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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6:42
차라리 달걀을 넣으라고 하셨던....
달걀은 깨지니까 조각 내서라도 뺄 수 있다! 골프공은 넣지마라... 빼기도 힘들고 잘 잡히지도 않는다고.... 그영상 말하신거죠?
22/06/06 13:14
저번달에 참기름통 넣은 사람 한명, 지름 10cm짜리 유리구 넣은 사람 한명 있었습니다...
출근했을때 신환 중에 foreign body in rectum 진단명 떠있으면 빡칩니다...
22/06/06 13:00
뭐 관련 장르도 있을 정도니 일단 손이 들어가는것 자체야 가능합니다. 거기에 도구를 쓴다면 집게 같은 걸로 집거나 올가미 같은걸 걸어서 빼내야 할텐데 직경이 5센치짜리 딜도면 그런 방식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요. 손은 일단 넣기만 하면 빼는건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6/06 12:59
전립선자극으로 절정에 이르는게 쾌감이 엄청 미묘하게 좋다고는 하던데... 굳이 민감한 항문이라는 기관을 건드리는건 정말 좋지 않은거같아요...
22/06/06 13:07
와이프가 예전에 일했던 병원에서 응급실에 항문으로 사과가 들어가서 실려오신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인체의 신비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2/06/06 15:58
예전 서울대 의대 해부학시험 문제라고 떠돌던 내용에는 가능하다라고 되어 있던 것 같은데 진위 여부는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시겠죠 크크크크
22/06/07 00:02
항문 안쪽 전립선을 자극하는 쪽이 남성기 오르가즘보다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렬하고 지속적이라고 주워들었습니다(저는 미경험이라 모릅니다)
다만 개발에 오래걸리고 약한 부위이고 위생문제로 대중적이지 않은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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