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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0 22:10:34
Name Croove
출처 웅짱TV
Subject [연예인] 아저씨(원빈) 처음본 일본인 반응
영화 시작 부분 "멋있어!!!"
영화 감상후 "움직였어....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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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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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22:15
수정 아이콘
저때 원빈은 남신 그자체 극장에서 삭발신에서 들리는 여성들의 탄성에 그만...
22/06/20 22:28
수정 아이콘
웅짱티비에도 달았지만 남자들도 x나 멋지네 하면서 입벌리고 보던씬...
22/06/20 22:18
수정 아이콘
남자친구랑 보러갔는데 삭발씬 보다가 무심코 옆을 보니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는 후기가 개웃겼던 기억이 있네요
22/06/20 22: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본인도 꼴뚜기였다는 아름다운 후문이 있습니다?
This-Plus
22/06/20 22:22
수정 아이콘
하아 왜 리즈시절에 영화 안찍는 거야 빈형 ㅠㅜ
레드벨벳 아이린
22/06/20 22:34
수정 아이콘
재테크로 재미를 많이 봤다고 하네요. 특히 부동산쪽 능력이 좋다니.
한니발이
22/06/20 23:38
수정 아이콘
근데 주연급 배우들이 돈 없어서 작품 활동 하지는 않죠... 그냥 배우 활동에 큰 의지가 없는걸로...
레드벨벳 아이린
22/06/21 23:53
수정 아이콘
재테크로 더 많이 버니깐 굳이 배우 활동 할 이유를 못느낀다고 하네요. 타이밍도 놓쳐서 이대로 광고 모델로 셀럽 생활 지속 할 것 같다고.
22/06/21 01:01
수정 아이콘
사기만 하면 오른다고..
제3지대
22/06/20 22:25
수정 아이콘
커플끼리 절대로 극장가서 보면 안되는 영화였다죠
22/06/20 22:30
수정 아이콘
이 전에는 타이타닉이 그런 영화였던 기억이 나네요.
제3지대
22/06/20 23:02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도 타이타닉인데 디카프리오 초기작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도 만만치 않았던게 기억납니다
여자들이 더 몰려가서 봤다고 하는...
탑클라우드
22/06/21 12:44
수정 아이콘
첫사랑과 타이타닉 같이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디카프리오의 실체를 보여주겠다며 다음 데이트에 비디오방 가서 길버트 그레이프 봤는데,
거기서 그녀는 조니뎁의 마성에 빠졌죠...

벌써 25년 전이네... 잘 지내니?
22/06/20 23:05
수정 아이콘
스피드 보디가드
기술적트레이더
22/06/20 22:32
수정 아이콘
빈형은 그럴수 있지.
22/06/20 22:39
수정 아이콘
원빈이..이병헌만큼 워크애씩이 있었다면......
forangel
22/06/20 22:49
수정 아이콘
단순히 시사회 당첨돼서 보러 갔고 영화 상영전 커피숍에서 기다리는데 버스타고 내리는
원빈이랑 감독이 보이더군요. 밴같은거 타고올줄 알았는데 출연진들이랑 감독들이 같이 버스타고 온게 신기하더라는...
영화 상영전에 무대인사도 하러왔었구요.

공짜라고 전혀 기대안했는데 재미있어서 영화커뮤에 글 올리기도 하고.
물론 머리깍을때 여성관객들의 비명소리는 장난아니었죠.
근데 그게 벌써 몇년전인건지...
This-Plus
22/06/20 22:54
수정 아이콘
기껏 구해놨더니 음주나 쳐하고...
22/06/20 22:57
수정 아이콘
아.....
영원히하얀계곡
22/06/20 23:03
수정 아이콘
으어ㅜ
그놈헬스크림
22/06/21 06:01
수정 아이콘
음주는 문제가 없죠... 음주 운전이 문제...
55만루홈런
22/06/20 23:21
수정 아이콘
원빈나이가 벌써 46살인데 관리 빡시게 해서 지금도 존잘이겠지만 확실히 12년 동안 작품 하나 안남긴건 아쉽긴 하네요 크크
22/06/20 23:23
수정 아이콘
저러고 작품이 10년넘게 안나오는...
22/06/20 23:43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왜 배에 힘주고 머리를 밀어 짜증나게 진짜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6/21 09:11
수정 아이콘
2년에 한편정도 영화는 찍어야 되는거 아닌가.. 쩝.. CF도 좀 더 나오고.. 쩝.
22/06/21 10:19
수정 아이콘
마이상이 이상형 월드컵때 원빈은 실존인물이 아닌 cg라는 이야기를 해서
원빈 cg설 해명을 위한 아저씨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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