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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30 11:13:59
Name 삭제됨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짐캐리 "윌스미스, 역겨웠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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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3/30 11:15
수정 아이콘
코미디언들은 대체적으로 공통된 의견인거 같네요
VictoryFood
22/03/30 11:15
수정 아이콘
윌 스미스가 때리지 말고 1억 달러로 고소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바카스
22/03/30 11: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 2천억짜리 소송을 차버리네
22/03/30 11:17
수정 아이콘
짐캐리 엄청 늙었네요
그린고블린 인줄..
백수아닙니다
22/03/30 11:29
수정 아이콘
그... 큰 형님..?
Chasingthegoals
22/03/30 11:4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늙으니 SNL에서 바이든 연기하시던 크크
(반대편에선 알렉 볼드윈이 트럼프 연기함)
유니언스
22/03/30 11:1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미국은 언어폭력은 참 관대한건가 싶기도...
22/03/30 11:17
수정 아이콘
짐캐리 아저씨도 많이 늙으셨네요. 아이고 세월아...
지니쏠
22/03/30 11:1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문화차이가 큰가봐요.
어서오고
22/03/30 11:18
수정 아이콘
나도 때려줘 그럴거면~
율곡이이
22/03/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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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락이 한 개그드립이 미국내에선 용인되는 선인가 보네요. 그게 아니면 반응들이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대박사 리 케프렌
22/03/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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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부인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윌 스미스 부인이 바람을 피웠는데 아들 친구였다고....근데 윌 스미스가 나는 부인없으면 안되요 하면서 다 용서해준다고 울면서 그랬다던가 방송에서.....게다가 맨 처음 농담할때 윌 스미스는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가 부인이 정색하니 뛰쳐나온거...
마리오30년
22/03/30 11:26
수정 아이콘
와이프 외모로 놀리는 개그를 했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탈모가 딱히 생명에 위협을 주는 의미가 있는 것까지도 아니니.. 농담이 약간 선넘기는 했지만 공개석상애서 그것도 라이브로 진행되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대놓고 올라와서 폭력을 행사할 수준은 아니죠. 윌스미스도 첨부터 정색한게 아니라 처음엔 같이 웃고 있다가 아내가 정색하는거 보고 뜬금없이 올라가서 팬것도 조금 흐름이 이상하구요. 윌스미스 아내 제이다의 비호감스택도 어느정도 작용한것 같습니다. 아들 친구랑 바람피고.. 토크쇼 나와서 자기는 항상 외로웠다고 헛소리 하면서 자기 행동 합리화 하고 윌스미스 입장 우습게 만들고..
바카스
22/03/30 12:28
수정 아이콘
와이프쪽에 그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흠..
파다완
22/03/30 11:2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무대 위에서는 용인되는 선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무대 위에서는 선 좀 넘어도 절대 폭력은 안된다던가. 마치 옛날 광대가 사람들 놀려도 그냥 넘어갔던 것처럼 무대 위에서 그런거 하라고 부른 코메디언인데 그니까 광대인데 떄리냐 아닐까요. 장소가 무대 위가 아니였다면 떄렸어도 반응이 전혀 달랐을거 같아요.
22/03/30 13:19
수정 아이콘
궁정광대역에 가까운거라면 이해가 되긴합니다.
22/03/30 11:23
수정 아이콘
윌스미스처럼 올라가서 패버릴거면 .. 리키저베이스는 총맞았습니다 -.,-
백수아닙니다
22/03/30 11: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런 시상식 코미디계의 대선배 아닙니까?
22/03/30 11:40
수정 아이콘
크크
그게무슨의미가
22/03/30 11:26
수정 아이콘
"윌 스미스, 역겨웠다. 왜 총을 쏘지 않았나!"
WeakandPowerless
22/03/30 11:28
수정 아이콘
얼굴을 하도 잘 써서인지 주름도 많이 생긴거 같아 안타깝네요. 짐캐리형은 그래도 존멋!!!
22/03/30 11:28
수정 아이콘
말과 행동의 차이라고 보는건가...굳이 따지자면 명예훼손(?) vs 폭행?
쿠키루키
22/03/30 11:29
수정 아이콘
속시원했다. 이런 반응은 물리적 폭력을 너무 가볍게 보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마인
22/03/30 11:53
수정 아이콘
언어폭력을 무겁게 본거라 봅니다 크크크
트리플에스
22/03/30 11:30
수정 아이콘
정서가 다른거죠 뭐.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1:31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일어난 일이라 다들 좀 감을 못잡으시는듯..
농담이 선넘은 것과는 별개로, 무대 난입 후 폭행은 ... 다른 얘기죠..
방송3사 시상식에서 개그맨을 배우가 올라가서 패고 내려왔는데, 그걸 속 시원하다! 멋있다! 반응들 하실지.. 글들 보면서 이 사람들 뭐지? 싶었는데 아직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댓글 씁니다.
이건 못참지, 저건 못참지 하시는 분들 많은데 참.. 다 패고 다니시나 봅니다
카바라스
22/03/30 11:33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이 다른거 다참아도 패드립은 못참는거 하루이틀도 아니죠.
유료도로당
22/03/30 11:3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감을 못잡는게 아니라, 다 제대로 알고 있는거고 그냥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말씀하신 예에서도 '본인 조롱'이면 개그맨 편을 드는 사람이 많겠지만, 한국에서 '가족 언급하면서 조롱'하는건 금기중의 금기로 여겨지기때문에 아마 배우 편 드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프라이
22/03/30 11:48
수정 아이콘
이것도 그 자리에 앉아있는 제이다 본인을 대상으로 조롱한 건데 왜 다들 패드립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가족이 발끈했다고 패드립이면 드립은 가족이 없는 사람한테만 칠 수 있겠죠
이경규
22/03/30 12:15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라? 그런듯요
프라이
22/03/30 13:01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전혀 아니어서요
몽키매직
22/03/30 12:14
수정 아이콘
부인이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부인도 연예인이라서 블랙 조크의 대상이 못될게 없습니다.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2:47
수정 아이콘
조롱이 선넘었다- 는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건데,
선넘은 조롱 받으면 올라가서 패는게 괜찮은건지..?
저도 조롱이 선넘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예요, 그 대응으로 공개석상에서 그냥 올라가서 패는게 문제라는거지
유료도로당
22/03/30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패는게 괜찮다고 한적은 없고 이 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직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처음에 항암치료로 머리빠졌단 얘기 들었을때는 말한쪽이 너무 한거 아닌가 생각했다가, 또 단순 탈모라고 하니까 폭력을 쓴 쪽이 너무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애매한것 같고요. 일반론적으로 ['말로는 큰 상처를 줘도 상관없고 물리적으로는 약간의 타격만 줘도 '폭력'이기때문에 무조건 나쁜것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다수의 경향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서구보다 언어적 조롱에 좀 더 민감한 대신 물리적 폭력에 좀 더 관대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문화적 요인이 있겠지요. 다만 원댓글에서 워낙 니들이 상황을 몰라서 그렇다거나, 맘에안들면 다 패고다닐거냐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아서 단 댓글입니다.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3:58
수정 아이콘
제 원댓글에도 지적해주신 문제가 있었음에 사과드립니다.
저도 말로 상처주는 행위를 옹호하고자 한 것은 아닙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몽쉘통통
22/03/30 11:45
수정 아이콘
그게 뭐랄까.. 한국정서의 잔재랄까?

