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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9 09:41:12
Name EpicSide
출처 도탁스
Subject [스포츠] 반찬 해달라는 서른살 딸의 말을 들은 어머니의 반응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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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2/04/19 09:42
수정 아이콘
누구에요? 명선?
디쿠아스점안액
22/04/19 09:42
수정 아이콘
나이가 서른이면 반찬 정도는 알아서 해야지...가 아니었군요
자리끼
22/04/19 09:51
수정 아이콘
처음에 대충보고 담배인줄;
22/04/19 09:56
수정 아이콘
가족한테도 욕을 쓰고 남성기를 찾는군요.
22/04/19 10: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To_heart
22/04/19 10:10
수정 아이콘
???
눈물고기
22/04/19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가족들앞에서는 저런 비속어 잘안쓰게되던데...
신기하네요
글쓴이
22/04/19 10:13
수정 아이콘
감동 받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까비
사랑해 Ji
22/04/19 10:17
수정 아이콘
친정 어머니도 세달, 네달에 한번 이것저것 싸주시는데 뭐먹고싶어? 하고 꼭 물어보세요. 우리남편은 고기만 있으면된다고 하면 너 말이야 너 하는데 왜그렇게 찡한지....
지니팅커벨여행
22/04/19 13:01
수정 아이콘
남편 핑계로 고기 좀 많이 먹으려 했지만 어머니는 이미 간파하시고 건강식을...
사랑해 Ji
22/04/19 13:35
수정 아이콘
이래서 눈치빠른...?
22/04/19 14:39
수정 아이콘
소리가 안들리는거 아닌가요 이거 소리로 들어야 제맛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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