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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7 01:56
닭의 퀄리티로만 보면 코스트코가 압살인데 접근성이 워낙 안좋아서...
홈플이 가성비 1타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치킨도 괜찮았네요.
22/08/08 19:55
답변 고맙습니다.
예전에 회원 가입해보았는데, 스스로의 구매성향을 보니 코스트코는 맞질 않아서 이후 발을 끊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많이 아쉽네요.
22/08/07 04:11
(수정됨) 코슷코 매니아로써 저 표는 동의 못합니다.
저기서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전제는 먹을만 하다 라는 건데요. 물론 코슷코 치킨 퀄리티 뛰어납니다. 그 길거리 포터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과 비슷하거나 더 낫습니다. 문제는 짭니다. 코슷코 피자도 짜다는 소리 듣는데 그정도가 아닙니다. 피자가 짜다는게 10이라면 치킨은 20입니다. 저한테는 피자가 전혀 안짜고 딱 좋다 이정돈데 치킨은 와. 쎄네 이정도였습니다. 물론 당해보기 전엔 꼭 한 번씩은 눈돌아가서 사오게되는 아이템중 하나죠. 와. 이 크기에 이 퀄리티에 이가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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