과거 마트cs팀에 있을때도, 센터까지 와서 진상+난동

피우는것중에 20~60대 남성은 매우 드물었는대

있다 하면 다 가족과 연관있는거였습니다.
'감히 우리 ??를?' 이런느낌

제가 볼때는 진짜 별거 아닌 일인대도요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2:45
수정 아이콘
오 실제 경험담이군요.. 그럴 수 있겠습니다.
22/03/30 12:53
수정 아이콘
그건 마트라서 그럴거에요..

그분들 자기가 직접 뭐 사거나 할땐 겁나 진상 부릴겁니다..
설사왕
22/03/30 12:05
수정 아이콘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 사람들을 무슨 깡패 취급 하시네요.
그럼 님은 평소 남의 가족 패드립을 하고 다니시나 보네요.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2:45
수정 아이콘
닉값..
22/03/30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번 사건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이 폭력에 상당히 관대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2:4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위에도 이걸 "생각이 다르다" 정도로 받으시는 분도 보이고 참 어처구니 없네요.
선넘은 농담 및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했으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지, 올라가서 패는걸 괜찮다고하고 "생각이 다르다".. 말을 아끼는게 좋네요 역시..
실제상황입니다
22/03/30 15:5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락의 드립이 실제로 그렇게까지 선넘는 드립은 아니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지단 박치기처럼 리얼 패드립이었으면 여론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22/03/30 12:55
수정 아이콘
실제론 거의 일어나지 않는일이고 말로만 그러는거죠. 흉악범들 보면서 저런것들 다 죽여버려야해 같은..
폰독수리
22/03/30 13:20
수정 아이콘
그냥 사이다패스들 아닐까요? 인터넷에서 키보드로만 배튕기는거야 쉽죠
22/03/30 12:57
수정 아이콘
실제론 하기 힘든일이니까 대리만족 같은 심리죠.

