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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4 22:03:07
Name 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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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IE002340287_STD.jpg (446.4 KB), Download : 6
출처 보리굴비
Subject [유머] 고급 음식 선물중 호불호 甲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그냥그냥 선물받은 사람은 비싼거래 하며 먹는법 찾아서 먹고 음 그렇구나 하는정도

싫어하는 사람은 아 비린내~ 하면서 안먹는 보리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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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22/05/04 22:04
수정 아이콘
저는 개좋아합니다 크크크크
로각좁
22/05/04 22:04
수정 아이콘
가격 좀 나가고 비린내 잡는데 손이 좀 많이 가서 그렇지 맛은 레전드
이히리기우구추
22/05/04 22:05
수정 아이콘
생선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야 맛은 좋죠
22/05/05 08:35
수정 아이콘
생선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건 싫어요 ~
주변에도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고...
22/05/04 22:06
수정 아이콘
캔참치로 바꿔주세요!
o o (175.223)
22/05/04 22:08
수정 아이콘
그 돈이면 소고기를 주세요...
근데 얼마정도죠?
피식인
22/05/04 22:11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까지는 아닌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05/04 22:12
수정 아이콘
맛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녹차에 말면..
근데 3일 연속 먹으니 좀 비린내가 나긴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고급음식이었는데 최근 3-4년 사이에 많이 나오는 것이 대중화 되었나 봅니다.
메가트롤
22/05/04 22:15
수정 아이콘
짱시룸
달달한고양이
22/05/04 22:15
수정 아이콘
녹차에 밥 말아서 같이 먹으면 햐…
비오는월요일
22/05/04 22:17
수정 아이콘
말린 생선들이 참 애매하죠... 직접 만드는 동네 아니면 가격이 소고기 후려칠 수준이라.
그러다보니 선물로 많이 나가는거 같기도 하고요.
R.Oswalt
22/05/04 22:18
수정 아이콘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먹기는 좀 그렇죠. 옆집에서 먹으면 냄새 다 넘어옴..
22/05/04 22:32
수정 아이콘
회사의 어느 부서에서 코로나 때문에 회식을 못해 회식비가 남아서 보리굴비 도시락을 배달시켜 먹은 적이 있는데, 건물 전체가 비린내로 진동을 하는 통에 다른 부서로부터 갖은 항의를 듣고 다시는 안 시켜 먹더라는.
꿈꾸는사나이
22/05/04 22:34
수정 아이콘
비린거 너무 못먹다보니 한입먹고 다 줘버림 ㅜㅜ
22/05/04 22:34
수정 아이콘
킹리갓비..
22/05/04 22:39
수정 아이콘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무슨 맛인지 알려주실 분 구합니다
돌돌이엄마
22/05/04 22:40
수정 아이콘
가족 중에 그나마 비린것을 잘 먹는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빠가 이것을 좋아하신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서 한때 명절에 이모들이 선물해주는 통에 난감했던 적이 있었죠
핑크솔져
22/05/04 22:43
수정 아이콘
전 드럽게 짜더군요
영양만점치킨
22/05/04 22:45
수정 아이콘
비린내 극불호라 조기구이도 잘안먹느네 저는 못먹겠군요.
22/05/04 22:46
수정 아이콘
보리굴비, 과메기, 홍어 좋다는데 맛있다는데
전 못 먹겠더군요.
엑세리온
22/05/04 22:52
수정 아이콘
그냥 굴비는 명절때 먹어봤지만 보리굴비는 또 뭔가요. 아무튼 못먹어본거
22/05/04 23:08
수정 아이콘
진짜 환장하고먹습니다.. 어릴때는 생선 진짜 싫어했는데 나이먹으니 해산물이 최고더라구요.. 크크
22/05/04 23:09
수정 아이콘
전 코다리가 더 좋아요
TWICE NC
22/05/04 23:22
수정 아이콘
먹는법 모릅니다
22/05/04 23:32
수정 아이콘
찬 녹차물에 밥말아서 먹으니 맛있긴 합니다
요기요
22/05/04 23:33
수정 아이콘
걍 스팸같은 거 줘요
아케이드
22/05/04 23:39
수정 아이콘
아니 세상에 굴비를 불호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말씀인가요? 극호입니다 극호
태공망
22/05/04 23:39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전 그냥 굴비구이가 훨씬 더 낫더라고요.
22/05/04 23:46
수정 아이콘
선물받아서 먹는건 손도 많이가고 해서 좀 별로고,
음식점가서 먹으면 맛있는 것
깻잎튀김
22/05/04 23:48
수정 아이콘
맛이고 뭐고 뼈 발라먹기 힘든건 다 싫어합니다
트리거
22/05/05 00:39
수정 아이콘
발라놓거나 발라주지않는한 굳이 찾아먹을정도는 아닌듯...
22/05/05 01:02
수정 아이콘
정말 맛있긴 한데 발효음식이다 보니 호불호가 크게 갈리긴 하죠. 녹차물에 밥말아 먹는 것도 비릿함을 가시게하는 용도가 아닌가 싶구요.
찬음식의 대표인 냉면 보다 훨씬 영양적으로 좋기도 할거구..
근데 정말 발효음식은 제대로 만들어지면 급이 올라가는 맛이 나긴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점은 같은 음식점에서도 발효 컨디션에 따라 맛에 차이가 나서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저도 잘 가는 집이 있는데 맛없는 날도 있습니다. 크크
랜슬롯
22/05/05 01:37
수정 아이콘
맛있는건 진짜 맛있긴합니다. 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굳이 찾아먹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선물로 정말 맛있는거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긴했습니다.
22/05/05 01:53
수정 아이콘
진짜 최고입니다
캐러거
22/05/05 02:40
수정 아이콘
음식점 가서 먹어야 맛있는 것
22/05/05 06:01
수정 아이콘
녹차밥에 굴비..
오강희
22/05/05 08:01
수정 아이콘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데, 보리굴비 완전 극호 입니다!
울리히케슬러
22/05/05 08:46
수정 아이콘
시골이 영광이라 굴비를 정말 질리도록 먹어서 싫어했는데 시간이지나니 비싸서 못먹네요
지르콘
22/05/05 09:01
수정 아이콘
신선한 생물이 들어오는 해안지역은 그걸 왜 먹는거냐고하고
저렇게 보전해서 들어가야 하는. 내륙애서는 좋아하는 물건이죠
22/05/05 09:02
수정 아이콘
당최 이것을 왜 비싼돈 주고 먹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소고기 사주세요.
당근케익
22/05/05 13:30
수정 아이콘
돈주고 왜 사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소금물 드세요...!! 너무 짜서 다른 아무맛도 안 느껴짐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5/05 18:28
수정 아이콘
차가운 보리차나 녹차에 밥말아서 같이 먹으면 진짜 최고인데… 맛을 상상하기 어려우신분은 찬밤 물에 말아먹을 때 멸치볶음 같이 드시는거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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