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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6 00:09:0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11 MB), Download : 41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진짜 극한직업같은 간호사.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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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2/08/16 00:11
수정 아이콘
부업으로 요식업을 하고 싶다가도
취객 상대할 생각하면 하기 싫음.................
SAS Tony Parker
22/08/16 00:35
수정 아이콘
간호사도 전형적인 케바케 직종이긴 한데... 평균으로 내면 거의 갈아넣는 수준일겁니다
특히 대학병원 등등은 진짜 리스펙이 필요함...

Duty 망가지는거 한순간이라
22/08/16 01:02
수정 아이콘
응급실도 취객의 습격을 받는군요;; 몰랐었네요.

하긴 늦은 밤에 술 미친듯이 퍼마시다가 정신 잃으면 응급실 가야할테니...
한사영우
22/08/16 01:09
수정 아이콘
20년전이긴 하지만.. 파출소도.. 거의 매일밤 취객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취객 신고 받고 대려오는거 말고.
취객이 술먹고 파출소에 들어와요 그럼 직원분이 cctv에 비디오테이프 밀어넣음 크크
22/08/16 01:10
수정 아이콘
설문 돌려보면 응급실 근무/응급의학과 전공 기피 이유 중 하나가 '취객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일 정도입니다
이민들레
22/08/16 09:18
수정 아이콘
평생직장으로 일하기 힘든 요인도 큽니다. 체력적으로 언제까지 교대근무를..
화천대유
22/08/16 02:06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대면 서비스 업종이 취객 상대가 기본이라...
22/08/16 04:20
수정 아이콘
장난 아니죠... 거기다 전부 급한 사람들이니 항상 전쟁통이고요..
22/08/16 06:15
수정 아이콘
저도 여러군데 서비스 알바하며 진상들 많이 겪어봤는데 응급실 취객이 최악이었습니다.
몽키매직
22/08/16 08:11
수정 아이콘
그 정도 뿐만 아니라 아예 경찰에서 취객을 무조건 병원으로 떠넘길 수 있는 법을 입법하려고까지 했었죠.
타마노코시
22/08/16 09:57
수정 아이콘
아마 시행 중일 걸요?
22/08/16 01:28
수정 아이콘
그냥 취객인 경우도 많지만 정말 응급처치가 필요한
말 안듣는 취객이면 난이도가 불지옥으로 올라갑니다
우리집백구
22/08/16 09:47
수정 아이콘
말 안 듣는 취객이 보통 술취해서 싸우거나 진상피우다 어디 다쳐서 응급실에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간에 응급실 오는 취객은 진상일 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22/08/16 04:20
수정 아이콘
정말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2/08/16 08:42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취객도 있겠지만
저정도로 인사불성에 병원실려올정도면
알콜중독자라고 봐야되죠
메가트롤
22/08/16 09:01
수정 아이콘
경찰력 총동원이라니 크크크
Limepale
22/08/16 09:35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간호사 표정이...너무 많이 겪어서 익숙해도 불지옥인 표정이네요
미숙한 S씨
22/08/16 12:01
수정 아이콘
어... 어디서 많이 보던데다 싶었는데, 부산 백병원 응급실인가보네요.

저기도 꽤 괴롭지만, 서울에 국립중앙의료원 같은 곳 ER이 진짜 심각합니다. 거기는 노숙자들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사람 몸에서 이런 냄새가 날 수 있나?'하는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08/16 18:33
수정 아이콘
주취자는 좀 더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강력한 계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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