운전하다 패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게 하는 사람 진짜 가서 패는 경우는 거의 없자나요.

잘못된일이지만 말 그대로 시원하다 멋있다 그뿐이죠.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2:59
수정 아이콘
흠..그렇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칰칰폭폭
22/03/30 13:50
수정 아이콘
감을 못잡는건 님인거 같아요.
지금 미국 여론에 이유는 무대 난입이냐 폭행이냐가 아니라
그냥 스미스 윌 씨랑 그 와이프가 비호감이였기 때문입니다.
미국만큼 폭력에 관대한 나라 없는데 무슨 이해를 못하네 감을 잡네 크크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에휴.. 무식하면 용감하다. 미국, 뭐 아세요? 먼 폭력에 관대해.. 모르면 말을 아끼세요
본문의 짐캐리도 ["그 누구도 싫은소리 들었다고 무대위로 난입해서 남의 얼굴을 가격할 권리가 없다"]라고 하는건 안보이시나봐요?
[그 누구도]가 중요한 겁니다.
칰칰폭폭
22/03/30 14:01
수정 아이콘
반대의견에 무식하다 소리 나온는거 봐요 크크
이렇게 가벼운 반대의견에도 바로 인신공격이 튀어나오시는데 참
미국 전문가신가봐요 미국 뭐 아냐고 묻는걸 보니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4:02
수정 아이콘
미국에 살고있으면 미국 전문가 맞겠죠?
님은요? 크크크
칰칰폭폭
22/03/30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한 10년 살긴 했는데
한국 살면 한국 전문가고 미국살면 미국 전문가인지 크크

님같은 분들이 한인중에 많아요.
자기가 미국에서 살아서 미국 문화에 정통하고 미국에 모든 의견을 대표한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
미국까지가서 피지알에 댓글 쓰고 생활하고 한국예능 한국 드라마 보면서
뭐만 나오면 에헴 내가 미국 전문가 미국 그자체니 한번 미국에 진실을 알려준다 이러고 있죠.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4:08
수정 아이콘
크크 망상을 하시네.. 본인이 [미국만큼 폭력에 관대한 나라 없는데 무슨 이해를 못하네 감을 잡네 크크]라고 하신게 딱 그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뭐하시면서 10년 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랑 님이랑 같은 생활을 했고, 하고있을거라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그런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칰칰폭폭
22/03/30 14:14
수정 아이콘
폭력성 짙은 미국 문화 사회는 그냥 한 두명 의견이 아니라 이미 논문이나 통계에 굴러다니고 있구요
미국 대학가서 그냥 학부 수준 강의에서도 배울수 있습니다.
풋볼문화 총기소지 비디오게임 마초문화 정당방위허용범위 다각도로 연구되고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데
님은 미국에 살기 떄문에 이거 다 부정하시면 뭐 크크
님이 맞겠죠. 세상에이런일이 님은 미국에 사시기 때문에!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4:21
수정 아이콘
해당 데이터를 부정한 적 없습니다^^
폭력에 관대하다- 라는 것에 반대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본문의 짐캐리 ["그 누구도 싫은소리 들었다고 무대위로 난입해서 남의 얼굴을 가격할 권리가 없다"]가 일반적이라는 의견 다시 드립니다^^
더 이상 부끄러워지지 마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것 외에도 제 자신을 증명하고 인정받을 방법이 칰칰폭폭님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학 학부는 물론이고, 아이비 로스쿨 등등.. 딱히 그럴 필요가 없기에 안하는 것 뿐입니다^^ 인증 같은 얘기 하실꺼면 미리 말씀드리는데, 쪽지로 번호 주세요 바로 할게요^^
칰칰폭폭
22/03/30 14:27
수정 아이콘
세상에이런일이 님//
폭력성이 짙은 사회문화안에 사는 사람은 아주 당연하게 폭력에 관대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폭력이라고 인지하는 허들이 높다는 뜻이니까요. 해당 데이터를 부정안하는데 폭력에 관대하는 걸 부정한다?
김밥은 환장하시면 김도 밥도 싫어하신다는 말이구요

