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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5 22:04
뭐 다 그렇죠...
아주 극초반에는 정말 닭살돋는 대화가 오간다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서로가 의지하는 그런 좋은 관계가 되어 재밌는 대화가 오가죠
08/01/05 22:09
ISUN님// 저희는 7년차 커플이라 이런건가요 흑흑
EzMura님// 안웃기나요?ㅠㅠ 저 밖에서는 재밌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웹상에서는 영 신통치가 않네요.
08/01/05 22:18
탐군... 너 짜증나...ㅡ_ㅡ+++
탐군, 오프라인에서 웃겼다고 온라인으로 옮기지 말라구 혔냐? 안혔냐? 앙? 혔냐? 안혔냐고????? 앙?
08/01/05 22:23
'개미같이 일했는데 왜 허리는 개미허리가 아니야? 후후후'
대박....ㅡㅜ..크크크크크..... 한번 시전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네요...;;;
08/01/05 22:37
자신이 자랑할 만한 건수가 생기면 어떻게든 - 은영중에라도 -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분들이 꼭 있군요.
뭐..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왠지 씁쓸해지네요.
08/01/05 23:07
Timeless님//
여자친구: 탕수육이나 피자 먹고 싶다 피자배달은...... 어따 냅두셨나요.... 배달은 집으로만 보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병원이라고 피자배달 안되는거 아닙니다..... 두달전에 여자친구가 피자먹고 싶다고 하길래 회사로 2판 보내줬더니.... 한달은 아주 편하게 지냈습니다.
08/01/06 00:02
제 여자친구가 모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
계속 애기들이 너무 예쁘고, 아픈거 보면 안타깝고... 자기도 애기를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 ... 정말 가지고 싶다고... ... 어떻게 해줘야 하지요...
08/01/06 00:52
쿨러닝님// 어쩔수 없죠. 그렇게 원한다면 여자친구에게 선물 그까짓거 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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