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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9 12:29:31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편식이 심한 아기








차라리 그 돈으로 뜨끈하게 데친 브로콜리나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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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22/03/29 12:30
수정 아이콘
누텔라 말고 초장 주이소!
22/03/29 13:01
수정 아이콘
우리 애가 딱 저랬어요!!!
치즈케익 주면 토하고
브로콜리 당근 찐거 환장하고...

지금 초2인데 최애 음식은 민어, 병어조림, 하몽입니다.
파쿠만사
22/03/29 13:11
수정 아이콘
하몽 덜덜 애기가 먹을줄 아네요 크크
22/03/29 13:21
수정 아이콘
뭐가 비싼지 제대로 아는군요
22/03/29 16:43
수정 아이콘
혹시 혀에 계산기가 달려있나요.
비싼음식 탐지능력이 좋네요
22/03/29 13:03
수정 아이콘
????
소피스트
22/03/29 13:03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브로콜리 먹기 싫은데, 몸에 좋다니까 숨 안쉬고 먹습니다 ㅜ.ㅜ 그래야 맛이 안 느껴지니까
내년엔아마독수리
22/03/29 13:07
수정 아이콘
우리 딸 보여줘야겠다
파쿠만사
22/03/29 13: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사촌동생이 5살때 쯤인가 귤주면 껍질까서 껍질만먹고 알맹이는 버리던게 기억나네요크그
피우피우
22/03/29 13:30
수정 아이콘
너무 귀엽다 크크크
유리한
22/03/29 13:47
수정 아이콘
보리꼬리에 초장!
o o (175.223)
22/03/29 13:58
수정 아이콘
팩재생이다
아즈가브
22/03/29 14:21
수정 아이콘
보통은 아이들은 야채를 싫어하던데 반대로 야채에 환장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대신 밥을 안먹음. 너 다이어트 하냐...
22/03/29 14:47
수정 아이콘
아 애미야
초집 좀 가온나
22/03/29 15:16
수정 아이콘
입맛에 예민하면 과자 싫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공식품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못 견뎌요. 보통 사람들에겐 딱 좋은 맛이 아이에겐 너무 짜고, 너무 달고 한가봐요.
nm막장
22/03/29 16:27
수정 아이콘
이건 연기가 있을수가 없는데... 왠지 토실토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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