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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6 18:18:41
Name KanQu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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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20906_181538_Chrome.jpg (121.2 KB), Download : 47
출처 theqoo
Subject [텍스트] 난 우리 어머니 장례식에서 한 친구를 완전 다시 보게 됐음 (수정됨)




친구 분 많이 멋지시네요.

글쓴이에게 안정을, 어머님께 평안을, 친구 분께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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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2/09/06 18:20
수정 아이콘
이래서 결혼식보다 장례식을 더 많이 가라는 이유가있죠 찐 친구 생겼네요
지구돌기
22/09/06 18:21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진국이죠.
좋은데이
22/09/06 18: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이제 왠만해선 충성충성이죠.
인생까방권, 서로 싸워도 먼저 손내밀어야함
자리끼
22/09/06 18:2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저 친구분은 상주같은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듯.
저도 겪어보니까 알겠더군요.
환경미화
22/09/06 19:21
수정 아이콘
케바케 입니다.
만나면 인사도 안하고 평소 이야기도 잘안하던 동생 어머니 장례식장에 지인들과(다같이아는 사이입니다) 3일연속
이야기해주고, 그동생 아이에게 용돈도 주고, 했지만 여전히 인사안하더군요. 걍 없는 사람 칩니다
22/09/06 20:53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금수보다 못한것들도 천지라
Grateful Days~
22/09/06 21:54
수정 아이콘
사람걸렀으면 되었죠 뭐.. ㅠ.ㅠ
외쳐22
22/09/07 13:36
수정 아이콘
결혼식, 장례식 이런데서 사람 거르게 되더라고요 행사의 순기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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