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20 12:26
옛날은 애들은 가라였지만, 지금은 다 똑같은거 보고살죠. 어른스러운것도 철든것도 아니고 그냥 '소비'하는게 10대부터 60대까지 같아요
22/08/20 12:27
어차피 디씨라는게 평소에 안내비치는 내면의 추악함을 배설하는 심연 같은곳이라 생각해서.. 굳이 밖으로 퍼와서 전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어릴때야 디씨질도 좀 했지만 이제 안하는 입장에서 그냥 수용소처럼 두고 싶은 마음이고요.
두번째 선생도 디씨스럽게 개떡같이 글 써놨지만, 현실에서는 버스 놓친 아이 자기 퇴근시간 희생해서 끝까지 돌봐주고 유투브 틀어서 보게 해주고 부모 동료에게 인계까지 잘 하고 온 보통의 선생이었던 거죠.
22/08/20 12:27
백번 양보해서 저런 생각을 혼자하는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저렇게 공개적으로 내비치는건 교사가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싸이월드 때도 그랬다지만 진짜로 인터넷이 본인 일기장이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22/08/20 12:27
사석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뒷담화로 나눌만한 이야기들이 점점 인터넷 세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긴 하죠. 항상 이야기해왔던거지만 점점 실제 인간사회와 닮아가고 있는겁니다.
22/08/20 12:30
ip추적해서 저 친구를 뎀프시롤로 쳐박고 싶네요 선생 이미지 망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기껏 노땅들이 만든 폭력교사 이미지 희석시켜놨더니 여자들은 페미교육 나머지는 저 난리
22/08/20 12:30
뭐 예를들면
겉으로 보면 할머니가 짐좀 들어달라해서 지하철 출구까지 군말없이 들어준 청년이 속으로는 아 x같네 하면서 욕할수도 있는거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팬분들 덕입니다 라고 인터뷰하는 스포츠선수가 속으로는 우욱 역겨워 내가 잘하는거지 팬은 개뿔, 황제? 영웅? 오글거림 xx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이제 그게 인터넷에 익명으로 튀어나올 뿐이구요
22/08/20 12:36
내가 요즘 교육환경관련 교사들의 고충이나 권한없음으로 인한 애로사항 등의 글 올라올때 여전히 선생에게 권한주면 안된다는쪽인지라
반대로 걍 비즈니스적으로 일할거만 하면 속으로 생각이야 어떻든..뭐 그런쪽이네요. 물론 속으로만 생각하는거, 디씨같은 익명커뮤니티에 똥글싸는거, 사석에서 친구끼리 얘기하는거 다 어느수준의 오픈인지 생각하는게 다 다르겠지만요
22/08/20 12:37
솔직히 이해됩니다. 교사도 단순 직업일 뿐이고, 일하다가 불만 쌓이는 것도 이해되도요.
실명까고 저러다 걸리거나 현실에서 걸려버리면 아웃이겠지만, 익명의 힘을 빌어 저정도 투덜거리는거야 뭐 대부분 직장인이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22/08/20 12:40
그냥 직장인이라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네들 처럼 욕하고 투덜대는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합니다. 디씨는 윗분말씀 처럼 배설 창구이기도하니까요.
22/08/20 12:44
저는 겉으로는 멀쩡하게 잘하면 저정도 익명 속풀이는 괜찮다고 봅니다
당장 저기 자게가면 여기 계신 피지알러분들 익명으로 온갖 탓 속풀이 다 하시잖아요? 혐오도 하고 혐오에 대한 혐오도 하고
22/08/20 12:47
야갤이나 주갤가면 온갖 혐오글들이 실시간으로 쉬지 않고 올라오는데 그걸로는 논란 조차 안되는 것을 보면 “디시는 필터링 없이 쓰레기 같은 소리를 싸지르는 곳”이라는 암묵적 동의가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반응들 나오는 거 보면 아직 모든 사람이 디시라는 곳에 대해 정의내리지 못한거 같기도 하네요.
