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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3 12:43
저렇게 하면 컨텐츠 소모는 줄일 수 있겠지만 보다가 중간 이탈이 늘어날 수 있지 않나요. 매주 기다려가며 볼만큼 재미있게 만들지 않는 이상요. 오리지널 시리즈의 퀄리티나 절단 신공이 더욱 중요해지겠군요. 그런데 기사 보니 결국 저런 방식으로 할 거 같네요.
22/09/13 12:47
생각보다 사람들이 OTT 구독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는 판단이겠죠? 당장 저만해도 한달 동안 한편도 안본적이 있는데 유지는 하고 있으니..
22/09/13 12:49
배터콜사울 마지막시즌이 이미 그렇게 했었는데... 거기다 파트 1,2 나눠서 한두달 텀도 만들고
설마 이미 완결된 드라마도 일주일에 한편만 보게 한다는 소리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것같군요
22/09/13 12:50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날 대표작인 더보이즈도 8화 중 3화만 선공개 5화는 주마다 1화 씩 해서 프라임 2달 결제를 유도했죠
이 정도하면 좀 참아줄만 한데 tv드라마처럼 전체 매주 공개하면 좀 화딱지날 것 같긴 합니다 크크
22/09/13 12:52
저도 대체 왜 한꺼번에 공개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극초창기면 몰라도...
10부작 2달걸리는건 좀 아닌거 같고, 3화 선공개라던지 일주일에 2화분씩 하다가 결정적일때 일주일 1화씩이라던가 변형을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22/09/13 13:02
이미 기묘한 이야기 부터 PART1/ PART2로 나눈거로 봐서 간보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실제로 기묘한 이야기 시청시간이 오징어게임 바로 턱밑까지 따라갈정도로 엄청 흥했고요.
22/09/13 13:29
이십년 전에도 케이블 티비 달달이 삼만원씩 내면서 유지했는데,
지금 오티티 두개 해봐야 삼만원 언저리. 저는 넷플은 고정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 싶은게 더해지면 하나 추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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