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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9 16:26:31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1660893980085.jpg (330.5 KB), Download : 52
출처 http://m.slrclub.com/v/free/39595299
Subject [방송] 아이가 4명이라는 고딩엄마


첫째 아빠는 전전남친
둘째 아빠는 전남친
셋째 넷째는 현남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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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16:27
수정 아이콘
...
박보검
22/08/19 16:27
수정 아이콘
오우야
22/08/19 16:29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까지에서는 생각보다 꽤 있었던 사례긴 한데...
어강됴리
22/08/19 16:29
수정 아이콘
애국자네요 임신중절 하지 않고 다 낳을 생각을 했다는데 경외감이 드네요 허..
지니팅커벨여행
22/08/19 16:30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런 방송을 왜...
마음에평화를
22/08/19 16:42
수정 아이콘
또 어떻게 보면 음성화 되서 갖다버리고 불법낙태 하고 하는 것보단 훨씬 건전하니..
상하이드래곤즈
22/08/19 17:01
수정 아이콘
와… 제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는 댓글이라니;;;
설득력이… 있어!!
잠이오냐지금
22/08/19 16:30
수정 아이콘
저러곤 머리채 잡고 싸우던데...어유...
중상주의
22/08/19 16:31
수정 아이콘
남동생과 첫째아이가 동갑..
비선광
22/08/19 17:39
수정 아이콘
첫째는 외삼촌(이모)이 자기보다 어리겠군요
당근케익
22/08/19 16:32
수정 아이콘
주제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가정은 첫째가 좀 안됐더라구요
본인도 애인데, 유년시절 뺏기고, 일찍부터 동생들 케어해야만하는..
마카롱
22/08/19 16:41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애도 불쌍하고 그게 엄마한테도 해당되네요. 본인도 애인데, 애들만 돌봐야 하네요.
당근케익
22/08/19 16:57
수정 아이콘
엄마야 본인 선택으로 된거니까요
저 첫째는 그냥 저 가정에 태어나게 된건데
산다는건
22/08/19 16: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희생하고 동생들을 돌봐도 다들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나이들면 동생들은 각자 자기삶만 챙기고 어느새 돌아보면 젊음은 날아가버리고.
예전 어른 세대에서 첫째가 가진 힘듬이었죠. 옛날엔 그래서 장자상속이었나 싶기도 하고..물려줄것도 많이 없었지만.
잠이오냐지금
22/08/19 16:36
수정 아이콘
둘째를 화장실에서 낳았는데.. 그걸 첫째가 목격하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더군요..
거기다 아빠 엄마의 싸움이 시작되자 알아서 동생들 데리고 자리 피하던데.. 에휴 ㅠㅠ
영양만점치킨
22/08/19 17:0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충격이네요. 다양한 삶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첫째가 동생을 낳는 장면을 화장실에서 목격한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첫째가 불쌍하네요.
22/08/19 17:31
수정 아이콘
않이..... 하....
리얼월드
22/08/19 16:37
수정 아이콘
현남편도 대단하네요...
비발디
22/08/19 16:52
수정 아이콘
영상 슬쩍 봤는데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 않고 애들만 불쌍하네요.
오늘처럼만
22/08/19 17:04
수정 아이콘
오지랖, 꼰대, 훈수 지수가 확 올랐다가
그냥 지웁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2/08/19 17:10
수정 아이콘
이 프로 자체가 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비춰주려고 하는건가 싶은데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 것 같고.
22/08/19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열심히사는 부부나 싱글맘들도 나옵니다.
청소년의 임신,출산에 대하여 여러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은점이라고 생각해요
22/08/19 17:21
수정 아이콘
저게 맞나???? 저게 칭찬 받을 일인가???라는 생각만 계속 들게 되네요....
아이한테는 안타까운이 느껴지는 반면 엄마한테는 분노가 느껴집니다.
펭귄방패
22/08/19 17:25
수정 아이콘
저걸 보고 드는 생각은 한 부부당 아이는 4명 정도 까지만 제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현실성 없다는 건 압니다만…
자식만 많이 낳아서 사랑도 못 줄 봐에야 법적 제한이 나을 것 같아서요. 이렇게 얘기하면 걔 중에 돈 많고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개인권 침해다 할텐데 겉으로 보기에 단란한 대가족들 대부분은 아이가 아이를 키우더라구요..
소믈리에
22/08/19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생각이 선을 넘기 시작하면