22/08/20 13:37
그정도면 잘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크크
근데 이제 "게시판" 이라고 하기에는 각 갤러리랑 마이너 갤러리가 거의 다른 사이트처럼 돌아가는.. 어떤 갤은 일베 뺨싸다구 날리는 데도 있고 어떤 갤은 반말도 잘 안 하고 클린하고 뭐 가지각색이에요 여기에 정치도 끼얹으면 아주 혼란스러운;;
22/08/20 13:40
각 갤마다 사람들이 있고 교집합은 없는 스타일입니다. 우마무스메 갤러리랑 정치 갤러리쯤 되면 그냥 다른사이트죠 건너갈 일 절대 없는정도
22/08/20 12:55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간에 겉으로 표현만 안하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화난다고 싸다구 날리고, 촌지 안줬다고 학우들 앞에서 대놓고 면박주던 교사들보단 저 사람이 훨씬 나은 사람이죠.
22/08/20 12:58
디씨 같은곳은 뭐 걍 자기 속마음 드러낼수 있는 그런곳이라고 생각해서 문제 될게 있나 싶네요.
자기 속마음대로 겉으로 행동안하면 된거죠.
22/08/20 13:01
다른 커뮤는 몰라도 디씨는 좀 이해해줍시다. 저런 배설구가 한군데쯤은 있어야지. 저게 온사방으로 퍼지면 더 혼파망이 될거에요. 크크크...
22/08/20 13:01
스트레스수치는 계속쌓이는데 주변에 속풀이할곳이 없으니까 익명을 빌려서 그러는게 아닌가싶음... 교사가 그만큼 사명감이란게 필요한게 아닐까싶시도하고.. 사명감만 강요하는게 요즘시대에 맞나싶기도하고..
22/08/20 13:03
애초에 쟤들 교사 맞아요? 디시에 글 하나 띡 올리고 나 교사임 하면 다 교사 되나보군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고 글 싼거같은데. 디시에 아무글이나 올라오는게 어때서라고 한다면 그 아무글을 아무나 쓰는게 디시죠.
22/08/20 13:08
예나 지금이나 인터넷 여론은
인터넷의 주류가 싫어하는 대상을 까는 글이면 노인증이여도 믿어주고 혐오에 동참, 좋아하는 대상을 비난하는 글이라면 노인증이면 피카츄 배를 만지죠. 다만 요즘은 저게 더 심해지긴 했죠.
22/08/20 14:36
그러게요.. 심지어 저 글은 2019년 글 퍼온건데..
이슈 시키는 사람의 의도가 당연히 있는건데 보통 사람들은 그런거까지 생각하면서 글을 읽지는 않으니까요
22/08/20 13:05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같은 직종 가진 사람들이 익명으로 자기 속마음 푸는 곳인데.
애들 신상이라도 노출 시켰으면 몰라도 저 정도는 뭐...
22/08/20 13:13
저런게 교사라니...
사범대도 초교 임용 볼 수 있게해서 경쟁률 빡세게 해야 교사가 얼마나 힘들게 되고 소중한지 알듯...
22/08/20 13:17
선생님도 사람인데 애들 때문에 빡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저는 '빡칠수도 있다'는거랑 '빡쳐도 된다'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마음 속으로 저런 생각이 불쑥불쑥 떠오를 수는 있겠지만 그걸 저런 똥글로 배설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 교육자로서 이런 아이들까지 보듬을 수 있는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자기반성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제가 교사에게 너무 큰 바람을 갖는건가요? 일개 구멍가게 사장인 저도 진상고객들을 대할 때면 어디가서 이 사람 욕을 1시간 정도 하고싶다 생각하다가도 '아니야 그래서 굳이 다른 곳들 제쳐두고 나한테 찾아와준 고객님인데 와주신 것 자체로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지 불만 가지지 말자' 라고 반성하는게 일상다반사인데.... 저로서는 납득이 잘 안되네요
22/08/20 13:24
아이들에게 티 안내고 익명의 힘을 빌어 대숲처럼 쓰는건데
저게 나쁜 교사는 아니죠. 아이들에게 티내면서 교사가 찐따 왕따시키는걸 유도하는 경우도 많은걸요
22/08/20 13:28
전인교육이 가능한 상황이 아닌 학교
그러나 선생에게 전통적으로 기대는 역할에는 들어간 부분. 어렵죠. 아이 앞에서나 티 안냈으면 합니다.
