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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5 14:58:40
Name Lord Be G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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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20915_145656_Chrome.jpg (110.5 KB), Download : 37
출처 주펄트위치
Subject [연예인] 9월27일 미팅에 기대중인 주호민님..






혹자는 살인예고라고도 하던데,아닐겁니다 패션왕에 3점 주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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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쓰
22/09/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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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은 1.5에서 2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
WeakandPowerless
22/09/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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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솔직히 저건 인정해라... 크크 너무 잘한 평.
22/09/15 15:01
수정 아이콘
싼티와 억지 코미디로 명징하게 직조한
덴드로븀
22/09/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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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신과함께 영화의 감독/각본/제작 등을 담당한것도 아니니 적당히 개그 주고받고 하겠죠 뭐 크크
레드빠돌이
22/09/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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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평점이 없는것은 '영화' 평론가이기때문이죠..
기무라탈리야
22/09/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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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영화인데요, 인터스텔라 때문에 명예롭게 망한 국산 영화란 말입니다.
레드빠돌이
22/09/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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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님께는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서 크크크
눈물고기
22/09/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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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안봤을거 같은데 크크크
이선화
22/09/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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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신파 그 자체였죠 만화에 비해서도 퀄리티가 과하게 낮은 크크
22/09/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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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웹툰이 훨씬 퀄리티 좋다고 생각해요
복타르
22/09/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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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허저비
22/09/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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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얘기하면 뭐 주호민도 적당히 기분 괜찮을듯
노련한곰탱이
22/09/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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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식 신파에 학을 떼게 한 쌍두마차가 신과함께랑 7번방의 기적이 아닐까 합니다. 해운대도 포함인가?
썬업주세요
22/09/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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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식 신파에 대해서 이동진평론가가 얘기한게 울림이 있었습니다.

본인도 7번방의 선물 보면서 울긴 했지만 '꼬집어서 나는 눈물에 의미가 있나' 생각했다고..
22/09/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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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추가요
ioi(아이오아이)
22/09/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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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파를 해서 대성공한 영화를, 신파를 했다고 까는 게 맞나요?
마음에평화를
22/09/15 15:18
수정 아이콘
성공했다고 훌륭한 영화는 아니니까요

그 논리대로면 천만영화 해운대는..
레드벨벳 아이린
22/09/15 15:25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도 있죠
유료도로당
22/09/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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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보다도 7번방의 선물이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공업용 신파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듯한...
루카쓰
22/09/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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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대중성이 꼭 일치하진 않죠
강문계
22/09/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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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미슐렌을 못받았다고 맛이 없어지나요?
22/09/15 16:41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로 귀멸의 칼날은 일본 최고의 만화죠.
22/09/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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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유퀴즈 출연분도 그렇고 지적인 대화에서도 은근 찰지게 들어맞추는 부분이 있어서 기대되네요.
카바라스
22/09/15 15: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본 만화 실사화 망작러쉬에 비하면 선녀같다고 생각
어서오고
22/09/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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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2.6 주면 양말 벗겨질듯
22/09/15 15:30
수정 아이콘
눈물이 안 나와서 옆 사람한테 한소리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안 납니다
외쳐22
22/09/15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책 생각하고 영화보다가 충격받아서 중간에 꺼버렸었다는..
개인적으로 7번방이나 해운대, 국가대표, 신과함께 같은 저런 신파 영화 굉장히 싫어합니다. ㅜㅜ
22/09/15 15:45
수정 아이콘
망했으면 서로 불편할수도 있는데 대박쳐서 웃으면서 까겠네요 크크
삼화야젠지야
22/09/15 15:45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인정임
22/09/15 15:59
수정 아이콘
일단 주호민과 함께 가볍게 프로젝트를 하나 한 뒤 서로 결별하는 순간 이동진의 운명은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죠.
드아아
22/09/15 16: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Lord Be Goja
22/09/15 17:5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큰 사건없던 승우아버지 치킨건으로 홍역겪었던게..크흠..
마스터카드
22/09/15 16:08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 웹툰을 보고 봐서 그런지
그 김자홍을 소방관으로 바꾸고 군인을 형제로 만든거 보고 바로 팍 식었습니다....
담배상품권
22/09/15 16:09
수정 아이콘
저때 십만원 도네해서라도 물어보고싶습니다

실사화 강철의 연금술사랑 테라포마스 영화 봤는지, 봤으면 진지하게 왜 이런 영화가 됐는지에 대해서 들어보고싶어요.
iPhoneXX
22/09/15 16:14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재미있게 봐놓고 전문가 평보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웃기긴 했습니다. 전문가한테 똥평점을 받아도 나한테 인생영화일수도 있는데, 무슨 전문가 평점 높은게 인생 영화라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 몇 잡아다 물어보면 지 생각은 하나도 없고 전문가가 한 한줄평만 앵무새처럼 이야기 하는거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실제상황입니다
22/09/15 16:2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순위가 높으면 감독의 철학이 느껴진다고!의 리버스 버전이죠 크크
손금불산입
22/09/15 17: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야기 나왔던 한국인들의 깐깐한 올려치기 문화의 연장선이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가 낮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용납 못하는거죠. 내 안목은 일반적인 관객들 이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유리한
22/09/15 16:31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 1 영화는 사실상 원작파괴라고 봤기 떄문에 별점이 이해가 갑니다. 크크
로피탈
22/09/15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1은 확실히 별로였습니다
2는 괜춘
22/09/15 17:34
수정 아이콘
신과 함께는 정말 넷플에서 제대로 드라마화 해서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영화가 너무 아쉬워서..
루비치즈
22/09/15 17:38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 영화는 원작과는 다른 작품이라고 봐야죠. 별개로 놓고 보면 눈은 즐거운 작품이긴 합니다. 분위기나 CG 전부요. 스토리는 노코멘트...
다시마두장
22/09/15 17:5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파괴왕으로서 나설 차례인가요 크크
탑클라우드
22/09/15 18:00
수정 아이콘
신과 함께는 개봉 당시 극장에서는 나름 킬링 타임 용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막상 집에서 다시 보려고 하니 오래 못보겠더군요.

저는 인셉션 같은 경우는 50번도 넘게 더 봤고, 평소에도 좋아하는 영화는 자주 다시 보곤 하는데,
신과 함께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 때 느꼈습니다. 아 이게 진짜 1회용이구나. 뭔가 뻔하고 질려요. 눈만 즐겁지.
及時雨
22/09/15 18:08
수정 아이콘
드라마 패션왕보다는 낫습니다
The)UnderTaker
22/09/15 18:30
수정 아이콘
뭐 재미위주의 영화는 내려치기 심하게 하고 난해한 영화는 올려치기 심한곳이 인터넷 커뮤 여론이라..
특히 외국영화에 나오는 신파랑 한국영화에 나오는 신파에 대한 이중잣대도 심하죠.
익명 작성자
22/09/15 19:09
수정 아이콘
영화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객과의 그... 호흡, 화합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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