이까부터 님 의식 흐름을 좀 보니까 더 댓글 안달도록 하겠습니다.
반대의견에 시작부터 무식하다고 인신공격
미국 폭력성 이야기하는데 본인이 얼마나 잘난지 설명..
말 더 섞으면 이제 재산 자랑도 나오실까봐 도망갑니다.
세상에이런일이
22/03/30 14:34
수정 아이콘
칰칰폭폭 님// 후... 도망가셔서 너무 아쉽습니다. 재산 자랑, 직업 자랑도 할 수 있었는데... 조심히 도망가세요!
다음엔 뭣 모를 때 괜히 아는 척하시지 마시구요..
22/03/30 14:21
수정 아이콘
지단도 축구경기 방송중에 박치기를 하지 않았나요?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룰루vide
22/03/30 15:3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마지막 2줄은 비약아닌가요?
윌스미스 옹호하는사람들이 다 패고다닌다면
비난하는 사람들은 시도때도없이 패드립치고다니는지 반문드리고 싶네요
Davi4ever
22/03/30 11:32
수정 아이콘
이 사안에 대해서 글마다 댓글 분위기가 다른 것도 신기하네요.
처음에 항암치료 받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졌던 게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2/03/30 11:33
수정 아이콘
트루먼쇼의 그 모습이 각인되있어서 그런지 세월이 빠르네요 허허..
앓아누워
22/03/30 11:37
수정 아이콘
저는 저기 앉아있는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역겨운데....
葡萄美酒月光杯
22/03/30 11:41
수정 아이콘
스티븐 콜베어도 까더군요.
코미디언의 조크가 싫으면 뺨따구를 때릴게 아니라 안 웃으면 된다고. 그게 코미디언한테 가장 큰 상처가 돼....라고...하면서 한번 더 먹이는
시린비
22/03/30 11:44
수정 아이콘
뭐 서양 분위기가 옳으니 따라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저사람 말이 옳으니 따라가야 하는것도 아니니
추적왕스토킹
22/03/30 11:45
수정 아이콘
급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최수종 앞에서 투병중인 하희라 까는 이수근 쯤 생각하면 될려나...
Rorschach
22/03/30 11:46
수정 아이콘
이수근 말고 이휘재로 합시다.
피노시
22/03/30 11:51
수정 아이콘
투병이 아니라 탈모로 비유하던데요
씹빠정
22/03/30 11:51
수정 아이콘
아 무조건 쳐맞을거고, 전 최수종한테 박수칠거같네요 크크
나랑드
22/03/30 12:52
수정 아이콘
투병중이긴 한데 이게 항암이 아니라 피부트러블이라 생각하시면…
익명 작성자
22/03/30 13:12
수정 아이콘
저긴 다 친구 친구니까 이수근 대신 최양락 정도?
22/03/30 13:12
수정 아이콘
왠지 최양락으로 하면 맞는게 이해될지도?
브루투스
22/03/30 13: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빵터졌네요크크크크
공노비
22/03/30 14:27
수정 아이콘
하희라는 안맞는 비유같아요. 바람핀 유부녀가 없어서..
인증됨
22/03/30 11:47
수정 아이콘
항암치료중인 으로 잘못퍼져서 한국에선 일방적으로 사이다 소리가 나온거죠 뭐
22/03/30 11:48
수정 아이콘
탈모좀 비웃었다고 공개석상에서 웃다가 올라가 뺨 때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22/03/30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견이야 다 다를수 있고
단, 패드립쳤다고 싸다구 날리면 깽값 물고 폭행죄로 처벌받는다는것만 알면 됩니다.
피노시
22/03/30 11: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윌스미스보단 아내가 더 이상한 느낌이에요 아닐수도 있지만
Chasingthegoals
22/03/30 11:52
수정 아이콘
불링 당하고 있는 자녀에 대한 선 넘는 드립 치는거 아니면 폭력은 그 어떤 것도 쉴드가 안 되고 정당화가 안 됩니다.
만약 내가 당하다가 반격하는 정당방위가 아니라면 위 사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참작을 해준다는 반응이 있을 뿐이지 그 외에는 대중들의 반응은 폭력을 행한 당사자를 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월 스미스의 폭력의 명분이 많이 떨어지는게 아내의 막장 외도는 참고 넘어갔으면서, 그거보다 덜 한거는 못 참네? 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22/03/30 11:54
수정 아이콘
투병에 관해 건드린게 아니라 주호민님 대머리 놀리는것처럼 외모로 놀린거라 하더라고여..
이러면 느낌이 이으 다른것같아요
22/03/30 12:00
수정 아이콘
크리스락 가족이 윌스미스를 집단폭행하면 윌스미스는 할 말이 있으려나요. 쟤가 먼저 시작했어?
방송에서 한 대 칠 성격이면 맞을 때도 아무 말 없이 맞고 있으려나 싶습니다. 그래야 남자답기라도 하겠네요.
답답하네
22/03/30 12:08
수정 아이콘
한국도 연말 시상식에서 몇몇 MC가 의욕만 앞서서 분위기 띄울려고 무례한 멘트 치다가 갑분싸 만드는 경우 있었잖아요. 그럴때 연예인들이 뚜벅뚜벅 무대로 걸어올라가서 얼굴을 후리진 않죠. 보통은 앉아서 정색을 하거나 진짜 기분 나쁘면 항의 차원에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잠시 퇴장을 하겠죠.
55만루홈런
22/03/30 12:2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짐캐리 늙은모습에 좀 놀랐네요 이 양반도 엄청 안늙은 동안계였는데 역시 세월은 무시못하네요
ComeAgain
22/03/30 12:43
수정 아이콘
서양식 제4의 벽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구러네요
22/03/30 13:02
수정 아이콘
성동일씨가 시상식때
올라가서 이휘재 뺨때렸으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22/03/30 13:05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반응 비슷했을거 같아요.

