똑똑하고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았는데 임시로 나라를 맡고나서 나라꼴이 개판 된거아닐까요?
그래서 게으르고 거만한 둘째가 황제가 되면 나라를 잘다스릴거라 생각해서 만장일치로 선출!!!
롯데날드
08/02/12 20:20
수정 아이콘
저도 첫째가 공주 둘째가 왕자인가보다 했다가..
첫째와 둘째가 출마했는데, 여왕은 투표권이 없다고 하고..
첫째는 착해서(?) 둘째를 뽑았는데, 둘째는 못되먹어서 자기를 뽑으면 어쨋건 만장일치가 될까하네요.. 하기야
그럼 그왕국에는 여왕이랑 첫째 둘째만 사나요? 그냥 왕국이 아니라 가정인가..
Hedonist
08/02/12 20:23
수정 아이콘
Str18-02님// 차기 황제요.
Fedor님// 이건 결정적인데... 어느쪽이든 상관 없습니다. 정치와는 관련이 없다고 써있구요...
BlueCool
08/02/12 22:05
수정 아이콘
Hedonist 님 페이지 넘어갔는데 슬슬 답을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첫째 공주, 둘째 왕자 했다가
다른분들 의견 보다보니 이젠 어떤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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