22/08/20 13:30
저 사람들은 교사가 아닌 다른 일을 했어도, 다른 문제로도 불평불만에 뒷담화를 했겠죠.
할만큼 했으니까 욕할자격도 된다? 티 안나니까 상관없다? 훗날 자기 자식 낳고, 어떤 교육을 펼쳐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습관이 무서운겁니다. 티가 나던 안나던..
22/08/20 13:33
뭐 예전이라고 속으로도 학생 욕 안하는 선생들 없던 것도 아니고 선생들이 대놓고 체벌이라고 포장된 화풀이 폭력으로 평범한 학생들도 때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저런 정신으로 교사하는 것도 문제야 있지만 외부로 피해만 안주면 그만이라고 생각되서 큰 문제인가 싶음. 현실에서 범죄 일으키는 것보다 커뮤에 감정배설글 싸는 싸패가 선녀
22/08/20 13:40
저 정도가 평균입니다. 교사라고 인격자만 모아놓은 집단일리도 없고 교사로 마땅히 가져야할 마음가짐같은건 뜬구름잡는소리죠.
해야할 일을 안한게 아닌이상 해당 아동이 특정되지도 않는 익명글에 분노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저 교사가 우리 아이의 담임이라면 기분은 별로겠지만 다른 누가 담임을 해도 다를까 생각하기에 그냥 넘어갈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생기는 일 같네요.
22/08/20 13:46
교사도 그냥 월급받는 직장인이죠 뭐 저런건 뭐 직장생활 하면서도 생길수 있는 짜증이고 그자리에서 애한테 뺨때리고 욕하고 부모랑 싸우고 저는 그런걸 보고 욕하지 저런 속마음이야 가질수 있죠 익명이 보장된다고 느끼니까 블라인드마냥 어그로성 푸념 늘어놓는거고
블라인드에서 자기 회사 욕하는것도 사실 애사심이 부족하고 책임감 없는 몹쓸 인간이라고 욕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각자 자기 직장내에서 1인분 몫을 다하지만 불만은 내심 가지고있다고 믿어주는거지
22/08/20 13:57
익명에 불특정이고 불특정 다수에게 하소연하는거고 사리분별도 하고 있네요. 친구에게 다 털어놓고 얘기하는거에 뇌속 필터링까지 해제한거라 봅니다. 굳이 타겟팅 맞춰서 화낼 이유가 없죠.
22/08/20 14:13
근대 시스템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몰라라 하는게 유리한 시스템이라..
예를들면 경찰이 아동폭력에 신경쓰다 역고소 먹고, 좌천&짤리는 경우도 많고 선생님들이 애들쪽 왕따&싸움에 지도하다 부모님 크리맞고 멘탈나가 그만둔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저 글쓴이도 자기가 하는게 배설이라는걸 아니까, 익명으로 하는거겠죠. 딱 위선적이여도 챙겨주는 선만 지키면 된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선생탓도 있지만 부모탓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22/08/20 14:26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까이 하고 싶어 하지 않은 유형 혹은 상대하기 힘들어 하는 유형의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적, 악의적으로 따돌리는 일이 없더라도 무리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이들은 심심치 않게 나타나죠. 그리고 이러한 이들 중 일부는 한 발 더 나아가 갈등 상황이나 불편함마저 자꾸 유발하기도 하고요. 사람 관계라는 게 무작정 억지를 부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애초에 아니거니와 문제의 원인이 일방에게 명확히 있는 상황에서 그저 교사가 알아서 다 잘 해결해 주길 바라는 경우가 학부모로서든 학생으로서든 워낙 많고, 사회적으로도 교사에게 그러한 역할과 능력을 기대하거나 당연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사들도 참 고충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교사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시대라서 어려운 점이 많을 텐데 말이죠.
22/08/20 14:35
직업스트레스 뭐같은거 얘기하는데 또 이럴땐 직업윤리 올려치는게 웃긴소리죠
사기업 다니는 사람들중 스트레스도 1번도 불평안하고 입꾹닫고 지내는 인간 몇프로라고
22/08/20 15:11
주작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교사가 자기 업무적인거 다 해주고 투덜거리는거니까 아무 문제 없죠. 할 일 안 하고 저러면 모를까.
