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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17:49
나무위키에 멤버를 봤더니 2챌 1그마 1CK 1LPL 이네요. (어폐가 조금 있습니다만...)
소속이 없는 일반인이 와도 일본과 베트남의 2군정도는 이기는 김치맨 속성이란....
22/09/14 18:05
제가 다 경기를 챙겨본 것은 아니지만 왜 주최측에서 한국-중국 위주로 팀 몰아놓고
일본-대만-베트남 2군 쪽을 따로 조 배치를 해놓은 이유를 어느 정도 알겠던... 생각한 것 이상보다 중국 > 한국 >>>>>>>>>> 대만-일본-베트남의 구도로 잡힌 것 같더군요.
22/09/14 18:07
(수정됨) 그런거 보면 한국인이 게임을 특별히 더 잘하는 DNA가 있다기보단, 그냥 인풋이 많아서 아웃풋도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스2만 해도 한창 인기있던 시절엔 해외 선수들 대부분 입구컷이나 참가에 의의를 두곤 했는데, 인풋이 줄어든 지금은 외국선수 세랄이 넘버원이죠
22/09/14 19:00
(수정됨) 당위성에 대한 말씀이신가요..? 사실 저쪽 리그가 문제인게 아니라 롤판이 특이한거죠.
다른 스포츠 종목이야 프로 아닌이상 하루종일 양질의 환경에서 트레이닝(?)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롤은 다이아 상위권만 되도 온종일 롤만하는 악귀들 천지인데요.
22/09/14 20:08
그래도 LJL 우승 팀이 NLB 예선(대충 한국 3군리그 쯤) 시드 받아서 올라왔다가 광탈하던 시절보다는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크크.
22/09/14 18:44
저런리그 2군팀이 과연 우리나라 스트리머팀보다 환경이 좋을까요 크크크
연습실도 코치도 있을지 의문이고 (있어봐야 씨맥 코칭과 비교는 힘들겠죠) 월급도 안받는 경우도 있을것같아요
22/09/14 21:55
사실 프로2군이 중요한게 아니라 솔랭 퀄리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서버 챌린저큐에서 쌓는경험치량이 비메이저 지역 스크림보다 수준이 더 높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스트리머들도 대회가 있어서 스크림 자주합니다. 프로레벨은 당연히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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