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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1:31
앞에 빠져 나간 사람은 영구결번 처리되고 뒤로 붙는거긴 한데, 실제 직원도 그 정도 되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건바이건으로 돈 받는 편집자
22/04/13 11:51
영상 꾸준히 올리는 채널이면 구독자가 5만명정도만 되어도 한명 먹고사는데 문제없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수익이 구독자와 비례하다면 이론적으로는 100만구독자면 20명 이상 먹여살릴 수 있으려나요 크크크
22/04/13 14:41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침착맨님이 직접 밝히신 바로는.. 정규직 편집자(아마 월급제?)가 3명 정도고 나머지 3~4명은 영상 건당으로 보수를 받는 프리랜서라고 들었어요.
22/04/13 11:36
어디에도 농담이라는 말은 없네요... 인터넷에서 실제 사람 가지고 드립칠때는 좀 과할 정도로 친절한 설명을 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사면 남이 피해입잖아요?
22/04/13 13:22
배경 설명 좀 자세히 하면.... 2호 편집자는 짬이 제일 오래되기도 했고, 평소 방송 스튜디오에 상시출근하면서 편집자들 총괄하고있는 수석 편집자 느낌의 직원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방송에도 자주 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인물입니다. 8호는 파트타임으로 숏츠 올리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정식으로 다른회사 취직하면서 퇴사하게 된 상황입니다.
퇴사기념으로 방송 같이 하는 와중에 시청자 채팅에 '혹시 2호가 고백해서 퇴사하는거 아님?' '이제 누가 숏츠 올려주냐..' 같은 드립이 나왔었고 본문 짤방은 위 내용 기반으로 팬들이 합성해서 올린 창작컨텐츠입니다. 참고영상: https://youtu.be/O6eNm5sPOsM?t=236
22/04/13 13:54
아무래도 저분들은 전문 방송하는 분이 아니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니만큼 조금 재미는 떨어져도 이 설명이 본문에 있으면 더 좋을거같긴 합니다
22/04/13 13:58
엇 댓글에 유튜브 링크 넣은거 클릭하면 댓글에서 영상이 바로 뜨네요;
근데 시간 찍어놓은건 반영이 안되네요. 3분 56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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