직업윤리를 원한다면 페이를 더 쎄게 주든, 아니면 권한과 ~뽕으로 대표되는 명예를 더 부여하든 둘 중 하나를 하면 됩니다. 둘 중 어느 것도 하기 싫으면 그냥 잠자코 입을 다물면 되고요.
22/08/20 15:16
인증도 없는데 마냥 믿을 것도 아니고 교사도 그냥 공무원이고 공무원도 그냥 직장인이고 서비스직인데 속으로 뭔 생각을 하든 뭐라할 권리는 없죠.
가만히 보면 인터넷 세상에서 욕 안먹는 직업군은 컴퓨터개발자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이용층에 개발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22/08/20 15:21
별개로 교사한테만 아직도 직업윤리를 들이대는 분위기를 보면 참 웃기긴 해요. 그럴거면 돈이나 권한을 더 주든, 아니면 똑같이 받은 만큼 일하는 직장인으로 생각하든, 둘 중 하나만 해야죠.
22/08/20 15:20
디씨를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이야기하려고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걍 그러려니 할 일은 다 한거잖아요
속으로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까지 제재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걸 믿을 수도 애초에 없는 사이트고 선생에게 큰 권한과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없는 권한과 비즈니스를 요구하는 쪽이라 별 생각 안듭니다 그럴 수도 있죠.
22/08/20 15:25
버스 놓쳤다는 얘기 나오는 거 보면 통학버스가 있는 사립초 교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사립초는 아이들 평균 수준이 높은편인데..
22/08/20 16:38
아직도 속마음까지 도덕적인걸 요구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겉으로 드러낸다면 파면사유가 되겠지만 티안내고 속으로만 유지한다면 일반 직장인들과 전혀 다를게 없는데요
22/08/20 16:41
속마음까지 도덕적일 필욘 없지만 표현을 하면 더 이상 속마음이 아니긴 하죠.
게다가 사적인 술자리에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공개 게시판에 싸지른 거면 더욱 더..
22/08/20 17:21
전공자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교육학개론에 교육敎育과 education의 어원에 대한 차이가 있네요.
동양의 교육은 가르치는 교(敎)와 기를 육(育)이 합쳐져서 교사와 학생의 수직적 관계를 포함하고, 교사중심의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양의 education은 동사 Educate의 명사형으로 Educare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E는 밖으로 접두사, ducare는 이끌어내다 즉, 서양의 개념에서는 교사는 학생의 내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사람이고, 비교적 수평적인 관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가 동서양의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나온 디씨글도 대한민국이 워낙 빠르게 교육의 성격이 서양식으로 변하다 보니, 동양적인 교육 개념을 가지고 있던 세대와 서양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세대의 마찰?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비슷하게 느끼는 것이, 얼마전에 심준석이 국내 지명을 포기하고 메이저 진출을 선언했는데 다들 걱정이 먼저 되는건, 마이너 리그는 국내프로야구처럼 코치진이 멱살잡아서라도 능력을 끄집어내는 방식이 아니라(동양의 교육), 마이너리그는 특히 잘하든 못하든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는 거고, 어차피 잘할 사람은 마이너에서 시작해도 알아서 잘한다라는 관점으로 보는게 동서양의 교사들의 차이로 보이게 되네요
22/08/20 19:55
교사로 도덕적 자질 운운하는건 엄청 쉬운 일 중 하나죠. 누구나 학교를 다녔으니까 크크 본인들 업무시간에 인터넷이나 좀 하지 말고 직업정신 가지고 일 열심히 하셨으면
22/08/21 04:17
해줄거 다 해주고 해우소 가서 똥좀 쌌다고 엄.근.진.
본인 성격에 문제있는건 교사가 해결해 줄수가 없는 성질에 가깝고 부모 케어도 제대로 안되니 무기력한게 과격하게 표출된거죠. 교사보다 열배는 더 버는 오은영같은 사람 케어에 부모가 달라붙어도 될까 말까한걸 교사에게 바라는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