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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2 16:22:12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30년전 피지알 형님들이 오락실에서 많이 당했던.MP4


학원 땡땡이 치고 PC방 갔다가 부모님한테 걸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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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16:27
수정 아이콘
온라인게임 현피인 줄...
Foxwhite
22/08/02 16:28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저렇게까지 애를 잡는겨...
League of Legend
22/08/02 16:30
수정 아이콘
중국인가보네요..
22/08/02 16:31
수정 아이콘
저도 당한적이 있긴 하네요
저희 어머니는 뒤에서 갑툭튀 재밌냐고 물으신 뒤
그 판 끝나면 집으로 오라고 젠틀하게 말하고 나가셨지만
집에 와서는 그말싫 ㅠㅠ
메타몽
22/08/02 16:32
수정 아이콘
화가 나는건 이해하지만 저정도면 좀 심하군요
페로몬아돌
22/08/02 16: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패는건 안되는데 할려면 집에서 하지 왜 저기서..
서쪽으로가자
22/08/02 19: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집에서 (...)
22/08/02 16:35
수정 아이콘
사실 세상의 어떤 놀이가 중독성이 없겠느냐만은 그중에서 게임이 탑급이긴 하죠
물론 저 영상의 아이가 중독이 심하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저렇게 애 잡듯이 하는걸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22/08/02 16:38
수정 아이콘
옆자리 어떤 분이 뒷머리 잡혀 끌려 나간 건 봤습니다.
22/08/02 16:38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갔다고 종아리 디지게 맞긴 했지만 저렇게 핮는 않았는데
잠이오냐지금
22/08/02 16:42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그냥 자기 자식이 아니라 자식이나 본인에게 피해를 입혀서 딥빡해서 찾아내서 현피뜨는 현장인듯...덜덜덜
상하이드래곤즈
22/08/02 16:49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 그 자체
22/08/02 16:54
수정 아이콘
먼 옛날 피방 알바할때 부인이 남편 잡으러 온 적은 있었네요 크크
던져진
22/08/02 16:55
수정 아이콘
아니 보통 끌고 나가지 현장에서 두들겨 패지는 않겠죠.
Janzisuka
22/08/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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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벙 당해서 찾아왔네
일면식
22/08/02 17:04
수정 아이콘
저게 처음 걸린게 아닌가보네요
나른한날
22/08/02 17:11
수정 아이콘
한국이 아닌가? 저렇게 시원하게 자식패는모습 오랜만이긴하네요.
성야무인
22/08/02 17:11
수정 아이콘
뭐 저희때는 교사들이 오락실에 있는 학생 잡으러 왔다갔다 하다가

잡히면 반성문 쓰던지 아니면

맞았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가끔 엄마들이 오락하고 있는 아이들을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때리면서 집에 끌고 간적을 본적은 있구요.
깜디아
22/08/02 17:21
수정 아이콘
어릴적 오락실에서 한 슈팅게임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가서 (희귀한 장면이기에 갤러리가 많았습니다) 원코인 클리어를 목전에 두고 귀잡혀서 끌려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구경하던 꼬마가 빈 자리에 대신 앉아서 스틱 잡자마자 죽는 장면을 눈으로 봤는데 그게 얼마나 아까웠던지...
떤더메이커
22/08/02 17:22
수정 아이콘
전 한번도 저렇게 부모님이 찾으러 오신 적은 없었네요

다행입니다
함바집
22/08/02 17:27
수정 아이콘
PC방이 문제가아니라 거짓말이 문제죠.
이혜리
22/08/02 17:33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있으면 엄마가 구레나룻을 땡기며 집까지 끌려갔..
22/08/02 17:41
수정 아이콘
전 집에서 뒹굴거리면 피씨방이라도 갔다오라고 돈을 주셨던... 다행이다..;;
덴드로븀
22/08/02 17:54
수정 아이콘
항상 주작을 의심해야합니다.
암드맨
22/08/02 18:14
수정 아이콘
보통 부모님들 보다 형들에게 당했죠.
저는 친구가 사파라서, 맨날 너는 명문정파의 정통파 풍신류(대충 의역)인데, 친구는 뭐 저따위로 짠손 짠발 쓰는 쓰레기로 두냐면서(실화)
친구 관리 안한다는 이유로 혼났습니다.
22/08/02 18:19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학원 간다고 나와 학원 앞 오락실에서 1교시 제끼고 오락 실컷하고 가니 아버지가 학원 입구 자판기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두잔째 드시고 계시더군요. 오락실 갈 생각에 가방을 안들고 와서 아버지가 들고 오신거였죠.
아버지가 커피잔을 들고 여유롭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물으시던데 거짓말하면 진짜 맞아 죽을 것 같아서 실토했고 귀가 후 정신 차릴 정도로만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랜슬롯
22/08/02 20:27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맞아본적은없는데 공부하러 간다고 피씨방가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등뒤에 어머니가 나타나서 심장멈출뻔한적이있긴하죠...
농심신라면
22/08/02 20:30
수정 아이콘
중국 영상은 괜히 주작 같은…
외국어의 달인
22/08/02 20:42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엄마한테 싸대기 맞았던 기억이 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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