속시원하다 박수치는 반응도 있지만 그래도 때리는건 오바다로 귀결될듯
가능성탐구자
22/03/30 13:07
수정 아이콘
그냥 트위터식 사이다 같은데 열광하는 사람이 많네요. 퇴사하면서 나스 백업 파일까지 몽땅 삭제하고 튄 것 보고 사이다라고 빨아주는 거랑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깻잎튀김
22/03/30 13:32
수정 아이콘
누가 암이라 했는지 허위선동의 근원을 조져야 크크
룰루vide
22/03/30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어폭력도 폭력이죠
남놀리다 한방맞은거죠 단지 그게 시상식이어서 문제가 큰것이고요

다른사건중 미국에서 동성애자 자식이 죽었는데 근처에서 잘죽었다고 대놓고 조롱하는 시위가 허가받고 한 시위라 문제없다라고 하는것을보고 경악했네요
강아랑
22/03/30 13:39
수정 아이콘
PGR만 분위기 달라요 흐흐
다른곳은 다 윌스미스 욕먹던데, 참 이상도 합니다.
옥동이
22/03/30 15:07
수정 아이콘
여긴 선비력이 정점중 정점이라...
이르미르
22/03/30 13:41
수정 아이콘
그리고보면 이분야의 갑은 성경인것 같아요. 애들이 탈모 좀 비웃었다고 곰 불러서 40여명을 찟어발긴...
jjohny=쿠마
22/03/30 14:47
수정 아이콘
해당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이런 해석도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0560687108/posts/5332473483447955/
22/03/30 14:25
수정 아이콘
무단횡단하다 치인 인간은 죽어도 싸고 운전자 걱정하는 의견이 압도적인 게 인터넷인데
이 정도 일에서 윌 스미스 편이 많다고 이상한 건 절대 아닌 것 같네요
teragram
22/03/30 14:28
수정 아이콘
속이 시원하다 감정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때린게 옳은 일이라는 반응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피우피우
22/03/30 14:31
수정 아이콘
왕랑이 제갈량한테 말싸움 지고 분사했던 거 생각해보면 동아시아에선 전통적으로 언어폭력에 민감했던 거 아닐까하는 개똥같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반반치킨
22/03/30 14:44
수정 아이콘
유교의 나라

나 욕먹는건 참을수있지만
가족이 욕먹는건 참을수없다.

윌스미스가 아시아문화에 관심이 많은가봅니다.
미국은 남까는데에 관대한면이 있어요.
회사에서
22/03/30 21:11
수정 아이콘
전 한국인인데도 언어폭력이라는 개념이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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