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20 02:09:18
Name 고쿠
File #1 1.jpg (371.2 KB), Download : 32
File #2 2.jpg (96.8 KB), Download : 13
출처 https://deadline.com/
Subject [기타] 드래곤볼 극장판 북미 근황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예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의문의남자
22/08/20 03:18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이 이제 드래곤볼을 모으러떠나는 내용에서 많이 변질됏죠? 소소한 소원을 위해 각자의 드래곤볼을 찾고 뺏으며 소소한 하는재미가 있는 만화였는데
구경만1년
22/08/20 04:38
수정 아이콘
그런 감성의 드래곤볼은 드래곤볼z가 된 이후로
변질되었죠
저는 드래곤볼만의 재미도 좋았고
라데츠 이후의 드래곤볼z 도 좋았네요
흥행만으로 따지면 비교할수도 없을정도로
드래곤볼z가 전세계적인 히트작이긴 합니다
의문의남자
22/08/20 10:04
수정 아이콘
나도 드래곤볼찾아서 무슨소원을 빌까. 건물주? 옌예인? 이러던 시절이 있었는데
삑삑이
22/08/20 0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작에서도 '드래곤볼' 자체가 작품내에서 유의미한 오브젝트로서 그 위상을 유지한것은 프리더 사가가 마지막 이었죠.

프리더가 영원한 젊음을 원하고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을 입수하려던게 그 발단이었으니...

셀전과 마인부우전에선 '괜찮아 드래곤볼로 살리면 돼' 정도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아서 딱히 슈퍼에 와서 드래곤볼의 가치가 원작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기존에 프리더 사가를 끝으로 작품을 마무리 하려고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이후의 드래곤볼의 위상이 격하된건 피할수 없는 일이었겠네요.
기무라탈리야
22/08/20 07:14
수정 아이콘
그 갬성을 부활시켜서 확장시키려던 게 GT였죠. 옛날 드래곤볼 같은 모험활극에 스페이스 오페라를 조금 첨가한? 물론 인기가 없어서 배틀물로 돌아갑니다만.
탑클라우드
22/08/20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씩 닥더슬럼프스럽던(?) 드래곤볼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흐흐
노래하는몽상가
22/08/20 16:36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이 중요한건 딱 프리더편 까지였죠 그 이후는 그냥 양념수준 ....이였는데
드래곤볼 슈퍼에 들어서면서 세계관확장이나 전투력업으로 이용하는게 되버렸습니다
불사신이나 최강이 되게해달라는 소원을 빌어서 나타나는 적들이 계속 출몰중
의문의남자
22/08/20 17:03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모으면 무슨소원 비실껀가욤?
22/08/21 10:26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2개만 모으면 우주최강 되는 슈퍼사가
22/08/22 08:12
수정 아이콘
한컷만에 드래곤볼 다 찾죠 언젠가부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0624 [LOL] 진심모드 전자두뇌의 위엄 [26] EpicSide10491 22/08/20 10491
460623 [유머] 깨달음을 얻은 야구팬 어린이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47 22/08/20 7747
460621 [유머] 엘든링 보스 1인칭 시점.mp4 [4] TWICE쯔위6086 22/08/20 6086
460620 [유머] 사슬낫의 제니 다음 상대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8127 22/08/20 8127
460619 [유머] 찐따 인싸 아싸 [15] 메롱약오르징까꿍10947 22/08/20 10947
460618 [게임] 모코코 스듄 [1] 메롱약오르징까꿍4330 22/08/20 4330
460617 [기타] [고전] 치킨계의 전설과도 같은 메뉴 [17] 닉넴길이제한8자8760 22/08/20 8760
460616 [유머] ??? : 다들 알지? 곧 군단장 사모님 생신이다 [6] TWICE쯔위8004 22/08/20 8004
460615 [유머] 감자탕 먹어봤다는 무슬림 형님.jpg [9] TWICE쯔위10706 22/08/20 10706
460614 [유머] 치킨값 2000원 내렸다는 노랑통닭 [19] TWICE쯔위9592 22/08/20 9592
460613 [유머] 빨간색으로 글씨를 쓰면 안되는 이유 [8] 퍼블레인7603 22/08/20 7603
460612 [방송] [드라마 신병] 자네가 행보관 인가? [3] Croove7215 22/08/20 7215
460611 [유머] 어릴적 한번쯤은 겪어본 추억의 바보짓 [7] 로각좁7283 22/08/20 7283
460610 [유머] 굳어진 로스쿨 서열, 로스쿨별 변시합격률.jpg [51] 삭제됨10453 22/08/20 10453
460609 [유머] 당당치킨 게섯거라 BBQ 황올이 11000원! [21] 비온날흙비린내10674 22/08/20 10674
460608 [기타] 충격적인 요즘 수험생 대학인식.jpg [52] dbq12313559 22/08/20 13559
460607 [기타] 충격적인 건물 철거 장면.gif [22] TWICE쯔위10201 22/08/20 10201
460605 [동물&귀욤] 자연재해도 못 막는 거.gif [22] 꽑꽑꽑9817 22/08/20 9817
460603 [기타] 외국어(물리) 인강 강사 [8] 묻고 더블로 가!12421 22/08/20 12421
460602 [게임] 오늘도 육성 사고쳤다 [9] 전자수도승9218 22/08/20 9218
460601 [LOL] 롤 제리 - 발로란트 네온 [1] League of Legend5274 22/08/20 5274
460600 [서브컬쳐] 헌터x헌터 곤의 각성장면 [13] League of Legend7632 22/08/20 7632
460599 [유머] 사수가 소개한 사내복지가 심상치 않다 [18] 길갈11416 22/08/20 114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