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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30 20:01:03
Name 아수날
File #1 0000694299_002_20220830133601806.png (13.7 KB), Download : 36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4299?sid=100
Subject [텍스트] 2023년은 병장월급 100만원 시대!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4299?sid=100

지원금을 포함한다면 130만원도 바라볼수있다네요...


이글 보신 PGR 유게회원분들은 병장때 얼마받으셨는지요


참고링크 :
https://pgr21.co.kr/humor/452867
(제가올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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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는다죽어
22/08/30 20:01
수정 아이콘
전 여기서 어린편이라 10만원받았습니다 엣헴
22/08/30 20:02
수정 아이콘
9급 기다려라 병장이 간다!
물맛이좋아요
22/08/30 20:02
수정 아이콘
2~3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22/08/30 20:04
수정 아이콘
97500..
해바라기
22/08/30 20:20
수정 아이콘
엇! 동기여!
유료도로당
22/08/30 20:45
수정 아이콘
동기시네요 크크 마지막 만원대 월급자..
신촌로빈훗
22/08/31 00:03
수정 아이콘
저건 9만원대 아닌가요? 전... 진짜 만원대였는데...^^;;
스타나라
22/08/30 20:5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06년 2월군번입니다
22/08/30 20:04
수정 아이콘
2만원정도였네요.(00군번)
22/08/30 20:06
수정 아이콘
올해 5월 전역자입니다.

병장 기준 70만원이었습니다. 벌써 백만원 월급으로 오네요
22/08/30 20:06
수정 아이콘
200만원은 언제….
페로몬아돌
22/08/30 20:06
수정 아이콘
만 후반대였던걸로
22/08/30 20:08
수정 아이콘
격오지 수당 포함 2만원
aDayInTheLife
22/08/30 20:08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오르기 시작할 시기의 군번이었는데 (정확하게는 기억 안남, 40인가?) 그래도 막 쓰는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몰서 플렉스하고 아낄 사람은 모아서 나가더라구요.
깜디아
22/08/30 20:09
수정 아이콘
만원 조금 넘었….
ArcanumToss
22/08/30 20:10
수정 아이콘
생명 수당 포함 3만원 받었었던가??? 흠............
유자농원
22/08/30 20:11
수정 아이콘
11만원인가..
22/08/30 20:11
수정 아이콘
부사관학교 쵸비상!!
키작은나무
22/08/30 20:12
수정 아이콘
병장때 7 8만원 받았던거 같네요. 그거모아서 여주프리미엄아울렛가서 옷사고 그랬었던..
22/08/30 20:15
수정 아이콘
좋은 변화입니다
한사영우
22/08/30 20:16
수정 아이콘
말년에 2만원 넘었다고...신병들한테 26개월 다 모으면
한 50만원은 되겠다고 놀리던 기억이 있는것이.
02년쯤에 2만원을 넘겼나보네요.
대박났네
22/08/30 20:16
수정 아이콘
2만5천
알라딘
22/08/30 20:16
수정 아이콘
103000 받았었는데.. 97000 에서 103000 으로 넘어갔죠
복학하는입장에선 도움좀 되겠네요..학비등등..
22/08/30 20:17
수정 아이콘
병장은 모르겠고 이등병 9,900원이었습니다.
나라 지키는 게 하루 300원이구나라고 투덜투덜거린 기억이..
고란고란
22/08/30 20:47
수정 아이콘
저랑 군번 비슷하실듯. 99군번입니다.
제3지대
22/08/30 20:18
수정 아이콘
2만원은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등병때 1만원도 안되었으니..
QuickSohee
22/08/30 20:19
수정 아이콘
와 나 어린편이였네?!
22/08/30 20:19
수정 아이콘
저도 적게 받았지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2/08/30 20: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나이인증이..
22/08/30 20:21
수정 아이콘
안올리는것보단 낫지만 200준다고 했는데 대놓고 통수치네요
갑의횡포
22/08/30 20:22
수정 아이콘
와 부럽다. 늦게 태어날수록 혜자네
22/08/30 20:23
수정 아이콘
오르는 건 좋은데 하사 중사 월급은 어찌 될련지..
22/08/30 20:25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는 하사 초봉보다 조금 작은 상태가 되어야죠..
리와인드
22/08/30 20:27
수정 아이콘
병장때 만원 약간 넘었을텐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22/08/30 20:30
수정 아이콘
단기장교 부사관 지원율 개박살 나겠네요
으촌스러
22/08/30 20:34
수정 아이콘
와 백만원이면 괜찮네요. 03년도에 비하면 몇배가 오른거야...
22/08/30 20:37
수정 아이콘
이야 군대서 존버 하면 그래도 천만원 넘게 들고 나올수 있는건가요.
좋은 방향이긴한데 부럽기도 하네요 크크
22/08/30 20:39
수정 아이콘
15만원
22/08/30 20: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월 백이면 집에 손 안벌리고도 나름 괜찮게 다닐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월급만으론 외출, 외박비 모으는것도 만만찮았는데 크크
22/08/30 20:44
수정 아이콘
하루 500원
지니팅커벨여행
22/08/30 20:44
수정 아이콘
초급 간부 수급에 대한 대책이나 갖고 이랬으면 좋겠네요.
ROTC 지원율 박살나고 소대장들 수급 안 되면 최전방 부대 편제 또한 작살날텐데...
9렙고정
22/08/30 20:46
수정 아이콘
올해 하사 1호봉 세전이 170이군요...왜함?? 흐흐흐
22/08/30 20:48
수정 아이콘
장기 보장되는거 아니면 진짜 할 이유가 없어지는...
내맘대로만듦
22/08/30 20:51
수정 아이콘
정작 부사관들 젊음 쪽빨아먹고 버리는..
22/08/30 20:54
수정 아이콘
군인연금이라도 타먹을 수 있게 20년 복무 보장 이러지 않는 이상 진짜 초급간부 할 이유가 딱히 없을것 같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8/30 20:48
수정 아이콘
감군을 위해 미리 줄여놓으려는것 아닐까요.

