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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7 14:36:31
Name TWICE쯔위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그의 허리가 마치 활 처럼 휘었다.GIF




으어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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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2/08/17 14:37
수정 아이콘
저런 위험한 짓을 왜 할까요
싸우지마세요
22/08/17 14:38
수정 아이콘
그의 입에선 단발마의 신음 소리가 세어 나왔고
피식인
22/08/17 14:41
수정 아이콘
부항을 뜰려고 한 거 같긴 한데..
무지개송아지
22/08/17 14:42
수정 아이콘
부항을 저렇게 했던거 같긴 한데

그냥 기계로 하지 왜..
22/08/17 14:5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저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라는 밈?은 기원이 뭔가요?
저는 고딩때 빨간책에서 본 문구였는데 그게 35년쯤 전이기도 하고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만
요즘 피지알에 자주 등장하길래 신기해서요
무슨 계기가 있어 유행하는 문구인지 아니면 그냥 그런 류의 서적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라 밈이 된건지...궁금하네요
22/08/17 15:45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엔 별개 다 있군요 ;;;
답변 고맙습니다!!
한화이글스
22/08/17 15:08
수정 아이콘
보통 응응씬을 묘사할 때 많이 나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2/08/17 15:22
수정 아이콘
최종X기 활 이라고 유명한 영화도 있습니다
forangel
22/08/17 15:24
수정 아이콘
35년전쯤이면 도미시다 다케오 로 알려진(불법이라 가명 실제 이름은 도미시마 다케오) 작가의 작품?으로 유추되네요.
여인추억 같은... 이런 소설은 일본에서6- 70년대에 출간된거구요.
활처럼 휘다.라는 표현은 그 이전에도 있었던거 같고 그냥 역사적으로 오래된 표현중 하나로 지금까지 이어져온게 아닐까 싶군요.
22/08/17 15:4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작품은 아닐거 같아요 어렴풋한 기억에 등장인물이 서양인이었던걸로 기억해서 ^^;;
아...오래된 표현이었군요. 어린 마음에 두근대며 장면을 상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22/08/17 16:36
수정 아이콘
이거 대충 와룡강 무협 소설 이런류에서 보면 19금신에 나오던 관용어 같은 느낌인데
나무위키발 보니 다른 어원으로 보는군요

간략하게 검색해본거론 활처럼 휘었다는 이미 그 이전에도 썼을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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