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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5 08:50:52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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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Subject [기타] 절기의 놀라움




처서가 23일이었는데 기가 막히게 내려갑니다.

해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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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나무
22/08/25 08:54
수정 아이콘
낮엔 창문만 열어둬도 시원하고, 저녁엔 가을 기운도 맴돌더라구요.
NoWayOut
22/08/25 08:55
수정 아이콘
캐리어 아저씨 안녕~
유리한
22/08/25 08:57
수정 아이콘
사실 절기는 태양력 기준이고 북경기준이라 실제 절기 이름하고는 좀 안 맞지만..
밀물썰물
22/08/25 10:01
수정 아이콘
북경 기준인가요?
그쪽에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 들어오는 태양의 시간에 맞추어 놓은 것 아닌가요?
유리한
22/08/25 11:11
수정 아이콘
24절기라는게 이탈리아 선교사인 마테오 리치 신부가 북경에 파견가서 만든걸 그대로 들여온건데요,
그냥 태양력 기준으로 1년을 대충 15일 간격으로 나눈거고, 이게 농사할때는 음력보다 훨씬 낫다보니 잘 정착됐죠.
절기는 시간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고란고란
22/08/25 12:51
수정 아이콘
적도좌표계상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나눈 거죠. 360/24=15라 대충 15일 간격으로 있고요.
중국 강남의 기후에 맞춰서 절기의 이름을 지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LnRP_GuarDian
22/08/25 09:00
수정 아이콘
이것이 다년간 쌓아온 빅빅데이터?
22/08/25 09:03
수정 아이콘
현직 대관령입니다
어제 오후 3시쯤 도착했는데
기온이 14도더라구요.
캬옹쉬바나
22/08/25 12:13
수정 아이콘
추우시겠네요.. 대관령에서 겨울에 잠깐 일했었는데 얼어죽을 뻔한 기억이 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8/25 09:05
수정 아이콘
여기서 기가막히게 직각으로 뚝 떨어져 주면 좋겠는데요
22/08/25 11:43
수정 아이콘
너무직각이면 그것대로 문제잖아요... 한국은 겨울도 혹독한데
스웨이드
22/08/25 09:09
수정 아이콘
역대급더위라더니 .... 이제 밤엔 창문열어놓음 춥더라구요
비오는풍경
22/08/25 09:11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는 선풍기도 안 틀고 잤으니... 기온이 이렇게 변해도 되나 싶었음
메롱약오르징까꿍
22/08/25 09:14
수정 아이콘
밤에 선풍기틀고 자다가 추워서 이불덮었습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8/25 09:21
수정 아이콘
요즘 생각해보면 캐리어 너무 과대평가 된거 같지 않음?
다크템플러
22/08/25 09:24
수정 아이콘
역시 캐리어보단 배틀이죠
거믄별
22/08/25 09:28
수정 아이콘
시원해진 것은 좋은데... 모기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ㅠㅠ
22/08/25 09:51
수정 아이콘
올해도 6말7초 1~2주? / 8월초 1~2주 정도 덥고 괜찮았네요
옥동이
22/08/25 09:54
수정 아이콘
이제 비한번오면 안정권
쪼아저씨
22/08/25 09:57
수정 아이콘
마법의 문장은 안됩니다.ㅠㅠ
명탐정코난
22/08/25 10:03
수정 아이콘
태풍 센놈 한번오고 장바구니물가가 도르신게 아닐까 생각되는 명절 준비기간이 오겠네요
부대찌개
22/08/25 10:04
수정 아이콘
말복 지나면 아침저녁에 좀 선선해짐
처서 지나면 낮에도 좀 선선해짐
22/08/25 10:06
수정 아이콘
여름만 오면 캐리어가 캐리해줌
매년마다! 무조건! 어떻게든!
그분은 신이 맞습니다
22/08/25 10:09
수정 아이콘
처서 전 캐리어 - 신
처서 후 캐리어 - 동네 아재
썬업주세요
22/08/25 10:46
수정 아이콘
모든 절기 중 처서가 제일 존재감이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입춘 입하 입추 입동 얘네는 ???? 할때가 많은데 크크
하르피온
22/08/25 12:11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
22/08/25 12:43
수정 아이콘
광복절 지나면 항상 거의 시원해지는 것이..
Promise.all
22/08/25 12:43
수정 아이콘
1000년+ 짜리 빅데이터의 위엄이군요 크크
wish buRn
22/08/25 13:36
수정 아이콘
더위, 해치웠나?
22/08/25 16:57
수정 아이콘
또대급 또대급 하는데 18년 여름 한번 겪고나니, 매년 이정도면 여름 시원하게 났는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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