결국 최저임금 근처 버는 사람은 애 낳지 마라(소위 말하는 200충)

유전병 있으면 애 낳지 마라

이런식으로 갈 수 있죠

어떤 규칙, 법을 정한다는건 객관적 기준이 필요한 것일텐데

자식 많이 낳아서 사랑을 못준다는걸

그 어느 누가 정의할수 있나요?

돈 많아도 쓰레기같은 가정이 있고
돈 없어도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전자도 후자도 수많은 인생 중 하나일 뿐이죠
개인적 평가야 할 수 있겠지만, 그걸 제한하는건 다른 문제죠
부산헹
22/08/19 17:4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한국은 이정도 아니면 애 키우면 안돼의 기준이 전세계 끝판왕이죠
다양성을 인정을 안하니 출산도 박살..
펭귄방패
22/08/19 17:53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현실성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이는 세상에 나올 것을 선택하지 못하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제가 아는 사람은 살짝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남편은 본가에서 어머니랑 생활하고 아주 가끔 들르는데 들를 때 마다 아이가 생겨서 벌써 아이가 다섯입니다. 그녀의 아이들은 정상적인 아이지만 제대로된 교육이 안되서 차선책으로 도움반에서 공부한다고 하죠..
물론 소믈리에 님말이 정론인 건 저도 압니다..
22/08/19 18:00
수정 아이콘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유럽같은 곳에선 개를 키울 때도 주인자격을 체크하는데.. 사람은 더 대충 키워도 된다는 이야기?
이르미르
22/08/19 18: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낳잖아요
22/08/19 18:13
수정 아이콘
출산 여부야 개인의 선택이니 남이 뭐라 할 얘기는 아니구요.
부모 자격 검증은 좀 많이 나간 얘기고
물질적인 게 전부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걸로 자격이 있네 없네 얘기 하는 건 시간 낭비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예비 부모들은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이수하면 지원금도 주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AaronJudge99
22/08/19 18:59
수정 아이콘
괜찮다 싶긴 합니다
아이 씻겨주는 법 그런거 가르쳐주는 곳이 잘 없어서 산후조리원에서 가르쳐준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육아 꿀탑 전수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라라기 코요미
22/08/19 17:28
수정 아이콘
ㅠㅠ 제가 함부로 판단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렇네요.
특히 첫째가 얼마나 눈칫밥을 먹고 살지
코와소
22/08/19 17:29
수정 아이콘
하아... 진짜 이게 현실인가요?
새벽목장
22/08/19 17:29
수정 아이콘
무슨 매력이 있길래 남자들이 가만두질않지 크크
DeglazeYourPan
22/08/19 17:57
수정 아이콘
화...화이팅
Jadon Sancho
22/08/19 18:01
수정 아이콘
어..................
22/08/19 18:07
수정 아이콘
책임감은 높게 사고 싶지만 미성년때 덩기덕 쿵덕덕 할 수 있다곤 생각해도 피임을 왜 안 했는지가 의문만 남을 뿐이네요
antidote
22/08/19 18:22
수정 아이콘
애국자네요.
아니아니
22/08/19 18:25
수정 아이콘
에라이
Cookinie
22/08/19 18:45
수정 아이콘
애국자... 로 봐야 할까요?
AaronJudge99
22/08/19 18:59
수정 아이콘
허어……..음……
22/08/19 19:18
수정 아이콘
개인사는 함부로 언급을 삼가야죠
22/08/19 19:37
수정 아이콘
심즈가 아니라구요?
바람의바람
22/08/19 19:42
수정 아이콘
뭐 자기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다만 첫째가 안타깝긴 하네요;;;
제발 잘풀리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22/08/20 01:3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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