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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6 22:56
탄산 마시긴 했지만 이렇게 집착 안했었는데 오히려 제로칼로리 나오고 나서 마시다보니 이제 식후탄산 없으면 너무 허전해요.
요즘은 웰치제로와 펩시제로로 버티는데 밀키스제로 간절합니다
22/08/06 23:04
하루에 한캔 정도 먹고 와이프도 한캔 먹습니다.
핫딜 자제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안사면 손해 같이 느껴져요. 안사면 이득인데 말이죠.
22/08/06 23:04
다른 제로 시리즈들은 사카린(?) 특유의 텁텁한 맛 때문에 별로던데, 나랑드는 거부감이 거의 안느껴져서 좋더군요. (그래도 설탕들은게 더 좋지만...)
그나저나 밀키스 제로라니 후덜
22/08/06 23:20
이거저거 다 먹어봤는데 펩시제로 빼고는 주식으로는 못 삼겠더라고요.
펩시제로 8 / 웰치스제로 2 정도로 먹는중인데 쌈박한거 또 나왔으면
22/08/06 23:28
요즘 탐스 제로 많이 마시는데 괜찮더군요. 레몬 오렌지같은 시트러스류를 좋아하기도 해서 ...
탐스 오렌지 레몬 냉장고에 쌓아두고 마시는즁 크크크
22/08/07 00:00
제로음료 쟁여놓다가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어 건강 챙긴다고 탄산수로 선회해 핫딜검색하는 미친 사람으로 진화합니다. 조심하세요 크크
22/08/07 01:01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전 펩시제로 라임은 진짜 엄청 훌륭한 음료라 생각합니다. 제로 계열 음료 중 가장 좋아하고요. 최소한 기존 탄산보다는 훨씬 건강에도 낫고, 맛 밸런스가 엄청 좋아요. 나랑드도 괜찮긴 하더군요.
22/08/07 04:16
제가 딱 이렇습니다. 탄산수 우웩했다가 이제는 제로가 너무 달아요. 근데 슬슬 탄산수도 질려가는 느낌. 물로 가고 싶은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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