편제를 수급에 맞추어서 조정해야 할거라....
22/08/30 23:10
수정 아이콘
뽑을 생각이 있으면 최소한 지금 월급 + 병월급을 줘야할것 같음..
9렙고정
22/08/30 20:45
수정 아이콘
병장월급 97500원시절 서울부산 ktx가 50500원이었어서 외박나갈때마다 부모님께 손벌렸는데 그래도 요즘은 군대있으면서 돈모자랄일은 없겠군요
녹용젤리
22/08/30 21:02
수정 아이콘
말년에 만이천육백원 받았읍니다.
하쿠나마타타
22/08/30 21:02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나땐 안주고
피지알 안 합니다
22/08/30 21:03
수정 아이콘
아 늦게 태어날 걸 부럽다!
MissNothing
22/08/30 21:09
수정 아이콘
진짜 될줄 몰랏는데 좋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술자리에서 군인 돈 더준더고 빽빽거리는 치들이 있는데, 그럼 한번 더 가던가 라고 한마디로 정리도 가능해서 크크크
22/08/30 21:16
수정 아이콘
10만 초반...? 하지만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크크크크
몸 안 다칠줄 알았던 부대로 갔는데 거기 가서 기어코 몸 다쳐보고 나니까 재입대라는 말은 지금 들어도 소름입니다.

근데 병사들 봉급 올려주는 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초급장교나 부사관들은 현타가 엄청날 거 같네요.
근데 그걸 또 올려주면 위에 장교들도 맞춰주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혼미하네요.
상병 꺾일 때 들어온 1년차 장교가(갓 중위였나..) 운전해주면서 돈맛을 봐서 다른 일 못하겠다는데 월급 이백도 안 되는거 보고 이게 머선...?
했던 게 벌써 근 10년 전인데 지금도 액수가 별 다를 게 없어보이네요.

군대 관련 연령대 확 올리는 발언은 아마 제 기억상 월급보다도, 봉급이랑 담배 같이 받아보신 분? 하면 확 오르지 않나요
예전에는 담배도 줬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22/08/30 21:33
수정 아이콘
제가 군복무하던 때 연초 폐지되었던거 기억나네요. 비흡연자라 강건너 불구경하던 기억이...
22/08/30 21:35
수정 아이콘
저도 비흡연자인데 이상한 방식으로 다른 거 기억난게 담당관님이 훈련 때 PX 막힌 거 간부는 되니까 담배 몇보루 사셔가지고서는...크크크크
그거로 담배 피는 병사들 나눠주셨던 웃픈 기억이 나네요 (아 물론 제값 주고 파셨음다 훈련이 너무 길었어서... 크크크크크크)

여하튼 그 연초봉급? 암튼 그것도 은근 군번이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22/08/30 21:37
수정 아이콘
연초 나오던 시절에는 비흡연자까지 죄다 신청해서 비흡연자 껄로 나오는 연초를 흡연자들이 나눠 갖는게 국룰이었습니다.
22/08/30 21:38
수정 아이콘
그랬을 거 같기는 합니다.
군대 있을 때 나름 사지방이네 뭐네 있어도 담배 피는 사람들에게는 결국 담배를 못 이기더군요.
22/08/30 21:19
수정 아이콘
아무튼 200/2만원 공약 달성
1절만해야지
22/08/30 21:31
수정 아이콘
이병 3만 3천원.... 하하하
tomsaeki
22/08/30 21:39
수정 아이콘
격오지추가 수당 포함해서 12만원!
22/08/30 22:00
수정 아이콘
장기 생각 없는데 장교, 부사관하면 바보 아닌가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8/30 22:01
수정 아이콘
GP 들어가는 수색대였어서 수당 포함 3만원대 후반이였을겁니다.
22/08/30 22:36
수정 아이콘
만오천 얼마였던거 같은데... 여튼 2만원 안 됐던건 확실하네요.
부럽다
22/08/30 23:46
수정 아이콘
이제 그래도 자기 폰 사고 폰요금 내고 휴가/외박 때 생활비랑 옷사고, 전역하고 폰/노트북/패드랑 여행자금, 등록금 정도는 낼 수 있겠네요. 부대에서 21개월 내내 근무하는데 돈이 없어서 부모님께 손벌리는게 너무 무기력했습니다. 손벌릴 대상도 없는 병사들은 정말 서러웠겠다 싶네요. 점점 나아져서 최소 일과시간은 최저임금 정도 쳐서 줬으면 합니다.
Foxwhite
22/08/31 00:15
수정 아이콘
이등병이 최저시급으로 시작해야 맞죠.

그거 줘도 안가고싶을 사람 널렸을텐데.
의무니깐 덜줘도 된다는 도둑놈심보는 대체 누구한테 나왔을지 진짜...
바둑아위험해
22/08/31 09:03
수정 아이콘
부사관을 올려줘야될 것 같은데...
탑클라우드
22/08/31 16:2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군인들 이제라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죠.
22/09/01 18:13
수정 아이콘
160만 내외...?
산업체였습니다...크크
바빠서 잔업, 특근하게 되면 180도 받았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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